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오면서 기다려지는 것 하나. 바로 산과 들을 빨갛고 노랗게 물들이는 단풍입니다. 매년 가을이면 많은 분들이 단풍을 보기 위해 유명 관광지로 가을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죠? 올해는 약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단풍 절경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미리 단풍으로 유명한 곳들을 살펴보며 남들보다 먼저 가을 준비를 시작해 볼까요? 대청봉을 시작으로 울산바위, 권금성, 비룡폭포 등 화려한 자연경관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

경춘선 하면 떠오르는 대표 여행지는? 바로 남이섬입니다. 대학생이 되면 MT나 친구들끼리의 여행을 많이 가는 대표적 장소로는 청평, 가평, 대성리, 춘천 등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평역에서 짧은 거리 내에 있는 남이섬은 드라마 촬영지와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며 많은 관광객과 국내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왠지 익숙하지만 알고 보면 볼거리가 깨알 같은 여행지이자 데이트 코스인 남이섬! 당일치기로도, 1박 2일로도 좋은 남이..

'기념관이란 어떤 뜻깊은 훌륭한 인문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하기 위하여 세운 건물’ -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 도산안창호선생과 세종대왕과 같은 위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과 영광과 성과를 재조명하고 올림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서울올림픽기념관이 있듯 한화그룹의 모태인 한화 인천공장이 2006년 공장 이전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까지 그 역사적 의미와 발자취를 기리는 공간인 ‘한화기념관’이 있다는 사실! 알..

지난 주말 막을 내린 제 17회 아시아 스포츠 대회! 여러분은 어떤 종목에 가장 관심을 갖고 보셨나요? 인기 종목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와 축구? 아니면 스포츠 스타 박태환, 남현희, 손연재가 출전한 종목? 대게 인기 스포츠 혹은 인기 스포츠 스타가 있는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것은 우리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한 지원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은 인기, 비인기를..

직장인들에게는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등 달력에 있는 빨간 날 만큼 기쁜 날이 있으니 바로 회사 창립기념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대게 창립기념일의 경우 직원들 모두에게 꿀 같은 휴가를 주거나 단축 근무 혹은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등 바쁜 직장 생활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 있죠? 하지만 한화의 창립기념일은 일반 회사들과 조금은 다른, 그리고 조금은 특별한 날인데요, ‘다르긴 뭐가 달라~ 창립기념일이 다 똑같지’라는 생각은 금물!..

지난주 토요일(10월 4일) 사람들이 국민 예능 ‘무한도전’과 연민정의 악행이 극에 달한 ‘왔다 장보리’를 포기하고 한강에 모인 사연은? 바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한화와 함께하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었기 때문입니다. 무려 100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한화를 비롯해 영국, 중국, 이탈리아 등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1만여 발의 환상적인 오색 불꽃이 가을 하..

요즘 우리나라로 여행을 온 해외 관광객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태원 등 외국인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에 발을 들여 놓는다면 그야말로 외국어의 향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외국인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도를 들고 저를 향해 환한 미소로 오는 모습을 발견하는 그 순간부터 머리는 쭈뼛, 등 뒤로는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하아~ 이놈의 외국어는 왜 이렇게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몇 년 전 이야기입니..

한국어를 한국인보다 더 잘하는 외국인들 11명이 모여 한국에 대해 그리고 세계 각국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이 인기입니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 사실이지만 어쩌다가 한국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할 경우에는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지요. 이 경우 다른 외국인들도 한국, 한국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해외에 가서 살 수 있고 지구라는 이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