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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스티븐 호킹, "천국이나 사후 세계는 없다"
최근 스티븐호킹 박사가 가디언지와 가진 인터뷰가 화제다. “There is no heaven or afterlife; that is a fairy story for people afraid of the dark,” 위 대목이 인터뷰의 핵심인데, "천국도 없고 사후세계도 없다. 단지 그건 죽음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에 불가하다." 그는 덧붙여 죽음에 대해서도,언젠가는 고장나서 멈추게 될 컴퓨터를 인간에 비유하여 뇌가 마지막으로 깜빡이는 그 순간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말하고 있다. Comparing the human brain to “a computer which will stop working when its components fail,” Hawking said there was nothing beyond the moment when the brain flickers for the final time.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깊은 한 마디를 남긴다. "we should seek the greatest value of our action"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를 강조한다.이 때는 과학자라기 보다는 따듯..추천 -
[비공개] 스티븐 호킹, "천국이나 사후 세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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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Big Fat Cat 2권 시작하다.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지겨운 반복 훈련을 견디어 내는 것 또한 만만치가 않다. 그렇게 한다고 해도 실력이 금새 늘지 않아 학습법에 대한 회의와 의심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이 몇 번째의 도전 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가지 시행착오를 시험하며 나를 테스트 해보려고 한다. BFC 1권은 영어의 기본적인 구조를 파악하여 지금까지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된 것들을 바로 잡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했다. 책을 보면서 감탄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면 말짱 도루묵이다. 비법이나 빠른 지름길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스스로 걸어가거나 뛰어야 한다. 즉, 끊임없는 연습의 반복이 필요한 것이다. BFC 1권은 근 한 달 이상을 공부했다. 물론, 집중해서 하루에 몰빵한 건 아니라 틈틈이 하루 30분에서 ..추천 -
[비공개] Big Fat Cat 2권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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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가수, 예능을 넘어서는 매력적인 프로그램...
김태원이 너무 웃겨서 "남자의 자격"에 뒤늦게 맛을 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나는 가수다"의 예고편을 보게 되었다. 필이 꽂힌다는 말처럼 그만 그 프로그램에 꽂혀 버렸다. 채널고정!!! 첫 회를 보고난 느낌은, 마치 최고의 기량을 가진 고수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스트리트 파이터를 방불케 했다. 보는 사람도 떨리고 출연하는 가수도 최고의 긴장속에 모든 걸 보여준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한 때 즐겨듣고 부르던 음악들을 최고의 가수들이 경쟁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 준다.상상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최고^^ 개인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출연자는 임재범이다. 노래 실력이야 모두 출중하겠지만 그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 특히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일품이다. 가사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온 ..추천 -
[비공개] 싼타페 정비예약하다.
싼타페를 2년째 타고 있다. 지금까지 큰 고장은 별로 없었는데 2년 정도 되나보니 약간씩 문제가 생기고 있다. 추운 겨울엔 브레이크 소음이 심해 카센터를 찾았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고 습기가 좀 찬 것 같다고 했다. 날 좋아지면 따라서 좋아질 거라고 했다. 참..그럼, 습기는 왜 차는 걸까...^^ 최근엔 차량이 오른쪽으로 약간씩 쏠리는 느낌이 들어 잠실대교를 건너며 핸들을 중립에 두고 시속 60km정도로 달려 보았다. 역시 오른쪽 차선으로 자꾸 쏠렸고 핸들을 바로 잡아 줘야만 했다. 아마 예전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좀 둔감하게 지내서 몰랐던 것 같다. 현대자동차 정비센터 홈피에 들어가서 정비예약을 했다. 직영공장은 보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예약이 밀려있었다. 혹시 무상정비 대상인가 확인해 봤더니, 다행히 차체에 대해서는 2년이었..추천 -
[비공개] 구글, 크롬북은 어느 시장을 잡을까...
이런 ~참!!! 방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켜는데 5분이 넘게 걸렸다. 1년도 안 된 노트북인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느려지더니 이젠 정말 한참 중고품이 된 것 같다. 어젠 난데없이 체크디스크 경고가 떠서 당황했었다. 주요 데이터를 백업 디스크에 넣거나 KT의 유클라우드에 넣어야 하는데 귀찮다. 별일 있으려나...-.- 이런 현실에서 어제 크롬북 발표는 참 참신했었다. 아마 구글의 크롬북으로 가장 타격받게 될 기업은 MS가 되지 않을 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나와 같이 윈도우즈 OS에 대한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프라만 제대로 조성된다면 언제든 OS를 갈아탈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구글 I/O 2011, 크롬북 설명중인 구글 부사장 순다 피차이] 에디슨이 전구를 처음 만들고 대중화가 되었을 당시만 해도 필요한 전력은 각 ..추천 -
[비공개] 구글, 크롬북은 어느 시장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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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크롬북, 진정한 클라우드 시대의 서막을 열것인가...
들어가기 전에, 잠들기 전에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의 트윗들을 읽다가 잠들곤 하는데, 오늘은 광파리의 크롬북 블로깅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지금 당장 그 사실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졌다. 새벽 1시가 가까워진다....헐~~ 예전 가상화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클라우드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감나게 다가 오는게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서버 가상화 정도로 하드웨어의 효율적인 이용에 한정된 느낌이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각종 디바이스와 싱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크롬북이 그 전면에 서서 대표적인 단말 즉, 진입점으로 컴퓨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 구글 개발..추천 -
[비공개] 크롬북, 진정한 클라우드 시대의 서막을 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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