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제가 지원한 부서는 한국 피앤지 대외협력홍보부 산하 홍보실 brand manager 직군입니다. 저는 스팩은 보잘것 없습니다. 성대 경영, 3.3/4.5, toeic 860, e-test 1급, 오픽 IM3, 미국 워싱턴주립대 교환학생 1년 영어시험은 정말 말 그대로 저의 꾸밈없는 '영어 실력'을 나타내었고 (공부한적이 없으니), e-test 는 솔직히 좀 재밌었습니다. 스팩이라 할 수 있는 토익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 한번 본 것이고 오픽도 그렇고 E-TEST마져 졸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취득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2011년 7월 한달만에 이뤄졌습니다.) 스토리가 스팩을 이긴다는 생각 아래 2011년 하반기, 여러 대기업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8전 8패. 깔끔하게 대대기업만 넣었습니다. 최종면접까지 갔던 것도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현재 연구소에서 2년째 재직중입니다.(여) 원래의 팀에서 4개월 정도 업무 했다가 연구소 업무 사정상 거의 1년 좀 넘게 연구소 내 다른 팀 업무를 맡아 했고,, 이제 2월부터 다시 원래팀으로 돌아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윗선임(여) 인데요.. 거의 우리팀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고 전 이제 배워야 할게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연구직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단순일들만 시키고 정작 필요한 일들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에도 그랬습니다 ㅠ) 물어도 대답도 안해주고,,, 엄청 쌀쌀맞게 대합니다. 토론이나 모르는 것을 묻고 답하는 일은 거의 못하는거죠... 입사이후 한,,,2주정도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돌변하더니 엄청 까칠하게 대하고,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요즘 한숨 나옵니다... 전 기술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 7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제가 일하던 파트에서 나름 일도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금일봉도 많이 받고 회사 생활 재미나게 하고 있엇는데요 갑작스레 보직변경이 되었네요;;; 변경 이유가 저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타 파트 문제가 심각하여 적자폭이 너무 심각한 상황이 해결이 안돼니... 회사측에서 제가 그쪽에 붙어서 일을 봐줫으면 한다고하는게 이유입니다... 솔직히 파트가 달라서 제가 붙어도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공정 마다 설비 며 기술이 전혀 달라서.....적응하는데만 1년가까이 걸리는 직무입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신입 입사시 수습기간이 1년입니다.... 더 열받는건....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이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공부도 지지리 싫어하고 딱히 잘난건 없습니다만 혹시라도..비슷한 상황에 있거나.. 너무 힘드시면 조금이라도 보고 도움이.. 아니다..도움보다..그냥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원래 공부잘하시고 탄탄 하신분들은 그냥 패쓰~~ 해주세요.. ㅋㅋㅋ 저같은 사람도 취업했으니 걱정마시라~ 이런 이야기는 아니구요 .. 감동스토리도 아니고... 이젠 끝이다!! 나 해냈다...이런것은 더더욱 아닙니다..흑..ㅠㅠ 단 한분이라도 지금 포기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읽으셔서 힘내셨으면 합니다.. 제가 조금 느낀것을 적어볼까하는데요 암튼 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글도 그냥 길게 쓸게요 ㅋㅋㅋㅋ..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사원증때문에 사진관에서 사진찍다가 갑자기 취뽀사이트에 글 올려야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써봅니다~ 우선 외국에서부터 무역/유통에 관심이 많아 이쪽일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취뽀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스펙을 적길래 저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가 제일 허접스펙일듯ㄷㄷㄷㄷㄷ 올해 서른살이구요. 중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 만족하는HSK와 졸업 후 중국에서 한중무역회사에서 2년정도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정말 허접하죠?ㅠㅠ) 글쎄요;; 요즘 정말 취업이 힘든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저번주까지 백수였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절대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일단 너무 기쁘네요.. 제가 졸업한지 1년됬습니다. 그래서 더 기쁘구요 저의 스토리를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ㅋ 다들 졸업연기할때 저는 바로 졸업했습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스펙완전 허접했구요 그당시 제스펙은 토익 615점이 다였구.. 바로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연봉2400이였구요.. 현실에 부딪히니깐 정말 짜증나더군요 앞으로 돈버는 기계로 살아야하는데 연봉 2400이면 낮은편에 속하고 제가 그 일에 만족하는것도아니고. 일은 저녁 8시까지 시키더군요.. 그래서 회사를 나왔습니다. 아무 준비된거없이 공부좀 더 하려구요..ㅋㅋ 바로 토익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백수생활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기에는 역시..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올리려니 쑥스럽네요! 부족하기만한 스펙으로 금융권을 막연하게 꿈꿨는데 확실히 취업의 문은 높고 힘들었습니다. 일단 제 스펙을 먼저 공개하자면 * 경기 4년제 경제학과/학점 3.72/토익 600점 초반/증투사,한자3급/다수의 동아리 활동과 아르바이트 경력 딱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무난한 스펙에 부족한 토익에 자격증입니다. 2011년 9월 부터 공채가 뜨기 시작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금융권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기업, 씨티, 하나, 새마을금고, 지역 신협등 시중은행은 대부분 서류에서 광탈했구요. 신협은 3군데 중에 2군데에서 서류합격 후 한번은 1차면접서 탈락. 그리고 다음은 1차 2차 통과 후 최종합격하였습니다. **..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월의 마지막날에 2차 면접 보고 왔습니다 1시 면접 이었습니다 오전에 이미 면접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면접 담당자님께서.. 1차 면접보고 열흘정도 지난후 보는 면접이라 다들 준비 많이 해오셨더라구요 준비 하신만큼 잘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스텝 지원이라 매장 방문 후기 발표했구요 5분 이라고 하셨는데 ppt발표하는 장소는 넓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4개조 3분씩 해서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한조가 그정도 발표하더군요 저는 3명이서 들어가서 ppt로 한명씩 순번 정해진 데로 했구요 안에 6분 계셨습니다. 저번에 1차면접때 뵈었던분 3분 외에 3분추가 되셨구요 1차 면접때는 그나마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2차는 좀 딱딱한 분위기로 발표했습니다. 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