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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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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충대중문맛집 충대정문맛집 생라면OK, 얼큰생라면과 치즈돈가스

    지난 12일, 불탄은 충(북)대 중문에서 맛집으로 유명한생라면OK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포스트에 달린 댓글에는 메뉴 이미지가 없는점에 대한지적도 있었습니다. 관련 포스트 보기 : 충대중문 맛집 생라면OK? 새로 오픈한 충대정문 생라면OK에는 호프도 있네!! 해당 프랜차이즈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이미지를 삽입할까 싶기도 했었는데, 사실성이 떨어지는이미지를 사용한다는 것이선뜻 내키지 않더랍니다. 그런데다행스럽게도위에 링크해 놓은 해당 포스트에썼던 것과 같이두 딸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되었기에 이번에는 블로그에 올릴 요량으로 메뉴 이미지 몇 장을 찍었습니다. 그러니까 12일 저녁 무렵, 불탄은 퇴근과 함께 어머니댁에 들러초등학교 2학년과 1학년에 다니고 있는 두 딸을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2-16 02: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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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성 타이즈, 그리고 내복의 추억

    춥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던 오늘. 나이를 먹은 탓인지 당췌 감당이 되지 않아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바지 안에다남성 타이즈를 덧입어 보았다. 살짝 불어오는 바람에 칼날이 서렸는지 목 주변을 세차게 베어왔고, 어쩔 수 없이자라목이나 되는 것처럼한껏 웅크린 상태에서 방한복 지퍼를 턱밑까지끌어올렸다. 남성 타이즈, 내복의 따뜻함보다는 덜하겠지만그래도바지의 맵시를 살린다는 쪽에서는 더 낫다는 생각이다. 사무실 난방이 잘돼 있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때는거북하기도 하고,불편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렇게 추운 날, 맨살을 살짝 보이게끔 하는 것이 젊음을 상징하는 것이라 믿었던 때가 생각난다. 학창시절에는 친구의 바지 아랫단을 잡고 살짝 들어올려 내복을 입고 있기라도 할라치면 여지없이 쏟아냈던 말이 바로 "야..
    詩를 쓰는 마케터|2011-12-15 06: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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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이 투정만은 아니더라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이 투정만은 아니더라. 새벽별이 채 지기도 전, 그렇게 여명이 밝아지기도 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던 아내. 일이 꼬이려는 지, 아니면 풀리려 그런 것인 지 가게 하나를 맡게 되었다. 먼저 근무지에 낸사직서는후임자가 올 때까지보류된 상태이니부지불식간 투잡을 뛰게 된 게지. 무엇보다두 딸이 고생이다. 살림에 서툰 아빠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간다.방과후 특성교육으로 월, 수, 금요일에는 원어민영어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컴퓨터학습을 마치면 할머니댁으로간다.이제 14개월을 넘기고 있는 막내 동생과 놀아주기도 하고, 숙제도 하다 보면저녁이다. 퇴근해 돌아온 아빠와 함께 저녁을 먹고, 막내 동생은 남겨놓은 채 다시 세 부녀는 불꺼진 집으로... 두 딸의 엄마를 향한 마음은 편지로 나타난다. 매일같이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2-14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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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충대중문 맛집 생라면OK? 새로 오픈한 충대정문 생라면OK에는 호프도..

    생라면OK 충대중문점 라면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뭐,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라면이 인류의 발명품 중 꽤나 상위권에 속한다지요? 그것도 라면 예찬론자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니고요. 어쨌든 요즘에는 인스턴트 라면에 부는 하얀국물 열풍이 대단합니다. 나가사끼 짬뽕과 꼬꼬면, 그리고 여기에 기스면이 가세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대로의 추세라면 신라면으로 인스턴트 라면업계에서는 거의 독주를 해왔던 농심도 애가 탈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충(북)대 중문에는 맛집으로 소문난 "생라면OK"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집 블로거가 아닌 관계로 아주 가끔씩 음식 포스트를 올리는데, 오늘이 바로 그 주기에 해당되는 날인가 봅니다. 하하하.... 이곳 생라면OK의주메뉴는 가게 이름..
    詩를 쓰는 마케터|2011-12-12 11: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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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이버가 살아가는 방법 - 메인과 검색에 절대로 노출시키지 마라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이후내 인터넷 환경은 순식간에 바뀌었어. 이전까지사용해 왔던 시작페이지를 바꿔버린 거지. 왜 그랬냐고? 별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저답답했던 거야. 연예소식과 쇼핑정보는 넘쳐 났지만, 사회를 볼 수 있는 창구는 완전히 막혀 있다는... 그런 비슷한 느낌 탓이었을 거야. 오랜만에 검색어 놀이를 한 번 해볼까 싶어 "2008년 광우병"을 키워드로 넣어 봤어. 3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이 모양이야. 네이버 검색 화면 캡쳐 여전히 네이버가 꿈꾸는세상에서는 광우병 촛불집회문화가 난동이고 폭동이겠지. 촛불집회와 대치했던맞불집회를 너무나도 자랑스러워 하는 그곳이 바로 네이버가 만들어가는 세상인 게야. 그런데 참으로 웃긴 일 하나가며칠 전에있었다지? 어찌된 일인지 방통위가나팔수 네이버를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2-04 09: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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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가게의 위기-프롤로그

