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주문은 티셔츠전문쇼핑몰 티고에서 얼마전 아는 동생이 생일이라 뭘 살까 고민하다 티셔츠를 사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인이 티셔츠전문쇼핑몰이라고 소개해준 곳이 있어 들어가봤더니 의외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일단 마음에 든건 뭐든지 다 파는 쇼핑몰이 아닌 티셔츠만 전문으로 파는 곳이라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인이 있으니 커플티도 괜찮을듯해서 생각해 낸것입니다. 원래는 진즉에 포스팅하고자 했으나, 티셔츠를 선물로 주고 사진을 너무 늦게 받아서 부랴부랴 올린거랍니다. 얼굴이 팔린다고 안절부절 못하는걸 제가 꼬시고 꼬셔 사진을 올리기로 했답니다. 사진 없는 리뷰는 앙꼬없는 호빵과 같은것이겠죠~ 제가 하도 부탁을 해서인지 티셔츠를 입고 앞뒤로 찍고 아주 열심히도 찍었네여~ 덕분에 모델한번 한거죠~ ..

인쇄쟁이 여름 휴가갑니다! 이웃분들 댓글이해 부탁드려요^^ 인쇄쟁이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를 갑니다. 강원도 속초로 가는데, 2박 3일동안 가게 되는데 휴가가느라 인쇄주문도 어제 급하게 다 해놓고, 포스팅도 예약발행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휴가가는걸 뭔 보고까지 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여나 댓글 달아주셨는데, 대댓글이 안달리고 방문도 오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실까봐 미리 보고 드리고 간답니다. 1박이 넘는 여행은 참 오랜만인듯 한데요~ 다녀오면 금요일이니 뒷풀이까지 예상하자면 아마 일요일까지 푹 쉴 예정입니다. 이 포스팅이 올라올때쯤엔 아마도 강원도로 향하고 있을듯 합니다. ^^ 방문이 없다고 댓글 안달아주시지 마시고, 예약발행은 해놨으니 댓글 달아주시면 푹 쉬고와서 열심히 방문하겠습니다.

야후코리아에 파워블로거로 초대받아 민망한 인쇄쟁이 야후코리아가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파워블로거 100인을 초대했습니다. 행정상 오류가 있었던건 아닌지~ 제가 초대를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도 아니지만 이런 기회를 냉큼 챙긴 이유는~ 이런 초대를 받아본적도 없었고, 이런 초대받은 것도 스토리블로그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해서 였습니다. 내일부터 휴가인지라~ 오늘 할것이너무 많은걸 5시 30분까지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가까스로 명함과 거래명세표 주문을 마치고 전철을 타고 출발했더랬습니다. 간신히 시간을 맞춰 도착했더니, 번호를 알려주고 좌석이 정해져 있더군여~ 자리에 앉았더니 그동안 닉네임을 충분히 봐왔던 쟁쟁하신 분들이 계시더군여 웹서비스 전문가이신 러브드웹님을..

노총각의 부추전 만드는 법 부추전 만드는 방법을 하나도 모른체 웹검색 하나 믿고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블로거 모임에 갔다온 다음날 만들었지만, 포스팅 소재가 밀려서 사진만 찍어놓고 지금에야 작성을 하는군여~~ 이건뭐~ 술중독인지, 블로그 중독인지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해놓지 않으면 맘이 편이 편치 않아 부추전 만드는 법을 올려야 잠이 편하게 올듯 합니다. ㅋ 친한 동생을 블로그를 해보라고 권유한 끝에 결국에 딱 붙잡아 놓고 해야 이해가 빠를것 같아 같이 산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 동생이 장을 보러 마트에 간다길래, 블로거모임에 갔다온후 숨도 제대로 못쉬는 와중에 "부추좀 사와~"라는 숨이 껄떡거리면서 말한 끝에 제대로 된 살림꾼은 아니기에 부추가 그렇게 싼지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산지 어언 4년째에 접어들면..

다음 블로그 검색개편! 내게는 독이었군..쩝~ 다음 검색이 개편이 된건 모두들 아실테고, 검색개편이 있을거라고 예상했던 날짜에 다음검색이 이리저리 미친* 뭐마냥 왔다갔다 하더니, 크롤링을 해가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 후 다음검색때문에 애가 타서 어쩔줄 모르던 때와는 다르게 며칠 있음 괜찮아 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그때 작성한 포스팅이... 다음검색개편 내게는 독일까 약일까?이었고, 불길한 예감이 적중을 해버려서 다음 검색개편이 제게는 독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블로그보다 제 블로그가 유난히 이상 현상이 벌어지곤 해서, 다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한것이 얼마나 많던지 아주 미운정이 들정도 였고, 나중에 느낀점이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면 그냥 참아버리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와는 달리 뻐꾸기..

스토리블로그 7월 블로그수익 결산 7월달은 제게 아주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기존의 블로그수익이 백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7월 블로그수익이 드디어 기존의 수익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계기도 되었고, 야후! 코리아로부터 블로거초대를 받기도 했습니다. 워낙 귀차니즘이 팽배한 놈이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어디 움직이길 귀찮아 하건만 방문자도 많지 않고 습자지같이 얇은 지식의 포스팅인데도 불구하고 파워블로거분들을 초대해주시는 장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염치불구하고 파워블로거분들 사이에 일반 블로거가 살짝 들이밀기로 했습니다. 휴가를 가기전날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다녀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링크프라이스수익이 6월에는4,5월 대비 3분의 2로팍 줄더니만, 이제는 4,5월대비 반정도로 수익이 더 줄..

쟁쟁한 블로거분들 반가웠습니다. 준코님이 주최하신 블로거모임에 참석하고자 휴가까지 미뤄왔었습니다. 성남에서 5시30분쯤 출발해서 6시 30분쯤 도착한듯 한데 다들 시간에 맞춰서 와 계시더군여~ 준코님을 주축으로 모이신 블로거분들이라 닉네임이 낯선분들도 계셨지만, 금새 친해질수 있는것이 술의힘이 아닌가 합니다. 인터넷카페모임이 아니기에 다들 사진찍히기를 싫어하시더군여~ 누군지 말하는것도 죄송스러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술에 취해서 잠시 나와서 사진 몇컷을 찍어봤습니다. 이곳이 가수 이효리가 자주 오는곳이라고 하더군여~ 제 기억으로는 무척이나 뵙고 싶었던 준코님 모든 블로거분들을 챙기느라 동분서주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와 성이 같으신 윤뽀님 무척이나 어려보이더군요~ 윤뽀님이랑 같이 오신 ..

블로거모임! 대부분 남자들인데도 떨리는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블로거모임이 오늘이군요! 어제 급 술이 땡기는 걸 꾹꾹 눌러참고 잠도 충분히 자뒀답니다. 저질 체력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뵐려고 충분한 수면도 취하고, 암것도 하지 않고 뒹굴뒹굴 거렸는데 얼마나 버티고 올지 의문이군요~ 보아하니 대부분의 블로거분들이 남성분들이신데도 불구하고, 떨리는건 처음이네요~ 이제 슬슬 씼고 나갈 준비를 하려고 보니 어디인지 장소도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네요~ 다들 댓글로만 소통하던 분들을 직접뵈려하니 가슴이 쿵쾅쿵쾅 거립니다. 여성분이 두분 참석하시는듯 한데, 제가 트위터에서 친해진 분을 한분 섭외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있으시니 자제가 필요할듯 하구요 ㅋㅋ 제 친구를 포함해서 몇명이 같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