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스파게티 소스와 면, 해산물 등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위는 갈릭소스인데, 조카는 부드러운 까르보나라를 해주려고 했는데, 판매하는 스파게티 소스는 대부분 토마토위주여서 까르보나라 소스는 없어서 까르보나라는 오뚜기 3분용 스파게티로 구입.. 오뚜기 3분 스파게티 소스 - 까르보나라(Carbonara) 미소식품 해물모듬 1kg 마트에서 구입 각종 스파게티 소스 가격정보 원가만으로 따지면 1인분에 면이 300원, 소스가 1200원, 해산물이 200원정도... 뭐 즉석으로 만들어파는 스타게티도 있고, 맛도 괜찮기는 하지만, 일인분가격이 5천원대정도를 하니,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재료를 사다가 놓고, 집에서 해먹는것도 만드는 재미, 함께 먹는 재미가 더 좋은듯 합니다. 면은 한 8분에서 10분정도 쌂아주고... 기름을 두르고, 데친 해산물과 까..

은평구 불광우체국, 연신내의 대조우체국으로 임시 이전 소식 불광우체국 신청사 완공으로 12월 10일부로 연신내에서 다시 불광동으로 이전 복귀 얼마전에 위 글을 썼는데, 불광우체국이 아니라, 대조동우체국이라는 이름으로 이전을 했네요 위 지도에도 보니 불광동우체국인데, 대조동이여서 대조동우체국으로 변경을 한듯합니다. 위 지도의 위치가 아니고, 불광동시외버스터미널과 KT쪽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일반적인 영업시간은 이전과 같은데, 우편업무와 금융업무의 시간이 조금은 다른것도 여전합니다 . 불광우체국인지 대조우체국인지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헷갈려서 엉뚱한곳으로 갈수도 있으니 인근에 사시는 분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우체국 - 국내 소포 요금표 우체국 - 국내 우편 요금표 백만년만에 사용해 본 우표..

더 행오버 (The Hangover) - 술먹고 벌어지는 황당한 일들 1편을 너무 배꼽을 잡고 봐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1편과 비슷한 스토리인데, 재미나 임팩트는 팍 떨어진 느낌이...-_-;; 한번 술먹고 크게 데인 그들은 치과의사인 스튜의 결혼식을 앞두고 동남아로 가는데, 이번에도 결혼식 전날에 술을 먹고 눈을 뜨니 전혀 딴 세상인 태국의 방콕에 도착해 있다... 스튜는 얼굴에 문신을 했고, 한명은 머리를 빡빡밀고, 데리고 왔던 천재 스텐포드 대학생 동생은 손가락만 남아있는 상황... 거기다가 친한 동양인은 마약을 하고, 심장마비로 죽어버린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그들이 기억을 더듬으면서 자신들의 기억을 복원해가는 그들... 1편에서는 헐리우드에서 벌어진 이러한 과정이 참 재미있었는데, 2편에서는 좀 억측스러운 느낌... 마지막 엔딩과 같은 부분에..

(스포일러 있습니다) 사채 금액 환수를 위해서 맞아가면서 사람을 협박해서 돈을 받아내는 남순과, 혈우병환자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빚때문에 고생을 하면서 노점상을 하는 동현(려원)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영화... 카툰같은 만화를 발표하는 강풀의 작품이 원작이라고하는데, 찾아보니 발표한 작품은 아니고, 순정만화 시즌 3로 발표를 하려고 했던것을 시나리오로 만들어서 곽경택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고 전혀 어울릴것도 같지 않고, 사랑이 이루어질수 있을까 싶던 그들은 남순이 먼저 동현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녀를 지켜주면서 시작이 되고.... 남순의 아픈 상처를 아는 동현이 마음을 열면서 서로간의 사랑이 시작된다는... 베드신이 조금 나오기는 하는데, 뭐 그리 기대는 하지 마시라는...^^ 혈우병이 더욱 악화되고, 백신이 내성까지 들어..

