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삼성중공업 4/4 오전 면접후기 앗, 참고로 전 기계공학 전공입니다. 나이는 올해 28살이구요. 여자치고는 굉장히 많은 편이죠. 면접 순서는 토론-PT-임원면접 순이었습니다. 토론에서는 사회자 없이 진행했고, 찬/반 가르지 못하도록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의견을 선택하게 했으나 반대쪽이 좀 더 많아 이름 순서대로 찬/반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발언기회는 평균 두 번씩 돌아간 것 같구요. 흥분하거나 고성이 오간다거나 (이런 팀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이런 건 없이 무난히 잘 끝난 것 같아요. PT 문제는 꽤 쉬운 편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나 당황하긴 했지만; 들어가자마자 인사하고 PT문제 쭉 설명하다가 아무리봐도 문제가 너무 쉬워보여 추가적인 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학점 2.63 초 찌질이 스펙 CJ 합격수기 저같은 저질스펙도 취뽀했습니다. 최종적으로 CJ그룹 합격했습니다. 글이 좀 길긴하지만 최대한 제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2시간 가량 썻네요. 스펙공개합니다. 저질 스펙요약 학교: 광명성가 학점: 2점 중반;; 토익: 800 중반 /스피킹 병맛 자격증: 운전면허 1종, MOS MASTER;; 성적 우수장학금 1회 봉사활동/공모전/포상: 전무 교육 : KPC 8시간짜리 4번? 총 경력: 3년 2012.05 ~입사예정 CJ그룹(제계16위) 인사담당 2010.09 ~2012.04 대기업(재계40위권) 인사총무 1년 8개월 2009.09 ~2010.09 중견기업(1000대그룹) 인사총무 1년 2009.06 ~2010.09 중소기업 총무 인턴 3개월 여러분 저같은 초저질 스펙도 30대 대기업 그룹사에 취직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2..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삼성 합격수기입니다 서울 상위권대 자연계열3.0 토익 870 토스lv.6 해외경험 없음 학교 동아리 1개 대외활동 2개 자소서는 진솔하게 쓰려고노력했습니다. 면접 때 베이스가 되느니만큼, 제 이야기 중에서 직무에 맞는 쪽 경험을 취사선택해서 작성했습니다. 싸트는 모의고사 한 번 보고 시험 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왔는지 합격되었구요, 면접 말씀드릴게요. 면접은 마찬가지로 PT, 토론,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에서는 주제를 독창적으로 잡았더니 칭찬을 받았습니다. PT 내용 관련 간단하게 질문 하시는데, 잘 모르는 내용만 질문하셔서 모른다고 대답했고, 그 후엔 인성 관련 질문을 두어개 하셨습니다. 토론에서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습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 1차 면접 후기 (연구개발)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든 안 좋은 소식이 있든,,ㅠ 발표가 내일이네요 면접떄를 떠올리며 후기 씁니다. 저는 연구개발에 지원하였구요, 전산 전공입니다.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연구개발 면접은 다들 아시다시피 핵심역량(인성), PT, 영어 면접으로 이뤄집니다. 조를 짠 후에 일정이 시작 됩니다. 1. 영어면접 두분다 한국계 교포인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면접 시작하자마자 앞에 캠으로 면접 장면을 녹화합니다.. (ㄷㄷㄷ) 간단한 일상 회화를 물어봤습니다. - 가족들과 밥은 얼마나 자주 같이 먹는지? - 저녁 메뉴는 주로 무엇을 먹는지? -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해외 인력에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 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STX팬오션 최종합격 해군 장교이신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때 부터 이사를 많이 했으며, 저는 그속에서 변화하고 도전하며 성장해왔습니다. 1989년에는 푸른 태평양을 건너 머나먼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8살이라는 어린아이에게는 너무나 가혹하고도 낯선 변화였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아들의 좁은 어깨를 토닥이시며 “거친 파도가 너를 강한사람으로 만든단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한국이 있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나중에 결국 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가 그들 앞에서 당당히 연설까지 했고 비록 임원으로 그쳤지만 . 1. 자기소개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 1989년 푸른 태평양을 건너 머나먼 미국으로 떠났..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 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삼성전자 무선 소프트웨어 직군 면접 후기 토론 면접은 없고 pt발표랑 임원 면접 두개로 이루어집니다. 예전에 삼전 면접보고 떨어진적도 있어 비슷하겠거니 하고 갔는데 토론면접이 사라졌더군요 대신 pt발표가 강화됐습니다. 뽑아 놓고 보니 너무 코딩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서 오히려 잘됐다 싶더군요 대기업 it계열 면접 보신 분들 알겠지만 무슨 말 잘하는 사람 뽑는지 코딩 잘하는 사람 뽑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pt발표하기전에 pt발표할 문제를 푸는 시간이 있습니다. 40분 정도? 문제가 3가지인데 1,2번은 코딩문제이고 3번은 오류 찾아서 정정하기 이렇게네요 갑자기 노트북앞에 앉혀 놓고 시켜서 당황했는데 학부시절 기본 C수업 과제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한국 P&G 대외협력홍보부 홍보실 Brand Manager 대졸 신입 채용 합격 제가 지원한 부서는 한국 피앤지 대외협력홍보부 산하 홍보실 brand manager 직군입니다. 저의 스펙은 보잘것 없습니다. 성대 경영, 3.3/4.5, toeic 860, e-test 1급, 오픽 IM3, 미국 워싱턴주립대 교환학생 1년 영어시험은 정말 말 그대로 저의 꾸밈없는 '영어 실력'을 나타내었고 (공부한적이 없으니), e-test 는 솔직히 좀 재밌었습니다. 스팩이라 할 수 있는 토익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 한번 본 것이고 오픽도 그렇고 E-TEST마져 졸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취득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2011년 7월 한달만에 이뤄졌습니다.) 스토리가 스팩을 이긴다는 생각 아래 2011년 하반기, 여러 대기업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나이 29..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 성공했습니다^^ 이제 정착할 때가 온것 같네요. 먼저 스펙은 지방국립대 야간/3.72/토익 무/산업안전기사,컴활2급,면허증/전공경력1년 2010년 졸업하면서 전공도 아닌곳으로 급하게 취업을 하게되었네요.. 연봉은 1800에 퇴직금포함,식대포함, ㅜㅜ 그때 제가 잠깐 뭔가에 홀렸었나봐요..전공도 아닌곳에 취업을 해서 1년동안 있었으니... 그리고 정확히 1년 후 제 전공을 살려서 안전쪽으로 취업을 하게됩니다. 연봉은 이것저것 합쳐서 2600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전공을 살렸다는것에 만족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4년이 헛되진 않았구나 하면서 말이죠. 그래도 마음속엔 경력 한 2년쌓고 자격증 더따서 중견기업으로 넘어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