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이제 갓 중소기업 품질보증파트로 입사한 신입입니다. 28이구요.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질문 하는건 웃긴지 알지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회사를 선택시 비젼과 연봉중 어떤게 우선인가요? 요즘 이거때문에 이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입니다 회사 규모: 작음. 인원 : 20명 내외 작년 매출 70~80억 신입 연봉 : 2700정도 + 인센티브 (기술영업직이라 인센티브 붙는듯 합니다.) + 상여금 50%정도 별도 출근 지역: 부산 사상 출근 시간:9시 ~7시까지 복리후생 : 4대 보험, 인센티브, 교통비 지원. 중식 지원.각종 경조사 지원,퇴직금 별도(확실히 아는 건 이정도) 근무일 : 주5일제 제가 다니는 회사는 회사 규모 : 전체로 보면 중견인데 사장이 회사를 쪼개놔서 중소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1년 10개월된 직장인입니다. 작년 12월부터 계속 하루하루 생지옥이네요...후아... 업무량...정말 장난아닙니다. 다른 곳도 업무량에 야근은 많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작년 10월 경력직(대리말년, 과장 진급케이스) 한분이 팀에 오셨고, 그 후로 기존 업무+2가지 업무가 주어졌습니다. 당연히 경릭직이 제 사수로 투입됐구요. 헌데 사수가 두달만에 또다시 이직을 해버렸습니다. 나가면서 사수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그러고 나가더군요. 그때부터 하루하루 정말 장난 아니네요. 정말 일이 넘칩니다. 요즘은 할일은 태산이고 마음은 급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피로는 넘쳐 점심도 안먹고 차라리 그 시간에 휴게실가서 잠깐 눈좀 붙이고 옵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올해 32살 남자입니다. 경력을 버리고 신입으로 지원을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하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빨리 나오는게 급선무라서 제가 중소기업 몇군데 면접 봤는데 면접 본 3곳은 다 합격했더군요.물론 연봉,복지 수준이 나빠서 그닥 경쟁자가 없었던거 같네요. 각 회사마다 면접인원도 대략 3명정도 였던듯. 결론은 안 가기로. 근데 얼마전에는 대기업에 면접을 봤는데 완전 대기업소속은 아니라 연봉은 좀 짜고 대신 계약기간은 없는 계약직..;; 나름 자기발전은 하면서 배울것도 있을거 같아서 붙으면 가는쪽으로도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불합격 통보되었네요. 일단 현재있는 직장은 그만두는것으로 가족이나 저도 결정했구요. 구직활동에..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이전회사가 부도를 맞는 바람에 퇴사하게 되었네요. 3개월 백수로 지나다가 외국계 대기업에 입사확정 되었습니다. 스펙은 쓰다보니 완전 잉여용 초저질스펙이네요 나이 32, 사립 지잡대, 학점 3.1(경영), 토익 무, 자격증 운전면허 달랑 1개 ,해외연수 및 해외경험 전무 인턴 유, 경력 회계 1년5개월 이전 취뽀에 여기 합격수기 쓴 기억이 나네요. 암튼 나름 탄탄한 중소기업이였는데 대표자가 바뀌고 경기불황이다보니 한방에 훅 가는군요. 그건 어쩔수 없었지만 여러모로 많이 힘들었답니다. 출퇴근이 왕복 4시간(경기 남부에서 서울 종로) 8시30분~6시30분(명시)의 근무시간이 규정이지만 매일 9시~10시에 퇴근(입사후 한번 정시에 퇴근했다가 무지 깨짐) 월,년차는 당연히 없..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급여 정말 짠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했습니다. 중소기업 4년정도 다니다 나름 이직의 꿈을 앉고 과감히 사표를 썼지만 지금 이직 한후 4개월쨰 회사의 여러 내부사정을 알고나니 참 그렇네요 우선연봉 1. 전 중소기업다녔으면 그해 연봉이 올랐을텐데 연봉비슷하게 들어왔으니 깍고 들어온게 맞겠죠 보통 이직할때 연봉어느정도 올려서 들어가는게 맞는건데 이부분은 제선택이니 감수해야겠죠ㅠ 2.진급 전회사에서는 주임급으로 다녔으나 여기는 2년계약직후 정규직 전환 면접볼때 말이 2년후 정규직전환이지 2년동안 대우도 정규직하고 똑같고 계속 다닐수있다고 한말의 의미는,, 알고보니 무기 계약직 그런거더군요 여직원들은 공채로 들어오지않는 이상 대부분 5년..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올해 32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3년제 학교를 나왔고, 학교 다닐때 부터 자퇴를 생각하고 있어서 학교도 잘 안 나갔고, 어쩌다 졸업은 했는데 전공쪽은 취업하기 싫어서 전혀 다른분야로 지원을 하여 합격 후 지금까지 다니고 있네요. 중소기업인데 하는일은 단순 사무보조 정도. 알바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 5년차인데도 월급 실 수령액이 150 좀 넘네요. 작년까지는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차라리 졸업 후 그냥 싫어도 전공살려서 취업했으면 괜찮은 곳 취직해서 지금쯤 편히 직장생활 하고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네요. 학교 동기들도 그냥 암 생각없이 다니면서 졸업한 애들도 좋은 곳 들어가서 좋은 차 끌고 다니는거 보면 내가 지금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자세한 스팩과 면접 경험은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취업준비중일 때 취업하신 분들이 적어주신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면접에 대한 팁도 얻고,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도 취업이 되고 나면 카페에 후기를 올려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볼때마다 느낀점들을 틈틈이 적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노하우들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여러차례의 면접을 통해 느낀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목차 1. 이력서 쓰는 요령 2. 면접관의 마음 사로잡기 3. 영어면접 준비하기 1. 이력서 작성 우선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내가 면접..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오늘 시화공단에 위치한 H사 면접보고 왔습니다. 지금껏 연락 없으니 결론은 광탈이겠죠...ㅋㅋㅋ뭐 갈마음도 없었으니...ㅋㅋ 아무튼 어제 서류통과했다고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받았습니다. 내일 공기업 인적성이 있는 날이지만 그래도 면접의 기회를 주신대 감사하여 나름 준비하고 갔죠. 어제 인적성 공부를 하고 12시에 집으로 돌아온 나는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재무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재무팀 지원했거든요.. 나름 매출순이익률 ROA ROE 부채자산비율 당좌비율 등등등 일일이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재무분석을 완료했죠...물론 출력도 마쳤습니다. 재무 분석하면 할 수록 쓰레기회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완전 부실기업 당기 법인세 비용도 없는 것으로 보아 당기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