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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실전 C언어 코딩 리뷰] - 문자열 복사하기[memcpy() vs ..
C 개발할 때 memcpy와 strncpy 함수의 차이를 정확하게 모른 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둘 다 비슷한 결과를 출력되고 성능에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memcpy 함수가 메모리 자체를 빠른 속도로 복사하기 위해 만들었다면, strncpy 함수는 문자열 자체를 복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주로 이진 데이터는 memcpy 함수를 이용해 처리하고, 일반적인 문자열 처리는 strncpy 함수를 사용한다. memcpy는 레지스터를 사용하므로 처리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문자열 종료 문자인 null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정해진 길이 만큼 복사를 한다. 이 부분이 strncpy()와 다른 점이다. 따라서 memcpy 함수를 이용해 문자열을 복사할 경우 종료 문자가 제대로 붙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memcpy() 헤더 파일 : string.h #inclu..추천 -
[비공개] 실전 C언어 코딩 리뷰 - 문자열 복사하기[strcpy() vs st..
자바나 C#계열 언어는 String 자료형이 있어서, 문자 A를 B에 복사한다면 "B = A" 이런 식으로 대입을 한다. 반면 C언어는 String 타입이란 게 없어서 이렇게 대입할 경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C언어를 어렵게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문자열 복사는 strcpy()나 strncpy() 함수를 이용한다. strcpy() 헤더 파일 : string.h #include // src, dest 문자열을 복사하고 문자열(dest)의 시작주소를 리턴한다. char* strcpy(char* dest, const char* src); 두 번째 인자로 전달받은 메모리 주소에 저장된 문자열을 첫 번째 인자로 전달받은 메모리 주소에 복사한다. 순서가 뒤에서 앞으로이다. 실전 예제 : strcpy() [샘플코드] #include #include // strcpy 함수가 선언된 헤더 파일 int main() { char s1[12+1] = "Hello World!"; // 크기가 12인 char형 배열을 선언하고 문자열 할당 char s2[1..추천 -
[비공개] 실전 C언어 코딩 리뷰 - 문자열 비교하기(strcmp vs strn..
자바나 C#계열 언어와 C언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자열 처리 방식이다. 처음 C를 접할 때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C언어에서 문자열은 숫자를 비교하듯 변수 그 자체로 비교할 수 없다. 기본 함수인 strcmp()나 strncmp() 함수를 이용해야 한다. 헤더 파일 : string.h #include // str1, str2 : 비교 문자열 int strcmp(const char* str1, const char* str2); 포인터로 받는 두 개의 문자 str1과 str2를 비교한다. 각 문자열의 첫 번째부터 비교해서 두 문자가 다르거나, NULL을 만날 때까지 비교한다. [비교 결과 ] ▶ 일치:0 ▶ 불일치:0이아닌값(str1이크면0보다큰값,작으면0보다작은값리턴) 실전 예제 : strcmp() [샘플코드] #include #include // strcmp 헤더 파일 int main() { char str1[10] = "Hello"; char *str2 = "Hello"; int ret = strcmp(str1, str2); // 두 문자열 비교 printf("%d\n", ret); ..추천 -
[비공개] 로또 931회 당첨번호 예상! (안드로이드 로또 앱)
앱 개발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을까?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해 소소한 광고비를 번다는 포스팅을 자주 볼 수 있다. "초보자 누구나 할 수 있음"이라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자극적인 문구를 보며,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나 코틀린이 주력 언어다. 자바는 익히 알려져서 더 설명할 게 없고 코틀린은 최근에 나온 핫한 언어다.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적극 밀고 있다. 새로운 걸 해보자는 마음으로 코틀린으로 약 1달간 틈틈이 책과 인터넷 개발자 페이지를 통해 소스코드를 배우고 디버깅했다. 코틀린은 C언어와는 많이 달랐다. C가 절차적이고 명확한 대신에 개발자의 수고가 많이 든다면, 코틀린은 UI기반에 수많은 자동화된 인텔리 센스와 이벤트/콜백 중심의 언어였다. '어떻게든 짜기만 해, 그러면 내가 알아서 해결해 줄게'라..추천 -
[비공개] 김영의 소설 읽기 - 빛의제국
