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회사준비중이신가요?"
2572
-
[비공개] 현대비에스앤씨 1차 면접후기 입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어제 1차 면접을 보고 몇시간 전에 합격 문자 받은 지원자입니다. 며칠간 긴장되서 잠도못자고 노력한 결과라 감사하기만 하네요. ㅜㅜ 후기에 앞서, 같이 면접 본 우리 C-1조 조원분들은 다들 집에 잘 돌아가셨는지요? 특이하게도 네명 모두 지방출신, 지방덩어리들이였죠 ㅋㅋㅋ 토론면접, 실무면접을 거치면서 4명 모두 빠른 시간안에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이 다들 지방만 아니였다면 점심식사 이후 음주라도 즐겨보려 했으나...... (물론, 귀가 후 각자의 자리에서 다 해결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면접에서 조원을 잘 만난 것도 제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부디 나머지 세명에게도 좋은 소식이 전달 됐기를 바랍니다. ^_^ 1차 면접은 토론면접과..추천 -
[비공개] 꼴불견 구직자... 한 인터넷 기사 읽고 씁쓸하네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인터넷 기사 읽고 씁쓸한 마음에 한글 적으려 합니다. 내용은 한 취업 알선 싸이트에서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것으로 꼴불견 구직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내용 중에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꼴불견으로 자기 과시 및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유형이란 것이 있었는데 꾀 높은 퍼센테이지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이 부분에서 꾀나 감정이 상했습니다. 구직자로서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일정부분의 포장도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인사담당자들의 이런 무지하고 무책임한 생각들이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 공정성을 배재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에 혼자 격분하고 있습니다. 또 내용중에 불쾌한 경우로 연봉협상이나 채용 공고 ..추천 -
[비공개] 채용을 준비하는 인사담당자의 마음가짐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또 다시 채용시즌이 찾아왔다. 정신없이 분주하다. 그리고 DB에는 수천장의 이력서가 쌓여있다.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고 있고 취업이 어렵다는 말들이 실감이 난다. 통계를 내보면 지원자들이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 취업시장의 병목현상 때문에 지원자들은 점점 늘어가고 고스펙자들도 계속 늘고 있다. 지원자들의 서류들을 살펴보면 스펙들이 출중하다. 채용담당자인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한 스펙들을 보유한 지원자들이 수두룩하다. 서류전형을 하다보면 문득 과연 내가 이 사람들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 자문하기도 한다. 내가 이 사람들을 평가하고 채용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노력과 고민과 준비와 열정이 필요하다고 되뇐다. 자신보다 작은 그릇의 인간에게는 ..추천 -
[비공개] 꿈을 버리지 마세요... 전 늦은 나이에 재도전합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해운 회사 5년차의 대리입니다... 대학시절 이름 있는 무역 업체 통역 및 인턴일을 하면서 세계 각국 상인들과 비즈니스를 엮어가는 무역업에 관심을 가졌고... 다른 언어에까지 욕심을 내고 달려오다보니 현재는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무리 없이 이야기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물론 관련 자격증도 모두 고급으로 땄구요~ 하지만 현 회사에서 5년간 일하면서 100% 모든 업무는 한국의 거래처들과 지지고 볶으며 일하는 것이었을뿐 결코 해외지사나 거래처와의 일은 없었습니다... 개인의 능력은 얼마나 짐을 잡아오느냐... 얼마나 많은 인맥과 술을 마시느냐에 따라 달려있었고 프리젠테이션 능력이나 어학 능력은 무시되다시피 했습니다... 사실 필요가 없었죠... 해외거래처와 ..추천 -
[비공개] 기업은행 합숙면접 후기입니당^^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아침에 본점 로비에 도착하시면 많은 학우들이 모여 있습니다. 저는 따로 스터디를 하지 않아서 홀로 먼저 버스에 탑승했어요. 버스에 탑승하면 아침을 먹지 않은 지원자를 위해 빵과 우유를 줍니다. 그럼 그거 먹고 다들 잠듭니다^^; 2시간 반에 걸쳐서 충주연수원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면 강당에 모여서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조를 배정받습니다. 대부분은 조는 14명으로 이루어져있고, 10명은 남자분 4명은 여성지원자에요. 그리고 각 조마다 한 명의 면접관님(인사부 과장급)과 한 명의 멘토(2,3년차 행원)가 항상 함께 합니다. 이 면접관님 한 분의 손에 저희 조원들의 운명이 걸려있습니다. 14명중에 보통 1/2씩 합격/불합격이 정해지지만, 분위기가 좋은 팀은 10명까지도 ..추천 -
