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구직을 하던 시절, 나는 저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자소서라는 게 100% 진실만이 담겨있지 않다. 오히려 자신을 적절히 포장하는 것이 구직의 지름길이라는 걸 나는 뒤늦게 깨달은 적이 있다. 기업들이 채용하기도 바쁜데 무슨 국정원 요원 선발하는 것도 아니고 고도의 검증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그래서 적절한 구라를 십입하며 자신의 밸류를 높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구직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런데 당시 구직을 하면서 해도 너무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도 있었다. 한 친구는 하지도 않은 동아리 회장을 했다고 하는데, 나중 스터디를 해보니 자소서에 동아리 회장이라고 쓰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생전 보지도 않는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언제나 남겨볼까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던 하루하루 였는데 저도 드디어 글을 남깁니다. 와하하!!! 일단 저는 24살 여자이고, 서울 중위권 대학의 신문방송학과를 올 2월에 졸업하였습니다. 2010년 하반기,올해 상반기를 거쳐 구직활동을 하다가 마침내 어제한 중견기업에서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제 여정을 스스로도 좀 돌아보고자, 그리고 저와 같이 고생하시던 여러분들께 도움 드리고자 그동안의 제 구직과정에 대해서 쭉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지루하신 분들은 넘겨 주세요..^.~ 긴 글 읽기 싫은 분들을 위해 요점만 먼저 말씀드리면~ 1. 학점 낮은 사람들은 수시채용 중에서도 이메일로 서류접수받는 회사 노릴것 필터링..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백수생활 6개월째에 접어든 중급 백수 입니다. 그동안 모아둔 (얼마 되지도 않지만...) 푼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그러고 있습니다. 미쳤죠. 요즘같이 취업난 시대에... (이하 각설) 한 달 전쯤인가요? 헤드헌터를 통해서 '골프존' 이라는 곳을 제의를 받고...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보니까.. 최근 스크린골프로 초고속 성장을 이룬 중견기업인 것으로 보여지더라구요. 일단 원서는 냈는데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업무도 많이 다르고 자소서도 대충대충 냈으니까요. 참고로 경력직입니다. 근데 일주일 후에 헤드헌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모레 면접 가능하시죠?' .. '네? 면접이요? 아... 그거 좀 안될거 같은데요. 제가 지금 거제도에 놀러와서요..' 당연히 안될 줄 알고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결국 최종합격하였습니다. 매일 까페에서 도움만 받다가 저또한 다른분께 정보를 전달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1차면접. 충남 연기군 전의공장(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으로 오전 10시까지 오라고 통보를 받았으며 개인자가용으로 오신분과 회사 픽업버스를 통해 소집되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분들과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서서히 긴장을 풀게 되었습니다. 10시가 조금 지나서 부터 지원자부문별로 본격적인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 처음엔 합성 생산 지원팀 그다음엔 공무팀, QC, QA 순서로 진행됨.). 면접관 2명 ( 품질경영 차장님, 생산부 차장님 ) 질문 내용은 '유나이티드제약회사를 위해 준비를 했을텐데 2분동안 그걸 얘기해보시오.','대학때 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면접후기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이 회사에 대한 면접후기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리고자 합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은거니 100% 정확한 정보는 아님을 참고하시고 앞으로 면접보실 분들은 참고하시는 차원에서 읽어주셨음합니다. ^^ 7월 22일 저녁때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경남제약인데 27일 수요일 10시 1차면접때 올수 있냐고 합니다. 당연히 가겠다고 하고각종 취업사이트,카페 등에서 정보검색을 하지만 쓸만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와 예상질문 몇가지, 회사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등 기본적인 답변들만 준비하고서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면접 비가 많이 내려 원래 50분밖에 안걸리는 거리인데 2시간 넘게 걸렸습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올 상반기 파란만장하게 취업준비하고 드디어 끝내내요.ㅎ 후련합니다. 디자인전공 정말 기회가 타 전공의 3분의1정도밖에 되지 않죠. 디자이너분들 화이팅입니다. 1.LG전자.MC사업부 UI // 2차 임원 불합. 1차 - 3명이 한조로 실무 면접인데 저희조는 한명이 오지 않아 둘이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했고, A4 3장정도로 준비한 PT물 보시면서 편안하게 질문하셨습니다. - UX와 UI의 차이는 무엇인것 같냐? - LG폰 이 다른 폰이랑 차별화를 어디서 가져가야 하나? - 안드로이드, I OS 등 차이점 아느냐? - LG 인턴했을때 어땟나?/ LG랑 산학 했을때 어땟나? - 그 외 PT내의 포트폴리오 질문들. - 영어 질문 / 자신의 강점, 인상깊었던 여행지 영어로 말해보기. - 마지막 할말. 2차 - 4명의 임원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현 직장 연봉 2,200만원 9시출근 6시~6시반 퇴근 출근해서 정말 할일이 너무 없어 미쳐버릴 정도입니다.. 배부른 소리가 아니고요 할일없는 사람 심정 당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 거거든요,, 거의 도 닦는 심정으로 지루한 시간 싸움에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ㅠㅠ 남들이 보면마냥 편해보일수있는 이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요...? 뭔가 주도적으로 일을 배우면서 보람있게 회사생활을 하고싶은데... 새롭게 이직 준비를 하자니 또 심란하네요.. 전 4년제 대졸자 女 올해로 28 이네요,, 적지도 않은 나이에 이직이 쉽지는 않을 테지만 정말 이건 아닌것 같아요.. 대학 4년간의 등록금이 아깝고, 4년 동안의 공부가 아깝고, 가고싶던 기업에서 계속 미끌어지다 결국..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합격스펙우선 공개합니다! 서성한 / 상경계열 / 26 남 3.7 / 토익925 / 토스7 / 통역봉사활동1년 동아리회장 / 벤쳐기업 운영경험(서울시 지원) 대일무역 경험 6개월 / 아마추어 복싱대회수상 /경제공모전1 해외공모전 1 / 타 대기업 경영지원실 인턴경력 최종 면접 5:1 의 경쟁률은 살인적이었으나 감사하게도현대건설 경영지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제가 개인적으로 끄적인건데 한번 같이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이 주를 이루나, 약간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지난 대학생활 팩트 정리 / 1학년 이후 군복무 2학년 1학기 복학. 복학하니까 금융위기 터짐. 교수님들이 정신을 못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