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기업은행 상반기 인턴 면접후기입니다~ 좀 지났지만 이번년도 상반기에 면접을 봐서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여기가 취업준비하는 도중 처음으로 서류합격한 곳이여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인적성은 면접 당일날 같이 봤는데, 딱히 인적성 준비를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SSAT 책 사서 그걸로 공부했네요. 면접은 을지로 본사에서 봤습니다. 건물로 들어서니 "면접보러 오셨나요?" 하시면서 먼저 다가와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니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어느정도 대기자가 모이자 현직자분께서 대략적인 면접일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들어가서 인사는 어떻게 해야하고 문은 어떻게 닫으며 자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스펙 저질" 늦깍이 졸업생 3년만에 금융권 입사 이사하느라 휴가내고.. 짐옮겨놓고 쉬던 차에 오랜만에 취뽀에 왔습니다. 수기라고 할 것도 없어요. 전 취업 준비를 거의 안했으니까요;; 행여나 취업 준비 안하다가 늦어서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제 경험 올려드립니다. - 서울 상위 사립대 경영학 / 여 / 토익 810 / 자격증 없음 / 학점 2점 중반 / 7년만에 졸업 - 은행 지점에서 서류 알바 2년 - 음악하겠다고 공부, 자격증, 공모전, 인턴 등 전혀 하지 않았음 보시다시피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고 제가 가고 싶던 길을 포기하게 되었을 때 취업을 고민했습니다. 친구들 따라 대기업 여러 군데 썼지만 '다' 떨어졌어요. 그나마 이름 들어본 곳 중에 서..

동부제철 1차면접후기 동부제철 1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부터는 피티 문제가 1개씩 정해져서 나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인사팀 직원의 말이 있었습니다. 피티 문제는 A형부터 어디까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희조는 J형 문제를 받았습니다. 각 조별로 이름순으로 4명씩 배정받습니다. 피티 문제는 기업에서 직무교육을 시키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데 학교에서의 교육이 효용이 없으니 개선이 필요하다 는 의견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자신의 전공 과목중 강한 과목과 약한과목에 대해서 설명하고 동부제철의 현제 상황에 맞춰 지원자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였습니다. 30분 준비시간 후 A4용지 한장에 정리하고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1..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SK 하이닉스 직무적성검사 후기 우선 장소찾기가 어려웠네요. 고려대는 안암에서 내리면 바로라서 찾기 쉽겠다 싶었는데 막상 학교 내부에서는 건물 안내 표시가 허술하더라구요. SSAT볼때는 골목부터 화살표 표시가 잘 되어있어서 길 찾느라 헤메지는 않았는데... 그런 배려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정문에 왔을때 최소 30분 일찍오도록 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분까지 입실이라고는 공지가 났는데 29분쯤에 문을 잠그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시험장은 딱 맞춰온 한 분이 문 앞에서 그냥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일단 분야는 제시된 그대로이구요. 시간이 상당히 촉박합니다. 느긋하게 생각할 수 없구요. 눈에 보고 딱 답이 나오지 않으면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현대자동차 HKAT 후기입니다. 1. 지각정확력 문제는 정말 쉽습니다. 눈으로 찾기만 하면 되는데 풀다보면 시간종료 ...ㅠㅠ 한번푼 문제는 절대 다시풀지 않고 바로 다음문제로 고고 다시 한번 보게되면 시간 정말 모자릅니다. 저도 한 70%정도 밖에 못풀었습니다. 2. 언어유추력 이것또한 시간싸움, 책에 나온 문제 형태와 비슷 하며 몇몇문제가 까다로운게 있지만 평이합니다. 이것도 70%정도 밖에 못풀었습니다.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 3. 언어추리력 언어 추리 어려웠습니다. 책을통한 많은 적응이 필요하며 이것또한 시간싸움입니다. 4. 공간지각력 공간 지각은 책 문제 풀때도 멘붕이왔는데 시험때는 더 멘붕옵니다. 정말 집중해서 풀어야합니다. 한 50% 정도 푼 ..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는 멘토의 이야기 대학생활을 하면서 아직 취업준비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턴이며, 공모전, 그리고 그것말고도 각종 활동들에 몸담으면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막 긴장이 되었습니다. 어떻게보면 그 와중에서도 무언가 찾아서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도 생기고,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안절부절하면서 긴장할 때도 많이 있어요. 차라리 고등학교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면 된다라는 뚜렷한 목표라도 정해주는데, 대학교때는 갈피잃은 강아지마냥 정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표류할 때가 많았어요. 대부분이 그렇듯 대학교의 입학과 함께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다라고 명확하게 결정이 서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그렇게되면 드라마 또는 영화가 만들어낸 직업의 추상적 속성에 의해..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삼성물산건설, 기계직군 합격 후기 및 여담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삼성물산(건설) 기계직군 합격자입니다. 거두절미하겠습니다. 저는 경남 내 국립대를 다니고 있고 학점 3.2x 토익 700대 후반, 토.스 6급의 스펙, 2개의 동아리 활동을 하였습니다. 휴학기간 내에 시중의 SSAT 문제집 3권를 풀었고 자소서를 미리 작성하여 수도 없이 보고 질문거리를 리스트로 작성하여 스스로 답하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했던 모든 취업활동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첫째, 제가 기억해낼 수 있는 최대한의 경험들을 '성공','실패','꾸준함','색다른','도전' 등 여러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둘째이자 마지막으로 절대로 자신을 미화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