삼성전자에 핸드폰 AS를 받기 위해갔다가 대기하는 시간동안에 휴대폰용품을 판매하는곳을 구경하는데, 스마트폰용 터치장갑을 판매하더군요. 하나는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15,000원.. 근데 옆에 있는 장갑의 가격이 1500원이라고 써있네요.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맞다고 해서 남아있는 2개를 모두 구입을 했습니다. svc-508-7015_A smart touch gloves work 라는 제품... igloves라고 스마트폰 터치 장갑 일등브렌드라는 제품인데, samsung의 제품은 아닌듯... 특수사 15%, 면, 폴리에스텔 85%로 (주)바스탄이라는곳에서 제조판매(vastan.co.kr) 11번가 스마트폰 작업용 장갑 최저가 판매처 인터넷에서는 3천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저가의 작업용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목장갑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끝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인이 끼고 다녀도 이..

첫번째 화성인은 한때는 96kg에 허리사이즈가 41인치가 될정도였는데, 돼지라고 놀림받는것이 싫어 살을 빼면서 자신감도 붙고, 남들도 멋있다고 해서 쇄골과 치골을 가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화성인... 방송출연의 목적은 몸매 안되는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를 권하려고 했다는데, 좀 과격한 발언을.^^ tvN 화성인바이러스 - 60kg감량 성공 몸짱 화성인 김종선, 실제상황! 히키코모리 독설은 위방송까지는 아니더라도, diet의 전도사인것은 비슷~ 키 177cm에 55kg이고 몸매가 32-24-33의 꿈의라인이라는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 소녀시대처럼 하루에 1200칼로리만 섭취하고, 술마신 다음날에는 금식이나 죽을 먹고, 수시로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다이어리에 몸매일지를 매일 기입을 하는데 노력이 참 대단한듯... 55사이즈의 여성드레스를 입고나왔는데, 가슴빼고는 여..

신문에 함께 온 부록을 보다가 만화중에 도대체 옆에 붙어 있는 한자 표기 도대체가 한자였구나...-_-;; 가만히 글자를 떼어서보니 대체라는 단어 또한 한자... 대체 알수가 없다. 도대체 알수가 없다. 위와 같은 식으로 쓰이는데, 도대채가 대체에 비해서 좀 더 강조적인 표현의 느낌이지요... 대체[大體,代替,對替] 사물의 기본적인 큰 줄거리로 이러고저러고 간에 요점만 말하면 대체라는 단어도 그냥 써왔을뿐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것도 오늘 첨 알았네요~ 도대체 [都大體] 【부사】 주로 의문문에 쓰여, 놀람, 걱정, 궁금한 심정 등을 나타내는 말. ‘대체(大體)’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이다. 유의어 대관절 (大關節) [주로 모르다, 않다, 안되다 따위와 함께 쓰여서]유감스럽게도 전혀 출처 - 다음 사전 都자가 도읍 도자로 도시할때 도짜인데, 이외에..

방에 스텐드도 있고, 형광등도 있지만, 형광등은 책상과 각도가 좀 안맞아서 책을 보기에 불편하고, 일반 스탠드는 조명이 좀 약해서 벽스탠드에 붙여놓을 클립형 스텐드를 찾다가 대형마트에 가보니 기본이 3-4만원인데 좀 부실해보이고... 좀 괜찮아보이는것은 거의 10만원대... 어쩔까하닥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택배 박스는 좀 부실하게 도착을... 다행히 물품은 말짱합니다. 11번가 조명마을 제도 스텐드 최저가 판매처 제도용 스텐드로 클립형은 12000원정도, 길이가 좀 긴 스텐드와 받침대가 있는 스텐드를 옵션이 붙어서 조금 더 비쌉니다. 구성은 스텐드 본체와 전구갓, 필립스 40w 전구, 조립용 클립, 전원 스위치등이 있습니다. 색상은 레드, 블랙, 실버, 화이트가 있는데.. 저는 화이트로 주문을~ 전구를 설치할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