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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cky in Seoul

눈으로 즐기는 맛집 탐방 그리고 좌충우돌 요리 연습기! 그리고 각종 문화에 대한 이야기!
블로그"Shinlucky in Seoul"에 대한 검색결과17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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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 책-스프링

    배송이 늦어져서 읽는데 너무 시간이 걸렸네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책은 스프링이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스프링이란 우리가 아는 용수철의 의미이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는 충동의 힘을 스프링에 비유했네요. 뭔가 한번에 튀어오를 수 있는 그런 힘을 스프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냥 가볍게 흝어보는 책이라기 보다는 여러 사례들을 읽다보면 시간이 훅훅 가는 그런 책입니다. ^_^ 설명해주는 여러 사례들이나 내용을 보았을때, 간단하게 읽기보다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는 책입니다. 책 가장 앞 페이지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저자는 충동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충동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의사결정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상황에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정황을 고..
    Shinlucky in Seoul|2010-12-01 11: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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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로에서 먹는 완전 예술인 된장! 그리고 양념게장~. 솔나무길 된장예술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집은 간만에 깔끔하고 구수한 한국의 맛, 된장과 비벼먹는 밥집입니다. 예전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러 갔다가 주변음식점을 "구글 위치찾기"로 찾다가 평점이 좋아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때마침 밥집도 별로 간적도 없고, 게장 리뷰를 좀 해보고 싶었는데 이곳에서도 팔길래 바로 직행했죠. 이곳의 이름은 [솔나무길 된장예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된장이 예술인 집입니다. ^_^! 메뉴가 적은 곳이 맛집이라고 3개의 메뉴밖에 없어요. 하나는 된장정식~ 나머지는 간장게장정식과 양념게장 정식입니다. ※ 사이드 메뉴가 있긴 있는데 주메뉴는 요거 3개입니다. 이번에 2명이서 가서 된장정식 하나와 양념게장 정식을 주문해 보았군요. 10시가 좀 넘어서 갔는데, 여쭤보니 저녁 11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의 많은 후기를 보..
    Shinlucky in Seoul|2010-12-01 04: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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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드럽고 입에서 녹아나는 보쌈, 그리고 구수한 순대국과 함께하는 &q..

    이번에 간만에 보쌈집 리뷰를 하게되었군요! 어느날이었습니다. 신나게 개발을 하고, 밤을 새면서 겨우 어느정도 완료를 했죠. 당일 컴퓨터를 계속 하느라 점심 저녁을 못먹고 바둥거리다가 겨우 마감을 하고 뭔가 먹으러 신촌거리를 떠났습니다. 뭔가 맛집을 찾으려고 신촌을 둘렀으나 때는 이미 11시경이 되어서 뭐 먹을 곳을 못찾겠더군요. 대부분이 술집으로 변해서 말이죠. ㅎ 그러던중 처음에는 프라이팬(닭집)에 갈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못가고, 고기집을 갈까? 밥집을 갈까? 고민을 하면서 꽤나 걷다가 신촌의 현대백화점에 도착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뒤의 손수제비집이 혹시나 밤에도 열었나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간 것이었는데 역시나 닫았더군요. 그래서 그옆에 있는 [구월산]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꽤나 오래된 모습의 집으로, 보쌈 ..
    Shinlucky in Seoul|2010-11-29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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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와 그녀의 은밀한 사랑이야기, 연극 "극적인 하룻밤"

    이번에 조금 빡빡한 생활중에서도, 문화생활을 위해서 대학로 혜화역 쪽에 다녀왔습니다. 연극을 보러가기 위해서였는데, 그 제목은 바로 "극적인 하룻밤" 입니다. 바로 전날 연극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와서, 아주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지 않고 보러갔는데 조금은 야한 스토리에 살짝 자극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군요. 19세 미만 관람불과 공연이기도 합니다. ^_^; 근데 그렇다고 아주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묘사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기 위한 요소로 살짝 등장하는 정도랄까요? 그래도 하마터면 동생들이랑 갔으면 꽤나 곤란할뻔 했군요. 다행히 이번에는 친구랑 관람하러 갔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기구한 운명의 남녀가 만나서 겪는 에피소드와 사랑이군요. 이야기 하기전에 간단하게 연극평을 하자면, 연극보는 내내..
    Shinlucky in Seoul|2010-11-26 12: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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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촌에서 싸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부페! "도시인&quo..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신촌에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부페집입니다. 가끔 신촌에서 뭔가 점심으로 든든하게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제가 찾는 곳입니다. 특별하게 아주 맛있는 곳이라기보다는 아주 싼가격대로 적당한 부페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특히 롤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아주 강추입니다. 저의 경우 생선까스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언제나 생선까스가 고정메뉴로 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서라도 제가 꼭 찾는 곳이지요. ㅎ 친구들하고 가도 꽤나 만족하는 그런 곳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정갈해서 이야기하러 가는 것도 정말 좋고 오래있기도 좋은 곳입니다. 먹으러 온사람들이 항상 가득한 건 아니지만, 매번 갈때마다 거의 꽉 차 있습니다. 고로 기다리면서 먹는 그런 맛집은 아니라는 것이지..
    Shinlucky in Seoul|2010-11-25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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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 아이의 말하기 곤란한 성장소설, 빨간모자 울음을 터뜨리다.

