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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cky in Seoul

눈으로 즐기는 맛집 탐방 그리고 좌충우돌 요리 연습기! 그리고 각종 문화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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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추억의 간판 경아내, 생고기 김치찌개로 저녁을 마무리 하다.

    음음,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동네 고기집중 하나인 경아내 생고기집입니다. 사실 이곳을 지나다닌적은 꽤나 오래되었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었죠. 뭐, 그래도 계속 살아남은 걸 보니 뭔가 있나보다라는 생각에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 간판을 보니 생고기 김치찌개가 더 유명한듯하여 김치찌개 2인분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닥 특색있는 메뉴와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먹기에는 꽤나 괜찮다고나 할까요? 요렇게 먹다보니 두루치기와 김치찌개의 거리가 미묘해지는 기분입니다. ㅎㅎ. 그리고 김치찌개에는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저는 생고기 김치찌개(6,000) x 2 + 계란찜(2,000)을 주문하여 봤습니다.~ 메뉴는 그럭저럭, 고기는 조금 가격이 나가는 편이나 생고기 김치찌개는 1인에 6,000원으로 양과 밑반찬으로 꽤..
    Shinlucky in Seoul|2011-06-29 01: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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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냥 끄적끄적 써보는 근황 이야기.

    음음, 오늘은 연차를 사용한 날이라 오전에는 조금 여유롭군요. 오후에 지극히 사적으로 큼지막한 약속이 있어서, 연차를 써버렸습니다. 뭐, 7월에 휴가를 못갈것을 예상하고 미리 깨작깨작 사용한 것이기도 하지요 ㅎㅎ. 최근에도 저는 즐겁게 살고 있네요. 약간의 이슈는~ 1. 직장 보직이 변경되어 7월 초부터 지옥의 개발(?) 직군으로 옮긴다는 것 ㅠ.ㅜ; 뭐 지금이 편했던 것이겠죠.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개발자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요건 조금 취미로 운영하던 블로그에 영향이 끼칠수도 있겠군요.더불어 6월달 맛집 포스팅들을 무리해서 하루에 하나씩도 발행해 보았는데, 아마도 7월달에는 끽해야 한주에 한개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그래도 역시 꾸준히 조금씩 포스팅하는 Shinlucky가 되어볼까 합니다.~ 2. 공연도 그동안 꽤나 ..
    Shinlucky in Seoul|2011-06-28 0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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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림까지 찾아간 부추곱창집에서 먹는 모듬! 곱창과 살치살의 조화~

