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니 매장마다 가을옷이 보이는데요. 매년 입을 옷이 없다며 쇼핑하시는 분들 계시죠? 또, 사기만 하고 버리질 못해 옷이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특히 그중에서도 청바지는 핏이나 색감 등이 모두 달라 비슷한 옷이 있어도 구매욕을 불러오죠. 그러다 보니 옷장 구석에 숨어있는 청바지가 한두 벌이 아닌데요. 버리지 못하고 쌓여가는 청바지를 활용해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청바지 단 한 벌로 3가지 ..

유례없는 폭염으로 힘들었던 여름이 이제 물러가고 있네요. 올여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은 날이 총 24일이나 되었다는 것 아시나요? 도저히 에어컨 없이는 버티기 쉽지 않았던 날씨로 전기 누진세가 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견딜 수 없는 이 더위 속에서 전기세를 조금이라도 줄이면서 에어컨을 켤 방법은 없던 걸까요?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누진세 적용 등급이 낮으면 낮아질수록 전기세가 낮..

한 달 내내 기승을 부리던 무더운 여름도 끝, 갑자기 가을이 찾아왔어요. 그간 더위에 맞서느라 지친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지난 3일 한화그룹이 시민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쳤답니다. 그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할게요. 서울숲 문화공연예술 내에는 '한화 꿈의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지난 7월 한화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 숲에 오픈한 것이죠. 원래는 도시 속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버스킹 공연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20..

가을제철, 새우! 굽고 찌고 튀겨도 맛있는 새우의 제철이 왔습니다. 살이 오를 대로 오른 새우를 보고 있노라면 군침이 절로 도는데요. 특히나 제철에 먹으면 영양소가 더욱 풍부해 건강하게 계절을 나는데에도 좋답니다. 새우만큼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해산물이 있을까요? 큰 새우는 찌거나 구이로 좋고, 중간 크기는 튀김으로 알맞죠. 또 우리나라는 김치, 젓갈 문화로 작은 새우와도 굉장히 친밀한데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우는 고단백, 저지방 ..

8월이 끝남과 동시에 찜통 같던 더위도 한풀 꺾이며 8월의 한화프렌즈데이가 열렸습니다. 이전의 한화프렌즈데이는 종로에 위치한 한화그룹 본사 12층에서만 열렸는데요. 이날은 한강의 경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여의도 63빌딩 45층에서 열려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기대감이 대단했지요. 그럼 지금 8월 한화프렌즈데이의 기분 좋은 불꽃소식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이달의 주제는 이었는데요. 한화프렌즈데이 이..

매년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고생하신 분들 많으시죠. 날아오는 걸 막을 수도 없고 매번 중국 탓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이번에 한화가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해 중국 사막지대에 여섯 번째 친환경 숲을 조성했다고 해요.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소개에 앞서 캠페인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캠페인 사이트(www.hanwhasolarfores..

요즘 대세 이곳은 미술관부터 박물관, 맛집까지 다 되는 곳인데요. 혹시 감이 오시나요? 바로 한남동입니다. 골목골목 볼거리도 많고 맛집도 많아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한 코스로 즐기는 한남동 맛집을 추천해드릴게요. 핫피플들이 모인다는 그곳, 한남동 맛집으로 떠나볼까요? 한남동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아서인지 가볍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 카페도 많은데요. 한남동의 [악소ach so]는 독일식 제과점으로, 독일식 빵인 브뢰켄..

서울과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진 여행지 중 멀면서도 멀지 않은 여행지가 바로 담양인데요. 사계절 모두 아름답고 맛과 멋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또, 여행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코스 중 한 곳인데요.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담양 여행 추천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담양은 보통 죽녹원을 시작으로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코스로 돌아보곤 하는데요.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