    이번에 읽게 된 것은 "빨간모자 울음을 터뜨리다." 라는 책입니다. 책옆을 보면 [십대를 위한 눈높이 문학10] 이라고 써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으려고 했던 이유는, 제가 성장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읽어본것을 모두 나열해보라고 하면 딱히 모두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몇 가지를 떠올린다면 Jerome David Salinger의 호밀밭의 파수꾼, Murakami Haruki의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가 기억이 납니다. 특히 상실의 시대 같은 경우, 군대가기전 홀로 여행을 떠나면서 그 책 한권을 들고다니면서 읽었던 그런 아련한 추억이 있네요. 저도 그때는 참 감성적이었나봅니다. ^_^ 이런 성장소설이 청소년들에게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겠지만, 저의 경우에도 나름 늦은 성장의 비료가 된 기분입니다. 나이먹고 이런 성장 소설을 읽어서 뭐하냐고 ..
    Shinlucky in Seoul|2010-11-23 01: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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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추운날 새벽, 신촌에서 즐기는 양촌리 찹쌀순대+술국+살코기순대국!

    어느날, 날씨가 너무나 갑자기 쌀쌀해진 날이었습니다. 가을에서 바로 겨울로 넘어가는 그런 날이랄까요? 아직 추운 때가 아닌데, 갑자기 추워지는 그런 애매한 시기! 친구녀석과 나름 개발(땡..코딩)이란 것을 하다가 갑자기 순대국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급땡겨서 순대국 아니 술국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밤 12시가 다 되어가서, 어디를 가야할지 꽤나 고민했습니다. 당시 있던 곳이 이대~신촌 사이였죠. 홍대였으면 당연하게도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선영집 이란 곳에 100%갔겠지만, 거리가 좀 있기에 좀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가끔 점심으로 먹던 순대국집은 모두 문이 닫았고, 이대에서 신촌까지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제가 순대국을 좀 좋아해서자주 먹습니다. ^_^) ※ 제가 기억하기를 이날이 두꺼운 점..
    Shinlucky in Seoul|2010-11-23 10: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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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대 앞에서 즐기는 수제돈까스와 스파게티! 특이한 이름의 "..

    매번 국물있는 구수한 음식들만 먹다가, 이번에는 느끼한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원래 스타일이 요런 분위기 좋고 서양느낌의 맛집을 탐방하는 것이 아니라, 구수한 전통있는 집을 다니는게 나름 컨셉인데 이런 곳도 도전해 보게되었군요. ㅎㅎ 이날 친구녀석과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갑자기 문득 느끼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파게티~! 때마침 길을 걷다가 수제돈까스와 스파게티가 파는 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가게이름 또한 신비한 [화가와 요리사] 이군요. 예전 이대 맛집을 돌아당기다가, 간판만 본곳이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점심을 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갔습니다. 역시나 다른 블로그들을 쭈욱 둘러보고 얻은 정보! 이대 후문쪽에 이곳말고 2호점이 있다.! 그리고 요리사분이 화가이고 인테리어..
    Shinlucky in Seoul|2010-11-22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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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밥코리아닷컴을 통해 집에서 시켜먹는 최고의 족발맛집! 영동족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음식은 족발입니다. 다들 족발 많이 드셔보셨나요? 전 일단 이곳 영동 족발 말고, 일반 음식점에서는 자주 마주친 음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좀 입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_^ 맛집이라고 소문난 이곳 영동족발을 먹어보고 한번 제대로 평가해봐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스포를 좀 하자면 역시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이 맞긴하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아주아주 만족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아마 이곳 족발을 맛보면 다른곳이 그냥 그렇다고 생각될 정도이죠 ㅎ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이곳이 역시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직접 음식점에 찾아가서 먹은 것 아니라 BOB Korea라는 곳에 주문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서서 기다리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바로 먹..
    Shinlucky in Seoul|2010-11-21 11: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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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추운 날씨에 땡기는 라멘! 산쪼메 라멘집을 가다.!

    언젠가부터 홍대의 라멘집들을 정복하기로 마음을 먹고 찾아나선 라멘집! 그 첫번째는 하까다분코였고, 두번째는 나고미라멘~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이곳 산쪼메입니다. 어디서 자료를 주워보다보니, 홍대 3대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없는 자료를 검색하다보니 이 곳 3군데 이더군요. 뭐, 어디서 나왔냐고 따지신다면 그냥 누군가 이유없이 정해놓은 것이겠지만, 역시나 입소문이 입소문이니만큼 맛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다 가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요즘에 홍대에 라멘집이 하나둘씩 생기는데 언젠가는 모두 정복해볼 예정이지요 ㅋ. 약간의 여담으로 라멘집을 여기저기 가다보면, 정말 특색있는 곳이 아니면 잘 기억이 안납니다. 구수한 맛과 깔끔한 맛, 그 느낌이 확실히 다르기는 다른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비슷한 기억이랄까요? 그래서 앞으로는 먹..
    Shinlucky in Seoul|2010-11-20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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