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사업노하우교류연대(이하 소노연)에서는 12월 3일부로 도메인명 www.smbizkhnet.info로 자동 연결되오니 이용시 착오없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국내최대의 도메인 등록업체인 에서실시하는행사로 향후 1년간 무상 등록 및 연결 서비스(25개)를 받게 되었습니다.혹여 이번 행사에 참가하실 분들은 해당 홈페이지에 회원 등록을 마친 후,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카페 등의 도메인을 등록해서 운영경험을 쌓아가길 권합니다. 아직까지 이상적인 콘텐츠 개발방향이 확정되지 않아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으니 내방하시어 좋은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심심하게나마 미안함을 느낍니.......

소규모사업노하우교류연대(일명 스몰비즈노하우넷:smbizkhnet)의 체계적인 정보수집과 관리를 위한 종합점검 및 부분 개편을 단행코자일시적으로 정보제공을 중단합니다. 방문 이웃들의 양해를 바랍니다.금명간좀더 일목요연한 정보소통의 장소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혹여 바람 사항있으면 적어 주기 바람...... 온라인비즈 강화예정

분당 등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출범했던 생맥주 프랜차이즈 (www.cheerskorea.com)가 가맹점 사업에 적극 나섰다. 20여 개 가맹점을 거느린 치어스는 최근 식자재 공급회사를 설립하고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치어스는 생맥주 전문점들이 장기화한 경기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가족 단위 퓨전 레스토랑'을 지향하고 있다.치어스 매장에 들어서면 세 가지에 놀란다. 20~60대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층과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푸짐한 안주가 그것이다.정한 치어스 대표(36)는 "격조높은 유럽풍 인테리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전문요리사가 신선한 식자재만을 사용해 수십가지.......

대구 팔공산 밑에 '마이하우스'라는 식당이 있다. 이 식당의 매출 중 주말에는 아침 식사가 전체의 40%까지 차지한다.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뒷골목의 한 김치찌개집은 점심시간대 매출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같은 식당이라도 매출 구조는 차이가 크다. 외식업을 창업할 때는 어떤 시간대의 고객을 공략할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 외식업의 시간대는 5개의 시간대로 나눌 수 있다. 아침식사, 점심식사, 오후의 간식, 저녁식사, 늦은 밤 야식 등이다. 전 시간대 전체 고객층을 겨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5개 시간대 가운데 가장 매출을 높이기 쉬운 시간대는 점심시간이다. 이 시간대는 손님들은 식사를 즐긴다기보다는 단.......

FC 창업코리아는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외식업 유망업종 창업설명회를 연다. 최근에 뜨는 외식업종을 분석하고 입지선택, 본사선정법 등에 관해 설명한다. 유명강사 초빙 특강과 창업 성공사례 발표회도 마련돼 있다. 참가업종은 불닭요리 전문점, 닭발요리 전문점, 카페테리아형 분식전문점, 퓨전삼겹살 전문점 등이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FC창업코리아 세미나실이며 참가비는 무료. 문의 (02)501-1210 소규모 가맹점 모집 늘어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불황을 감안,가맹점 규모를 줄여 소자본 창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분식 프랜차이즈 "소마1095"를 운영하고 있는 한신시엔디는 기존 20~30평형의기본 매장 대신 10평 규모의.......

왕초보 주부 주제에 사업에 뛰어들어 환경 보호와 건강증진, 에너지 절약에도큰 도움을 주었다고 자평하는 식용유재활용 체인업체 (주)우신NTI 이가연 사장(47). 이씨의 창업은 알뜰주부로서 쌓은 경험에서 비롯됐다.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치킨을 사주려고 들른 치킨집에서 쓰고 남은 기름을 하수구에 쏟아붓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부터다.이가연 사장은 "사람이 먹는 것인데 저러면 안 되지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이 사장은 집에서 기름찌꺼기를 걸러낼 때 키친타월이나 가제수건을 사용한다는 데 착안해 기름 여과기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식용유 여과기를 개발.......

전통적인 창업 시즌인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불황 때문에 창업 열기는 시들하기만 하다. 이 때문에 가맹점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예비 창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가맹비 할인, 창업비용 무이자 대출, 가맹점에 대한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유인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창업전문가들은 "각종 혜택에 현혹되지 말고 각 업체들의 지원정책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 파괴=최근 가장 흔한 형태의 가맹점 지원책은 인테리어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춰주는 것이다. 퓨전삼겹살 전문 브랜드인 '돌오겹살TV'는 인테리어 공사 비용.......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에도 진출해 '한국의 맥도날드'가 되고 싶습니다."'계경목장'이라는 브랜드로 70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지닌 NH프랜차이즈의 최계경(40) 고문. 1997년 4월 1호점을 낸 지 7년 만에 이루어낸 초고속 성장이다. 유명 패스트푸드점이나 닭고기 체인점이 아닌 육류 전문점으로 이 정도의 가맹점을 확보한 프랜차이즈는 흔치 않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도 점포를 냈다. 사업이 궤도에 접어들자 그는 최근 대표 자리를 동생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고문을 자청,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20년 전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서 고교를 졸업한 뒤 상경한 최 고문은 구로구 독산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다 프랜차이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