    Prologue... 청주의 한 대학가에는 점심과 저녁, 피크타임 때마다출입문 안팎으로 순서를 기다릴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음식점이 하나 있었다. 알바를 하는 학생들은 죽을 맛이었다.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제발 그만!!'이라는말을 억지로 삼키는 모습이 역력했다.그에 반해불판과 튀김기 앞에서 열심히 음식을 조리하는 사장 부부 얼굴은 언제나 달떠 있었다. 그렇게 한 4~5년 쯤 지나자 주변에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판구이, 김밥, 스시와 롤을 파는 음식점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떡볶이 매장도 예외는 아니었고, 심지어 리어카 액세서리 노점까지 넘쳐나기 시작했다. 4층에 살고 있는 건물 주인의 임대수익도 덩달아 오르게 되었다.1층에 내준 음식점이 대박을 내자2층과3층의 월세까지올려 받을 수 있는 후광효과를 보게 된 것이었다.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2-01 12: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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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언론노조가 FTA 집회 참가자에게 보낸 호소문에 대한 단상(斷想)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이 오늘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미 FTA 집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호소문을 게시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기에 그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언론노조의 호소문에는총 4가지 항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그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보자면 대략 이렇더군요. [ 호소문 원문 보기 ] ① 최근 한미 FTA집회현장에서일부 보여지고 있는 KBS, MBC, SBS, YTN 소속 카메라기자에 대한 폭행 ② 질책과 야유는 감수하겠지만, 신체적인 위협 등의 폭력은 삼가 ③ 현장취재 카메라기자는대부분 사회부 소속의4∼5년차주니어 기자, 오디오맨은20대의비정규직 ④ 개콘의 담당피디도 언론노조 조합원이고 현장취재기자도 언론노조 조합원 맞습니다. 언론노조에서 호소하고 있는 내용과 같이집회 참가자의 자정..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9 05: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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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미 FTA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는 KBS스페셜-월가 분노가 점..

    지난 일요일(11월 27일) KBS1 TV가방송하였던 KBS스페셜 프로그램의 주제는 다소 뜻밖이었습니다. 정말 KBS 방송이맞나 싶을 정도였죠. 왜냐하면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처하고 있는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상황이 "월가 분노가 점령하다"라는 주제를 다룰 수 있을 만큼한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어쩌면많은 국민과 야5당이 주장하고 있는"한미 FTA 폐기"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방송된 KBS스페셜은 홍기호 PD가 아주 어렵게 완성시킨 작품이라고 합니다. 홍기호 PD는 MB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KBS 새 노조 2기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김현석 기자(오른쪽)와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홍기호 PD. 지난 11월 23일, 한국기자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KBS의 새로운 노동조합인 KBS본부의제2대 정·부위원장에 각각 출마..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8 11: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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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메이저 언론과 방송 3사에서는 볼 수 없는 한미 FTA 규탄집회

    촛불집회 후 시민과 대치한 경찰이 물포를 쏘고 있는 장면 ⓒ뉴시스 “한명이라도 이렇게 나오면 뉴스에서 한 줄이라도 우리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 집회에 나왔다”는 한 여성의바람은 끝내 외면 당했다.메이저 언론과 방송3사는추운 날씨와물대포에 맞서며"비준무효"와"명박퇴진"이라는 구호를외쳤던집회 참가자들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담아내지 않았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FTA 통과시킨 한나라당을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라는 그녀의 말은을지로 일대에서공허롭게흩어져야만 했다. 물포차 앞에서 집회 상황 취재에 그렇게열심이었던수많은 카메라와 캠코더들은 도대체 무엇을 담아내고 있었다는 말인가. 11월 23일,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을지로 방향으로의 행진을 시도했다. 당연스럽다는 듯경찰은 시청광장 일대를 가..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4 11: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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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미 FTA 날치기 통과, 이후 예견되는 몇 가지 사안들

    최루탄을 터뜨린 후 국회 본회의 단상을 지키고 있는 김선동 민노당 의원 불탄이 그동안 누누히 말해 왔지만,한미 FTA는 미국과 한국의 국가간 협정이 아닙니다. 미국의 초국적기업이 가진 자본과 한국의 소비시장, 한국의 초국적기업이 가진 자본과미국의 소비시장간의 협정인 것이죠. 어차피 미국의 소비 시장은 완전 개방된 상태이기 때문에 한미 FTA를 통해 손해볼 것은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대신에 한국의 소비 시장은 국가가 개입하여 보호해주고 있던 시장이 지금의 미국의 상황처럼 완전 개방을 향해 독배를 들어야 하는 형국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한미 FTA를 찬성했던사람들의 의견도 최대한 존중하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다만, 미국의 소비 시장을 더 넓게 활용함으로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층이 한미 FTA에 찬성했던 사람들이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3 05: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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