빛의 제국? "끈 떨어진 남파간첩의 이야기" 구성이 독특하다. "AM 07:00 ..." 시작해서 "AM 07:00"으로 끝난다. 인기 미드 24가 시분 단위 장면 구성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 장면들이 떠올랐다. 대화가 사라진 맞벌이 부부와 자식, 흔한 가족간의 갈등과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다. 그러다 가장 기영이 느닷없이 비밀지령을 받는다. 그는 북에서 내려온 고정간첩이었다. 급속히 상황이 반전되며 암담한 주인공 심리묘사가 이어진다. 남북대결 시대에 간첩이란 주요 요인을 암살하고 사회를 전복하려는 공포 그 자체였지만 지금은 그 의미가 예전과는 달리 많이 무덤덤해졌다.작가 김영하는 여기에 끈 떨어진 간첩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인물로 독자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그들은 점조직으로 움직인다. 중간에 누구 한명이라도 잡히거나 죽기라도 한다면 완전 ..추천 -
[비공개]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최고의 반전 영화 추천 - 허경영의..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로 귀성행렬이 많이 줄어들고 오롯이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예년만 못하지만 명절 특선 영화나 TV 편성표에 관심이 간다. 5일간의 연휴에 뭘 할까 고민하는 분께 이 영화를 추천한다. 예전 화성인 바이러스라는 TV프로그램이 있었다. 2009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TV 토크쇼이다. 방송 제목처럼 지구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외계인 같은 사람들과의 대화와 그들의 일상을 주요 소재로 삼았는데, 여러 특이한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에서 단연 최고는 허경영이었다.추천 -
[비공개] 빅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 속도감 있는 재미를 원한다면!
정신없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소설을 읽은 건지 극적인 영화 한 편을 본 건지 헷갈릴 정도로 빠르고 흥미롭다.스토리가 탄탄하고 등장인물 묘사와 심리상태가 재미를 배가시킨다. 책 표지가 많은 걸 내포하고 있다. 누구의 사진일까? 표지가 인상적이다. 누구의 사진일까? 표지 한 장으로 스토리의 극적인 부분을 암시하고 있다. 어느정도 글이 전개가 되면 이 표지가 떠오르면서 고개가 저절로 끄떡여질 거다. 그리고 다시 책 표지를 보면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한다. 표지의 남자 손에 피가 묻어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물들여 있음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작가 더글라스케네디는 이 표지가 말하듯 세밀한 묘사와 등장인물 간의 갈등과 심리를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 독자를 극 주인공에 동요시켜 마치 이런 다급한 상황에 '당신이라면 어..추천 -
[비공개] 용두동 맛집 탐방 - 가성비 갑 식당?
용두동으로 가다. 최근 코로나 19로 분리 근무를 하게 되었다. "용두동" 약간은 생소하지만 재미있는 한자풀이(용머리)가 가능한 지역답게 용두공원이 있고 청계천과 정릉천이 교차해 산책 코스도 좋다. 가까이에 홈플러스, 경동시장, 청량리 청과물 시장과 오래된 맛집들이 동네 구석구석 숨어있다. 용두동 이모 포차 비어 포차라는 타이틀처럼 원래는 술과 안주를 파는 곳인데, 코로나 19로 점심장사만 한다. 그것도 처음엔 뷔폐식으로 하다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한상차림"으로 바뀌었다. 오히려 더 편하다. 메뉴 고를일도 없고 거의 자리에 앉자마자 식사가 나오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된다. 식당 내부 모습 한상 차림에 1인당 5500원이다. 공식적인 가격이다. 그러면 비공식 가격도 있겠지. 그건 영업비밀이라 식당에 가면 자연스..추천 -
[비공개]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어요!
오! 진짜 되긴 되는구나. 신청 4일 만에!!! 애드 고시라고 불릴 만큼 여러 번 재승인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는데 운 좋게 한 번에 pass 되었다. 블로깅을 하는 재미가 한층 더 가미될 것 같다.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고 유용한 정보라 포스트를 작성한다. 승인 메일을 받자마자 애드센스 페이지로 이동하여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광고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아직 반영 중인가?'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를 보니 사이트별로 광고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아래와 같이 설정하고 사이트 적용을 하니 정상적으로 광고게 게재되었다. 애드센스가 붙고 나서 포스트를 보니 전혀 다르게 보였다. 그동안 광고를 위해 비워두었던 공간이 채워지자 사이트의 안정감도 생기고 관련 광고가 게재될 때는 놀라움도 느껴졌다. 앞으로 최적화된 광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