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을 찾아가며 번역을 했지만...... 지금도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쪼끔은 알것 같기도 하고.... 5% 정도?) 하지만 몰라도 어쨌든 저는 해 냈습니다. 조상에게 물려받은 1.합리적 추리력과, 2. 약간의 상상력과, 3. 실패의 공포를 이겨낼 '이렇게 한번 해볼까? 정신'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clude // SD.h 라는 파일을 이 프로그램에 포함시킨다. #include // SPI.h 라는 파일을 이 프로그램에 포함시킨다. //Add the SdFat Libraries // SdFat 라이브러리를 추가한다. #include // SdFat.h 라는 파일을 추가한다. #include // SdFatUtil.h 라는 파일을 추가한다. //Create the variables to be used by SdFat Library // SdFat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변수들을 생성한다. Sd2Card card; SdVolume volume; SdFile root; SdFile track; //This is the name of the file on the microSD card you would like to play //..

아두이노 UNO위에 MP3 쉴드를 얹었다.  sketch_nov01a.ino(소스코드 첨부) 특징: ㄱ.192kbps 이상인 mp3 파일은 재생이 되긴 하지만 뚝뚝 끊깁니다. 만일 구한 파일이 192kbps 가 넘으면 적당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192kbps 이하로 낮추십시오. 이걸 보는 방법은 ㄴ.원 회사 페이지 http://www.geeetech.com/arduino-mp3-shield-board-with-tf-card-p-604.html 에 가면 이 제품은 mp3 파일도 재생이 되지만 Ogg Vorbis/MP3/AAC/WMA/MIDI 이런 파일들도 재생이 됩니다.(mp3 말고는해 보진 않았습니다.) wma 파일은 윈도우즈 녹음기로 녹음하면 생기는 파일 아닌가요? ㄷ.파일은 100개까지 재생할 수 있고, 파일의 이름은 track001.mp3 형식이어야 함. (제가 사용한 고양이 소리 파일을 올리려고 했지만 티스토리에서 못 올리게 막아놨음. 올릴 수는 있지만 소리를 들을 수만 있고 다운은 받을 수 없슴. 고양이 ..

최대한 구질구질하게 차리고 샤방한 그녀와 명동 걷기한강 벚꽃길도 한번 같이 걸어보고싶다.헤어질 땐 꼭 나 어릴 때 살던 달동네 대호네 집 문 앞에서 헤어지고 싶다. 이것 말고도 하고싶은 게 많지만, 그림판에 마우스로 그림 그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버킷 리스트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제가 종이에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것들을 이것 저것 써 본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버킷 리스트 라는 거라더군요.) 그중 대다수는 지금은 말하기도 창피할 정도로 유치한 짓이었습니다만,(영화에 나오는 것들 같은 거 있잖아요? 낮 간지럽고 유치하고 쪽팔린 것들. ㅋㅋㅋㅋㅋㅋ^^) 지금 이 그림에 그린 것 만큼은 꼭 해보고싶습니다. 이런 일은 공짜로 해야 제맛이지만,아무도 공짜로 해 주지 않으면 돈 주고 사람 사서라도 죽기 전에한번 해 ..

이런 지식을 알 필요가 없는 사회라면 참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도 그런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생에 단 한번쯤은 이런 지식이 필요 할지도 모르니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사실은 이런 건 중·고등학교에서 정식 과목으로 가르쳐야 하는 지식인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47 (기사링크) 자세한 내용은 위에 가서 읽으세요. 요약만 하자면 1. 검찰이나 경찰에서 연락이 오면'당황하지~ 말고~♬', 전화 한 담당 경찰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딴다. 반드시 2. '가겠다' 고 정중히 대답 한 뒤 '출석 요구서' 를 보내달라고 한다. 3. 전화를 한 수사관과 협의 해서 출석 일자는 최대한 여유있게 잡는다. 4. 만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거나, 참고인 이라도 피의자가 될 염려가 있을 때는 지체없이 변호사를 부른다. 5. 언제나 '여유..

방금 찍어온 단풍사진 많이 올릴테니 물리고 질리도록 보세요. ^^ 춘천 시청 뒷마당.계단을 오르며, 여기까지는 춘천 시청이었고,↑ 여기 부터는 우리동네 ↓ 우리 동네 서낭고개 마루에서 느티나무도 단풍이 드는 구나.집 근처 논길 건너편에 든 단풍.(내가 이걸 왜 지금에서야 발견 했을까?) 아무리 싸돌아다녀 봐도, 우리 집앞의 단풍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춘천시청 단풍도 예쁘지만 가려면 돈 들고.... 우리 집 앞은 돈도 안 들고 눈만 돌리면 언제든 볼 수 있고...^^ 지난 번에 어떤 분이 주신 댓글이 명언이었네요. '설악산 내장산 단풍이 아무리 예뻐도 우리 집앞 단풍이 최고' 라던가???? 하셨던....ㅎㅎㅎㅎㅎㅎ^^

청평댐 근처가평군 하면 현리 근처.여기도 현리 근처.양수리 까페 집결지 근처 일 때문에 경기도 여주에 다녀 올 일이 있었는데.... 제가 한 일은 운전석 옆에 앉아서 운전수가 졸립지 않도록 이런 저런 재미있는 잡담을 나누는 역할을 해주고 점심을 얻어먹는 일이었습니다. 가고 오는 길에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도 찍었죠. 저야 항상 보는 거라서 별로 큰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이런 것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올립니다.

 몇일 전에 아주 가~끔 저에게 일거리를 주는 어떤 분이 '깐풍기' 라는 것을 사줬습니다. 제가 먹어 본 중국요리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볶음밥이 전부였는데 25000원씩이나 하는 깐풍기를 먹어보다니....ㅎㅎㅎㅎㅎ^^ 어쨌든 그래서 깐풍기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그 맛은 모 치킨 프렌차이즈 업체의 '간장치킨' 맛과 비슷했습니다. 아마도 깐풍기를 먹어 본 사람이 만든 메뉴인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대 이 깐풍기는 좀 더 튀김옷이 두껍고 더 바삭거립니다. 저는 조금 덜어서 집에 싸 가지고 와서 전자렌지에 한 바퀴 돌린 다음에 엄마에게 주었죠. 엄마는 간장치킨도 좋아했지만, 깐풍기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