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현 : 정말..또느낀다.. 우리나라가젤구리다..ㅠㅠ프랑스에 있는 루이비통 건물이랜다.. 정말..너무멋있지않나??우리나라는 성냥갑 거꾸로 세워놓은것 같은 그런것만 지어놓고.모 그리 할말들이 많은지..정말 공부열씨미해서 이런데 좀 투자하지..아무생각이 없는 세상같다.(04.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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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비층 ‘3040 남성’이 뜬다 [내일신문 2004-06-21 11:48] [내일신문] ‘꽃미남 용품’ 백화점서 히트 … 인터넷 남성화장품 매출 870% 성장 꽃무늬 셔츠, 화이트 마스크 팩, 그리고 망사 속옷. 남성들을 겨냥한 소비재 상품이 불황에도 매출을 쑥쑥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아저씨’로 불리던 3040 세대가 새로운 소비집단으로 떠오르면서 소비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것. 이른바 ‘메트로섹슈얼’(외모를 가꾸는데 여자들만큼 관심이 많은 남자)로 불리는 트렌드와 ‘웰빙’ 열풍, 그리고 주5일 근무제가 결합되면서 불황기에도 남성 화장품군, 화려한 남성복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 화려한 겉옷, 더 화려한 속옷 = 최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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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라 부르면 섭해요!"　패러디 전성시대를 맞아 유명 상표를 패러디한 의류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상표만 언뜻 살펴봐도 '나이스'와 '마이크' '파마' '비만' '하마' '아디도스' '달리다스'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　물론 과거에도 이같은 상표는 있었지만 최근의 유행은 그 성격이 다르다.　과거의 경우는 값비싼 상표를 동경하는 청소년들의 심리를 이용한 업자들의 판매전략이었다면, 요즘의 유행은 단순히 유쾌하고 새로운 것을 즐기는 젊은층의 취향과 관련이 있다. 즉 누군가가 장난으로 한번 해본 것이 의외로 반응이 좋자 너도나도 이를 따르는 일종의 '유희'. 엄밀하게 말해 '짝퉁'이 아닌 '패러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