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 박제 사자 스웨덴의 그립스홀름성에 300년 전 박제 사자가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300년 전 박제 사자로 불리는 박제사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전 정확히 말하면 1731년에 제작된 박제입니다. 당시 스웨덴 국왕 프레드리크 1세는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사자 한마리 아프리카 야생 들고양이,하이에나 두마리를 선물로 받아 애지중지 기르던 중 수 년 후사자가 늙어 죽습니다. 프레드리크 1세 국왕은 사자를 땅에 묻고 가죽을 카펫을 만들기로 했는데, 사자를묻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자를 박제로 보관하기로마음을 바꿔 스웨덴에서 제일가는 박제사를 부릅니다. 박제사가 사자 박제를 만들 때 이미 사자가 심각하게 부패가 진행된 터라 가죽 벗겨진 속살은 문드러지고, 원래 사자의 형체는 알아보기가 힘든 ..

전국 고등학교 순위, 2012수능성적기준전국 고등학교 순위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 2012수능성적으로 매겨본 전국 고등학교 순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개재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입니다. 2012수능성적 기준 전국 고등학교 순위에는 특목고가 상위에 포진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목고 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하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아는 일입니다. 전국 고등학교 순위 1~500위 중특목고의 이름이 최상위에 오른 모습을통해 실제로 특목고 학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잘 하는지 다시 한번 확실하게 확인하게됩니다.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은 명문고 진학율이 상당한 수준이라고합니다. 아마도 이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특목고에 보내고 싶어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리 요만했으면 좋겠다 최근 온라인사에서 '다리 요만했으면 좋겠다'로 불리는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여자들이라면 의자에 앉을 때 한번 쯤 무심코 내뱉게 되는 말로 허벅지 두께가 가늘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물론 '다리 요만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도 절대로 허벅지가 가늘어질리는 만무합니다. 따라서 "다리 요만했으면 좋겠다"고 말만하는 모습 보다는 허벅지 다이어틀 하는 게 훨씬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허벅지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잠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하도록합니다. 체액이 중력에 따라 심장으로 쉽게 흡수되어 다리를 날씬하게 만듭니다. 목욕할때 이 자세로 다리마사지를 하면 효과가훨씬 더 크게 나타납니다. 하루에 한 번 2-3분간 물구나무서기를합니다. 물구나무서기를 해주면 순환이 안돼 고여있던 혈액이 심장쪽..

서울만 폭격하는 구름 정말 신기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서울만 폭격하는 구름 모습이 화제입니다. 서울만 폭격하는 구름으로 불리는 기상사진에는 중부지방과 강원지방에는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서울지역은 다른 중부지방과 강원지방과 달리 구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른 지역(중부, 강원)은 구름이 전혀 없는데, 서울지역에만 구름이 보여 신기하다는 느낌이듭니다. 한편 구름이 생기는 이유는 태양에 의해 데워진 공기가 상승하면 단열팽창을 하게 되고 온도가 낮아집니다.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낮아지게 되면 공기중에 있던 수증기가 응결현상을 일으켜물방울이됩니다. 또 0℃ 이하가 되면 미세한 얼음덩어리가 생기는데, 이 물방울과 얼음덩어리의 집단을 구름이라고 합니다. 이런 작은 물방울과 얼음덩어리가 ..

형아 공줘, 내공 내놔 이녀석아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 '형아 공줘'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자신 보다 몇배나 덩치가 큰 개를 쫓아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덩치가 산만한 개의 입에는 테니스 공이 눈에 띄며, 자그마한 강아지는 큰 개를 쫓아가며 '형아 공줘'라는 표정으로 큰 개를 따라 붙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마도 마음속으로 "내공 내놔, 이녀석아"라고 말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온 힘을 다해 공을 달라고 조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강아지의 모습 정말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큰 개가 물고 있는 공을 얼른 빼앗아 강아지에게 주고 싶지만 실제 상황이라면 큰 개가 너무 무섭게 생겨 다가가는 일 조차 힘들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작은 강아지가 큰 개가 물고 있는 테..

아버지의 연애 조언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아버지의 연애 조언'으로 불리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아버지의 연애 조언'은 아버지와 아들이 카카오톡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와 관련된 일입니다. 아들과 카카오톡을 하는 과정에서 술 마시는 여자의 모습 접하는 아버지가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연애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언제오나 사진 여친이가 술마이먹네 아직 시간이 많다 너무 집착 말고 그냥 친구로 생각하고 직장다니면서 좋은사람 많다. 현재는 아직어리고 앞길은 생각하지 않는다 깊이 생각말고 현실에 잘 충실하여 졸업후 좋은 직장다니면서 장래를 생각해 보자" "사진 연예인인데" 여자 연예인이 시트콤에서 술마시는 모습을 아들의 여자친구가 ..

카메라 의식 甲, 나 찍는 거에요? 최근 온라인상에서 카메라 의식 甲으로 불리는 동물들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라는 느낌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디론가 향해 날아 가던 갈매기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늘을 나는 새는 정말 찍기 힘든데 순간포착의 묘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새가 물을 떠는 모습으로 짐작되는데, 카메라를 의식하여 물을 떨어내는 듯한 느낌이듭니다. 그나저나 새머리가 마치 팽이가 돌아가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물고기를 낚아채고 날아가는 도중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새의 모습으로 정말 포즈가 대박이란 느낌이듭니다. 카메라 의식 甲으로 불릴만하다는 느낌이듭니다.

안되는줄 알면서도 한번씩 마트에서 쇼핑할 때 안되는줄 알면서도 한번씩 해보는 행동 중 하나는 쇼핑카트의 잠금장치를 앞쪽의 구멍에 넣는 일입니다. 물론 체인의 길이가 짧아 넣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무심결에 한번씩 넣어 보려고합니다. 안되는줄 알면서도 한번씩 하는 행동 사람심리라는 게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음에는 하지 말아야하는데, 호기심이 발동하여 안되는줄 알면서도 또 해보고는합니다. 얼마전 마트에서 쇼핑할 때 하다가 실패했는데, 나중에 마트에서 쇼핑할 때 또 다시 하게 될 게 분명해 봅입니다. 얼바전에는 다른 사람이 쇼핑카드 잠금장치를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을 접한 일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니까 누가 뭐라고 할리는 없으므로 쇼핑카트 잠금창치를 망가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