    드디어 간만에곱창포스팅이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바로 이곳!, 신림의부추곱창집입니다. ;) 가게 이름이 부추곱창집이죠~. 말 그대로 부추곱창이 주력 무기인 음식점인데, 이곳도 갔다와본 결과 가격대 성능비 및 만족도가 꽤나 괜찮았습니다. ㅎㅎ 메뉴중 그냥 부추곱창과 모듬 / 옛날곱창이 있었는데 저희는 처음가보는거라 모르고 모듬을 시켰는데, 부추곱창이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른 테이블을 봐도 보통 부추곱창을 많이 시키더라구요. 아무래도 곱창이 먹고 싶어서 온 사람들일테니 말이지요 ㅋ~ 뭐, 아무튼 덕분에 살치살이라는 부위도 먹어보게 되었네요 ;) 지도에 이상하게 표시되어 있어서 조금은 힘들데 도착했는데, 가보니 요렇게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미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 4팀 정도 있더군요. ..
    Shinlucky in Seoul|2011-06-28 10: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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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촌에서 먹는 일본식 독서실형 라멘집! 나가사키 짬뽕라멘 이찌멘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간만에 일식, 라멘집입니다. ;) 신촌에 있는 라멘집으로 예전에 한번 들렸다가 현금이 없어서 못먹은 추억이 있군요 ㅠ.ㅜ; 결국 어느 일요일날 오카리나 연습을 하고, 집에 가던 도중 들려서 먹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독서실형 라멘집입니다. 다른집과는 다르게 독서실처럼 칸막이와 개인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먹으러 가기에 딱 좋습니다. 먹다보면 남녀구분없이 혼자 오셔서 후딱 해치우고 가시는 분도 많더군요. 물론 소수(?)를 위한 커플석도 존재합니다. ㅋ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제가 먹었던 이찌멘(짬뽕라멘 - \6,000)을 비롯하여 한 두개밖에 없는 듯 합니다. (가츠동이랑 야끼교자 딱 2개 더 있군요.~) 이곳 신촌점 말고 다른곳은 메뉴가 더많더군요~. 이날은 이곳을 대표하는 이찌멘을 먹었습니다. 따..
    Shinlucky in Seoul|2011-06-27 08: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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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보라매역 둘둘치킨의 파닭! 그리고 만인의 연인~, 진리의 치맥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장르는 바로 치킨입니다. 흔히들 진리라고 표시하는 치킨맥주! 바로 그 치맥입니다. ;) ※ 위에투투치킨이 아니라둘둘치킨이 맞습니다. ㅋ 예전 어떤 여자선배가 했던 말이 기억나는군요. "여자치고 치킨좋아하지 않는 사람 없다"라고.. 말이죠. ㅋ 뭐 사실 남자치고도 치킨 싫어하는 사람은 제가 못봤습니다. ㅎㅎ 보통 치킨 땡기는 날이면 저녁 동네에서 싸구려 치킨(8,000원)-크리스피 를 먹었는데, 이상하게도 이날은 파닭이 너무나 땡기더군요. 그래서 주변을 막 둘러보다가 이곳 보라매 역의 둘둘치킨집에 도착했습니다.~ 때마침 파닭이 먹고 싶었는데, 벽에 이렇게 크게 광고를 하길래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 신메뉴라고 하니 더 궁금해졌습니다. ㅋ 그리고 요렇게 100% 국내산이라는 표시까지!! 뭐, 이것만 보고 덥석 ..
    Shinlucky in Seoul|2011-06-25 08: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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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대, 바로 눈앞에서 구워지는 오꼬노미야끼. 츠루하시후게츠(풍월)에 ..

    음,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곳은 그야말로맛집! 이전부터 갈려고 하다가 결국 날잡아서 간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입니다. 철판요리 전문점으로 예전에 소셜커머스에 뜨기도 했는데 이제야 가보는군요! 후기를 요약하자면, 그야말로 맛도 가격도 굿!~ 완전 깔끔하고 좋은 분위기 입니다. ㅋ 오코노미야끼의 워조는 에도시대(1603~1867)에 시작되어 쇼와(1926~1989) 초기부터 계속 유행했다고 합니다. 일식을 거의 대표하는 음식이라도 과언이 아니고, 정종이나 맥주와 함께라면 완전 일품입니다. 야끼의 뜻은 구이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흔히 볼 수 있는 다꼬야끼나 야끼소바등이 철판에 구운 그것입니다. ㅎ 이 곳, 츠루하시 후게츠(風月)는 오사카의 코리아타운 "츠루하시" 지역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사카에서는 인기가 ..
    Shinlucky in Seoul|2011-06-24 12: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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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촌에서 먹는 별난 부대찌개!, 무제한 라면사리가 돋보이는 쫄병부대찌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신촌에 있는 부대찌개 집입니다. 점심으로 신촌쪽에 아는 동생과 만나러 가게되었는데, 무얼 먹을까 하다가 이곳을 골라보았군요. 가게이름인"쫄병 부대찌개"에서 알 수 있듯이 살짝 군대 컨셉을 잡은 곳입니다. 뭐, 부대찌개가 예전 미군부대와 관련된 이야기이도 하고 말이죠 ;) 그렇다고 군대에서 사용하던 밥통에나오는 건 아니고, 일반 부대찌개집과 맛과 방식은 비슷합니다. 큰 차이점 및 파격적인 조건은 라면사리가 무제한 공짜라는 것이랄까요? 사실 라면사리 기껏해야 하나정도 더 넣어먹는데, 무제한이라는게 말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라는게 저러면 왠지 기분이 더 좋아지는게 특징이랄까요? (그래도 간혹 남자들이 와서 왕창 많이 넣어먹기도 하겠죠...? ㅋ) 파는 메뉴들도 특색있군요. 점심먹으..
    Shinlucky in Seoul|2011-06-23 10: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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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대방역의 수제돈까스집, 피자돈까스의 유혹에 빠지다. 담터!

