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얼마전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스펙도 안되는데 리바트라는 회사에 서류통과 했다고..... 너무 기쁘다고..... 제 스펙 지방국립대 석사졸, 토익 800 이게 다입니다. 리바트에서 온라인 마케팅에 지원했었구요, 서류합격 하고 1차 면접서 결국 탈락했습니다. 제 스펙 낮은거 누구보다도 제가 잘 압니다. 거기다 나이도 많습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해서 서류가 통과됐을까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어릴때부터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그 결과 제 스스로 이루어낸 결과물들이 조금 있습니다. 싸이월드고 블로그고 없던 시절, 컴퓨터 보급또한 지금과같지 않게 높지 않았던 시절에...... 거의 컴맹수준이었던 제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관련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기 위해 현존하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1. 회사 분위기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조용하다.->뭔가 의심을 해야 함. 2. 사무실 자리배치가 특이하다.->정상적인 회사는 아니라는 이야기 T자형식이 아닌 1자 형식으로 사원 책상 뒤에 주임 책상이 있고 그 뒤에 대리 과장 차장 순서로 놓여져 있다. 회사에서 일 안하고 딴짓 하나 감시하는 기능. 엄청 회사자체가 숨쉬기가 힘들고 눈치많이 주게끔 되어있다는 의미 이런 구조를 하게된는 건 직원들이 간청해서 하는 게 아니라 가장 윗선에서 결정. 임원이나 사장분들 중 상당히 피곤한 스타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임. 3. 면접볼 때 인사담당자나 사수가 안내할 때 다른 사람 생각은 안하고 혼자 빨리 걸어감. 뒤에 보면 면접자가 따라가는 게 힘들 정도. 이런사람과 일하면 백프..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어제, 동원산업-물류관리에 최종합격 했습니다. ㅠ.ㅠ 정말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원하는 직무로 가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글 시작합니다. 여기 취업뽀개기에 계신분들 대부분이 대기업을 노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대기업입사라는 리턴을 위해 백수라는 리스크를 안고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치열하고 힘든지 잘 알기에,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축하도 받고 싶어서) 저의 하반기 공채시즌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제가 썻던 회사들입니다. 앗 인적성을 안넣었네요..ㅋㅋ 스펙 남자-_- 나이 26 키172 몸무게 72(비만X) 외모 下(....요샌 외모도 마니 본다길래 -_-) 부경대학교 학점3.46 토익850 물류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대우인터내셔널! 이제는 포스코의 계열사가 되어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 - 오래 전부터 상사맨이 되어 해외영업분야의 Specialist가 되고자 큰 마음먹고 입사를 준비해왔네요. 학교: 성대 독어독문 졸예(단일 전공) 학점: 3.76 토익: 975 국제무역사 어학연수 / 교환학생 / 봉사활동 경험 있음 인턴 無 정말 길고도 험한 일정이었습니다! 그냥 목표만 세우고 묵묵히 앞을 향해 달려가는 것만 가지고서는 부족했음을 취업을 준비하면서 절실히 느끼게 되었네요. 목표 + 계획 + 자신감 그리고 내가 취업하고자 한 회사/기업에 맞는 '인재'라는 점을 어필했던 점이 오늘 대우인터내셔널 최종합격의 통지를 받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몇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인문일반으로 1차 면접보고 왔습니다. 석식자리에서 정보없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한만큼 후기를 올려야겠어요. 처음 모이는 강당에 70~80명 정도 모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R&D쪽은 부평에서 면접본다고 하시더군요. 입장과 함께 명찰을 받고 명찰에 이름과 조가 적혀있습니다. 각 조에 10~13명 정도 구성으로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면접관 분들은 3분이셧구요. 대리님, 과장님, 이사님(?) 이렇게 세분이 계셧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개별질문이 이어집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일단 자기소개 후 4명씩 다시 그룹으로 묶어서 각각 그룹에 질문을 하시고 개인별로 한명씩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기억나는 질문들은 가장 화났던 일과 가장 기뻣던 일은? 하려했던 일이 강한 반..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전 회사 영업직군 지원. 스펙: 숭실대학교 일어일본학과(편입)3.46/ 前 수원대학교 일어일문학과3.68/토익870/ 토스150 6급/ JLPT 141점 N1급/ 인턴無/봉사활동無/ 일본 워킹홀리데이연수 4개월/ 자격증: 컴활2급, 한자급수3급(진흥회) / 대학4학년 2학기 26살 취업. 이상이 제 스펙입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내었고, 그 과정과 나름대로 느낀점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도전: 현대, SK 등 대기업 , 효성, 코오롱 등 중견기업, 한국닌텐도, 도레이 첨단소재 등 일본계기업. 등 골고루 50여개 회사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서류통과율: 50개중 3개. ( GS리테일(점포관리), 동원F&B(식품영업) , 셀트리온 헬스케어(글로벌마케팅영업-아시아팀)) 1차면접..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나름 조건좋은 첫직장에서 1년여를 근무하다, 고시라는 큰 꿈을안고 퇴사, 2년여를 공부하다가 현실에 부딪혀 포기, 이제 자리잡고 다녀보자 맘먹은 직장에서 이제 2년 2개월정도 생활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처음에는 의도하지않게 입사했지만 (첫이력서, 첫면접에 덜컥 입사결정되어 버렸어요.... 조건은 좋지않았습니다. 연봉2100정도에 상여금 약간 있을수 있음...다른조건 뒤에 말하겠지만 악조건임...) 업무 자체가 저와 잘 맞는일이었고 사람만나는 일도 좋아서 기쁜마음으로 다녔습니다. 근데 이년쯤 넘어가니 점점 지쳐감을 느끼네요... 별다른 경력이 없기에 여기서 경력을 많이 쌓으려고 헀는데..경력의 무의미한건 아닌지 자꾸 회의가 듭니다. 버티기에는 신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