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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삶
이규현 사람이 거룩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매일 QT하고 제자 훈련을 받아도, 사람은 단시간에 잘 변하지 않습니다. 신앙과 인품이 훌륭한 사람 곁에 있어도, 금방 그 사람을 닯지 못합니다. 그런데 속물이 되고 망가지는 데는 시간일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신실해 보이는 사람도 어떤 계기로 타락하기 시작하면, 쉽게 무너집니다. 사람에게는 타락의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담 이후에 생긴 죄성을 뜻합니다. 죄성이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리는 나쁜 짓을 너무나 쉽게 배웁니다. 애써 배우려고 계획하지 않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죄를 쉽게 짓습니다. 언제든 죄지을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합니다. 특해 현대 사.......추천 -
[비공개] 사자성어' 선즉제인(先則制人)
고전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고사성어 중 삶과 경영에 힘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포스팅합니다' 선즉제인 先則制人 先: 먼저 선 則: 곧 즉, 법 칙 制: 억제할 제 人: 사람 인 먼저 시작하면 다른 사람을 제압한다는 뜻이다. 무엇이든 남보다 먼저 하면 유리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래] 진(秦)나라의 2세 황제가 즉위하던 해, 진승·오광의 난이 일어나자 회계의 태수 은통도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오중의 실력자인 항량과 거사를 의논하였다. 은통이 항량에게 말하기를 “내가 듣건대 먼저 선수를 치면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뒤지면 제압당하게 된다고 합니다[先則制人 後則制於人]. 그래서 나는 그대와 환초를.......추천 -
[비공개] 2025년 적용 최저임금
202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고시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0,0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2024년 대비 170원 인상) ▶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6,270원 (1주 소정근로 40시간,월 209시간 기준) .......................................................................... ★최저임금제는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로서. 적용대상은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입니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과 가사(家事) 사용인에게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공고문 보기추천 -
[비공개] 멋진 강철왕 카네기
강철왕 카네기는 젊은 시절 방직공장 직원으로 출발하여 증기기관차 화부, 기계공, 우편배달부,철도웑 등 많은 직 업을 가졌습니다. 그는 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는 것을 꿈꾸며 일했습니다. 결국 미국 제강업을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리 면서 강철왕으로 불리게 됩니다. 또한 그는 성공한 크리스천 실업인으로서 자기의 부를 나 누고자 애썼습니다. 교육과 문화, 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연구소와 재단을 세워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음악당인 카네기홀 역시 그가 기부한 돈으 로 만든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또 그 결과를 함께 나눌 줄 아 는 삶을 살았던 그는 정말 멋진 사람, 멋진 사업가 입니.......추천 -
[비공개] 아테네 카페거리 보석십자수 드디어 완성
우연찮게 겁없이 구매한 보석십자수 비즈공예 DIY키트! 이걸 언제하누! 방 한가운데 방치해두었었지. 어느날 큰 맘 먹고 시작해 보았다 정말 시간과 인내심이 많이 요구되었다 이럴줄 알았면 시작도, 아니 구입도 하지 말것 그랬나 싶었다. 그러나 인내와 인내를 거듭하면서 한 구석 한구석 메꾸어가니 와하~ 그림이 보여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정신적 집중력이 생기고 보람과 뭔가 모를 성취감도 느껴졌다. 무엇이든 시작 전의 두려움이 실제보다 큰 것같다.추천 -
[비공개] 마음으로 뜬 여성한복 수세미
아름다운 마음의 결실! 마음으로 그려 뜬 여성한복 수세미! 장애가 있어 몸이 불편한 친구아내 받는 이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그만 오늘도 고생 잊고 기쁜 마음으로 한땀한땀 마음으로 뜬 수세미 보내왔네..추천 -
[비공개] 5월의 장미
5월의 장미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넝쿨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담장넘어 피는 아름답고 수줍은 넝쿨장미,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5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아쉽게 멀어져가는 2024.......추천 -
[비공개] 탄광의 카나리아와 사례
‘탄광의 카나리아’는 다가올 위험을 먼저 알려 주는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랍니다. 탄광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에 죽거나 다치는 일을 피하고자 광부들이 메탄가스나 일산화탄소 같은 유독 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를 데리고 갱도로 내려간 일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카나리아는 대서양 카나리아 제도가 원산지이며. 노란 깃털을 가지고 있고 노랫소리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길렀죠. 이런 카나리아가 광산에 출현한 것은 19세기 유럽이었지요. 석탄 광산은 그 당시 찾을 수 있는 최악의 일자리 중 하나였답니다. 허리도 못 펼 정도로 좁은 지하에서 어둠과 더위와 싸워가며 석탄을 캐야 했습니다.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도 자주 발생했지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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