    이번에 다녀온 곳은 신대방역 근처에 있는 새로 생긴 수제돈까스 집입니다. 사실 맛집이라 찾아간 곳이 아니라, 티켓몬스터에서 집근처에 음식점 등록이 되어 있기에 한번 가봤습니다. ;) 일명 먹어본 집 포스팅 ㅋ 57% 할인에 3,900원 밖에 하지 않아서 그냥 구입해 봤군요~! 그 후기를 한번 남겨봅니다. ㅎㅎ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약간 파스텔 톤~? 가격대는 최소 7,000원 이상의 가격들입니다. ㅎㅎ 수제돈까스라 그런지 역시 비싸긴 비싸군요. 차라리 돈까스랑 스파게티만 팔면 좋을텐데, 초밥이랑 우동등 이것저것 팔다보니 조금 난잡해 보입니다. ㅠ.ㅜ; 여담으로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조금 안이 혼잡하더군요. 깔끔한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알바나 일하시는 분이 정신없는 분위기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배달까지..
    Shinlucky in Seoul|2011-06-22 10: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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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용산역 감자탕길, 30년 전통 감자탕 1번지에 들르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감자탕집입니다. ;) 용산에 위치한 감자탕 집으로 예전부터 후배랑 가기로 몇 년 전부터 약속했는데 결국 가보게 되는군요. 감자탕이 아주 미치도록 맛있고 특이하기 보다는, 역시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기에 유명하죠. 이곳도 나름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요? 사실 용산역 앞이 아주 예전에는 퇴폐 집창촌이었습니다. 소위말하는 정육점이나 홍등가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그런 곳 중심으로 포장마차와 이런 24시간 음식 상권들이 형성되고 흥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그 당시의 인기있었던 음식점이 지금까지 남아있다고나 할까요? 뭐, 지금은 집창촌 대부분이 없어졌긴하나, 아직 전체가 허름하고 낙후된 동네의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나마 용산역이 새롭게 지어지고, 이마트나 아이파크몰이 들어서서 멀리..
    Shinlucky in Seoul|2011-06-21 10: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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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야식으로 최고!, 노량진의 소문난 족발집! 장충왕족발집에서 먹는 족발~

    이번에 눈으로 먹어볼 메뉴는 다름아닌 야식의 제왕!!!족발입니다. 족발이나 보쌈 좋아하시나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족발! 소주와도 동동주와도 심지어는 맥주와도 어울리는 족발입니다. 굳이 족발과 보쌈을 고르라고하면 매번 애매해서 둘다 나오는 모듬을 시키고는 하는데요, 이날을 Only 족발을 먹었습니다. ;) 아, 그 이유는 밤 10시가 살짝 넘긴 타이밍에 방문을 했는데, 족발&순대국이 다 팔려서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ㅠ.ㅜ; 뭐 그만큼 인지도(?) 있고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그곳은 바로 노량진에 위치한 장충족발! 입니다. 장충족발이란 이름의 족발집은 꽤나 많이 보게되는 편인데, 이곳 이름도 장충족발이더군요. 친구의 추천으로 예전에도 몇 번 가봤고, 이번에는 제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봤습니다. ㅎㅎ 앗, 그리고 이곳! 밤 ..
    Shinlucky in Seoul|2011-06-20 02: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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