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이름 들으면 누구나 알법한 회사 ((중견기업) 광화문 위치) 에 다닌지 오늘이 정확히 3년되었네요... 작년 말 부터 저희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안좋았거든요.. 일단 판매율이 부진하다보니 매출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회사가 덩치가 커지다 보니(직원수가 많아지다보니) 총체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1월초에 전국에 있는 지점중에 두개가 폐쇠조치 되었고.. 설날 연휴를 마치고 왔더니만 그룹웨어에 공지사항이 하나 올라오더군요.. 글의 출처는 노동조합.. 올 한해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노동조합의 일은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이다. BUT, 고용안정이 있기 위해서는 회사가 있어야 가능하니 노력해달라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그 뒤로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중간 쯤 되는 회사에 2년 반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입사했을 때부터 어렵다고 알고 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규모 있는 회사였기 때문에 상황이 좋아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회사가 어려워졌고 최근에는 월급 나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정도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에게 업무를 가르쳐주고 함께 했던 사람들은 모두 회사를 떠났고 이제는 저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제 느낌은 회사에 남아있는것 자체가 '루저'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계속 저도 옮길 곳을 알아보고 있기는 한데, 경력도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들고 제가 중간에 부서를 옮겼기 때문에 사실 충분히 배우지는 못해 무언가를..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여섯번째 합격후기 올립니다!! 합격회사는 H그룹계열사 채권관리팀입니다. 저는 취업교육사업과 대학 취업특강 강사로써 입사지원서를 가끔 쓰면서 면접 보러 다닙니다. 취업시장의 동향을 직접 파악하고 저를 시험해보려구요.... 토익점수는 공기업+대기업+외국계기업 때까지는 무토익이였습니다.. 얼마 전에 점수보니까 원래 기초도 없을 뿐더러 찍어서 235점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현재에도 235점이지만 무토익으로 적어냅니다.. 예전에 학교 졸업할 때 취업지원센터에서 심각하게 걱정해주셨는데 속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감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학교 취업지원센터 잘 활용해보세요.. 학교추천제도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편의 상 존대는 생략하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은 것이다.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당신은 안겪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당신들에게 대단한 것을 전해주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때로는 앞에 걸어깟던 사람의 발자국이 뒤따라 오는 사람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내가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적는다. 이 글의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특히 인문학도들을 위한 글이다. 취업시장에서는 비상경계로 불린다. 약간은 기분 나쁜 단어다. 하지만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인문학도라는 이유로 취업시장에서 겁을 먹었고, 소심해 졌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그들이고 우리는 우리니까. 우리가 4..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2011년 하반기 공채 (석사) 합격자입니다. 작년에 생명공학 석사 졸업예정자로서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회사들에 관한 정보를 구해보았지만, 여기 취뽀에서 아모레퍼시픽 면접 후기에 관한 내용을 깊게 확인하지 못하여 아쉬웠다는 생각에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돌아오는 기술연구원 면접에 있어서도 저와 동일한 방식과 절차로 선발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하였던 면접에 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화학, 생물학, 생명공학, 생화학 및 약학 등의 전공을 가지신 석사 졸업(예정)자에 한하여 서류심사 (온라인)를 하게 됩니다. 서류는 간략한 이력사항과 영어성적, 각종 경험활동, 자..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인턴을 통해 정규직으로 확정되어 올해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아직 입사 전이구요~ 신입사원으로써 상사들이랑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야 하는지... 궁금해서 조언받으려고 긴 글?올립니당 인턴 때 몇명이 뽑혀서 부서당 한명씩 들어가서 했었어요~ 그리고 인턴기간이 끝나고 최종면접을 보고, 입사하기까지 저는 인턴했던 부서의 상사분들이라곤 딱 제 위의 1년 선배분들에게 합격했다고 연락 드리고, 한번 뵈었구요(제일 챙겨주셨던 분들) 지도선배님께 합격했을 당시 전화 드렸었어요. 기혼이시고 해서 따로 뵙자고 하기엔 부담스러우실까봐 뵙자고는 안했구요. 저는 그게 끝이고 그 다음부터 연락을 안 했는데... 다른 부서에서 인턴한 동기 한 명을 보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인턴을 통해 정규직으로 확정되어 올해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아직 입사 전이구요~ 신입사원으로써 상사들이랑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야 하는지... 궁금해서 조언받으려고 긴 글?올립니당 인턴 때 몇명이 뽑혀서 부서당 한명씩 들어가서 했었어요~ 그리고 인턴기간이 끝나고 최종면접을 보고, 입사하기까지 저는 인턴했던 부서의 상사분들이라곤 딱 제 위의 1년 선배분들에게 합격했다고 연락 드리고, 한번 뵈었구요(제일 챙겨주셨던 분들) 지도선배님께 합격했을 당시 전화 드렸었어요. 기혼이시고 해서 따로 뵙자고 하기엔 부담스러우실까봐 뵙자고는 안했구요. 저는 그게 끝이고 그 다음부터 연락을 안 했는데... 다른 부서에서 인턴한 동기 한 명을 보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지거국 사범대생입니다. 사회교육학과 졸업했구요. 이번에 S조선 관리분야 합격했습니다. 나이 30(83년생) 학점 3.64 토익 900 토스 6 130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컴활 1급 모스 마스터 (2007) 호주워킹 8개월 농촌교육활동 멘토링 봉사활동 검도/등산 학교 근로장학생, 건설현장, 고기공장, 편의점, 피씨방, 노래방, 과외, 학원알바, 등등등 음...ㅋ 어찌 시작해야 할까요? 일단 제가 취업하면서 느낀 취업 공식 먼저 올릴게요. -하정필님의 '취업의 정답'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제 생각입니다. 1. 면접은 일시키기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거다. 2. 따라서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면접자가 어떤사람인가?이다. 3. 그래서 면접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기의 이야기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