[비공개] LG화학 R&D 면접후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맨날 눈팅으로만 글을 즐기다가 오늘에서야 처음 제대로 써보게 되었네염.ㅎㅎ(역시 사람은 뭐가 걸려야 ...) 아무튼 저는 LG화학 R&D 분야 19일에 1차 면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애 첫 면접이라서 엄청나게 떨렸드랫져...먼저 면접을 본 친구들에게서 우황청심환액은 별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저는 과감하게 환으로 샀습니다. 그것도 원조인 솔표로 다가...(가격은 5천언 똑같아염.ㅎ.ㅎ) 아무튼.. 첫날 저는 광주에 살기 때문에 KTX첫기차에 몸을 (광주에서 출발하는 기차로 5:20분차였어염) 실었습니다..같은 기차 안에 몇몇분들도 면접을 보러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기차가 덜컹덜컹 거리는데도 거울을 고정하시고 화장하시는 여자분 정말 인상깊었지여...역시 한국여자..추천 -
[비공개] 모두투어 면접후기 뜨끈뜨근ㅋㅋ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예전에도 면접후기 올리고 나서 면접 합격한적 한번도 없지만ㅠㅠ 생각보다 모두투어 면접후기가 많지가 않아서 적어봅니다. 저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면접이었구요. 면접은 조당 5명씩 들어가는데 저희조는 한분이 안오셔서 4명이 들어갔습니다. 상품지원직군은 상품지원직군 끼리 영업직군은 영업직군끼리 면접 볼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일단 면접실 들어가시면 면접관 4분 앉아 계십니다. 면접관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인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는 편이구요 면접 끝나면 식사 하러 가실거라고 하시더군요.ㅎㅎ 면접 질문은 크게 태도(인성), 여행업관련 지식, 어학, 시사 상식으로 나누어 집니다. 그리고 4분이 한분야씩 담당합니다. 하지만 ..추천 -
[비공개] 뒤늦은 삼성전기 면접후기입니다 (_-_)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사실 삼성하면 삼성전자, SDS 밖에 몰랐었는데 캠퍼스 리쿠르팅 때 삼성전기랑 삼성엔지니어링 두 곳에 가보고 삼성전기에 퐑! 꽂혀서 .. 그래! 여기다!라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ㅋㅋ 면접날 아침에는 머리랑 화장을 잘하는 스킬이 없어서 미용실에 꼭두새벽부터 출근해서 메이크업을 마쳤지만.. 왠지 하고나니 조폭마누라 혹은 그냥 조폭 같은 느낌에 (-_-) 좌절 OTL하다가 양재역으로 갔습니다. 8시 40분에 도착해서 '아 여유롭군'하며 화장실 들렸다 나가려니 몇번 출구인지 몰라서 '읭'하고 아무 출구나 올라와서 버스가 있나 없나 둘러보는데 한 분이 전화를 하시면서 "아 네 7번 출구요"라고 말하는 걸 듣고 오호 7번이군 하고 갔는데 없...................... 뙇 ㅠㅠㅠ 잘못 들었..추천 -
[비공개] 2011년 하반기 경력직 이직 및 재취업 경향(2)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2011년도 하반기 경력직 이직 및 재취업 경향을 예전에 논한적이 있습니다. 이제 올해도 2개월정도 남았군요. 신입을 위한 주요기업 공채시즌이 어느 정도 지나가고 이제 경력직들의 이직이 막바지에 다다릅니다. 예전에 논했듯 9월에서 10월경 수정예산이나 올해 예산달성치에 대한 추정보고가 어느정도 끝나고 바로 내년 예산편성에 대한 준비에 들어가면서 구인에 대한 계획들도 같이 세우지요. 하지만 올상반기와는 전혀 다른 하반기 우울한 경기상황은 내년까지 영향을 가져갈 것으로 많이들 예측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업체에서는 위기관리모드로 가겠지요. 긴축과 관리라는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기업내에서 지출분야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측면에서 현..추천 -
[비공개] 삼성테크윈 원샷 올인!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이번 12년도 상반기 취업준비를 한 30살의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자주 들어와보고 가장 글을 남겨보고 싶은 게시판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드디어 이곳에 제가 글을 당당하게 쓸 수 있게 되네요. 아직 신체검사가 남긴 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과정들이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스펙 서울중상위권/항공우주공학과/3.5(4.5) 해외대학원/Aerospace Engineering/3.5(4.3) 자격증: 한자3급, 컴활1급, MOS, 워드1급 영어: 해외대학 면제, TOEFL IBT 97 기타: 육군학사장교 이번학기 졸업을 앞두고 한국과 캐나다에서의 취업을 고민하다가 어렵게 한국으로 정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은 모두 캐나다에서 취업해서 ..추천
1510개
1044947개
71527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