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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부커의 자본읽기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해 질 수 있는 생각을 해 봅시다.
블로그"머니부커의 자본읽기"에 대한 검색결과28건
  • [비공개] 나를 앵커링하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을 하나의 기계라고 단정했을때, 생각이라는 것은 그 기계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와 같다. 이 소프트 웨어는 또다시 조정하는 타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특이한 능력이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구성되고 움직이는지 한번 생각 해 보자.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의 생각, 소프트웨어는 주변 환경이라는 원인에 대해 끊임없이 그 결과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생활을 영위 해 나간다. 일단 기본적으로 인간이 살고있는 그 모든 환경이 원인이자, 또한 어떠한 생산을 위한 원료가 될 수 있으며, 생각의 재료가 될 수 있다. 환경이라는 것은 인간이라는 동물..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8-26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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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존감과 함께하는 인생여행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정주행을 완료한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강마에의 우월감은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자신의 외적인 잣대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나,그는 제대로된 사랑을 교감할 수 없는,연민이 느껴지는 케릭터로 나온다. 나를 잃어버리다. 경쟁이 미덕인 우리나라에서 살다보면 열등감이라는 감정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들다. 열등감이라는 것은 나와 타인을 비교하여 나 자신이 못하다는 감정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열등감을 자연스럽고, 경쟁에 필요한 감정으로 여긴다. 즉 경쟁의 피라미드에서 아래에 있는 구성원에게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부여함과 동시에, 승부욕, ..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8-16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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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증권분석 6판의 워런버핏의 추천문 번역임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넘치는(overflowing) 서고에는 쓰여진지 50년이 지난 특별히 아끼는 책이 4권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all though), 지금에 와서 처음에 읽는다 하더라도, 저에게 여전히 거대한(enormous) 가치를 지니고 있을것이며, 그 책에 있는 지혜들은 그 책의 페이지가 사라진다 하더라도 영원히 존재 할 것입니다. 그 중 두권은 1776에 아담 스미스에 의해 쓰여진 국부론과 1949년에 벤저민 그레이엄에 의해 쓰여진 현명한 투자자 입니다. 세번째는 당신이 들고 있는 그레이엄과 도드가 쓴 증권분석의 원본입니다. 전 증권분석을 1950~1951년에 콜럼비아 대학에서 배웠으며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8-14 10: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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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는 시장의 게이머다(2).

    - 로망을 꿈꾸나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영원히 흥하는 불변의 기업을 집는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그 기업을 평가해주는 것은 시장이다. 결국 시장이란 녀석도 파해쳐 보기로 했다. 모르는게 있을때마다, 강박증처럼 보지말라는 곳을 자꾸 보고있다. 문제는 파도에 쓸리지 않는건데… (결론은 까칠합니다 -_-;) 경제뉴스를 통해 막상 세상과 연계할 수 있는 시야를 키운다고 하더라도, 막상 각각의 언론사마다 그 분류체계도 다르고, 같은 이름을 쓰는 분류라 하더라도 내용에 실리는 내용도 다른 경우가 많다. 각각의 언론마다 그 분류체계가 다른 이유는, 역시 그 언론이 중시하는 분야가 무엇인지에 따르는 것이니, 우리는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분류체계를 다시 잡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경제신문을 볼때, 가장 중요한 분류로서 이..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7-29 04: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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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는 시장의 게이머다.

    본인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각자 세상을 보는 시야, 창, 그리고 인격적으로는 하나의 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자신의 이론으로 해석하는 것이며, 이것을 통해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각자 다른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개인이 가진 세상에 대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수학적으로는 함수를 생각하면 이에 대한 이미지가 편할 것입니다. X를 자판기에 집어 넣었더니, Y가 되었다. X는 우리에게 뉴스로 제공되는 정보이고, 자판기는 우리가 가진 시야, 그리고 Y는 정보를 해석하고 판단하여 내린 각 개인의 결론이라고 볼 수 있겠죠. 뭐 세상을 보는 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비엔나 소세지처럼 줄줄 꽬 수 있지만, 여기서는 특정한 틀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7-27 11: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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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투자의 항해에서 심리적 암초를 제거하다.

    또 근황 - 영어를 할때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당장 그 발음이라는 것을 할 때에도 영어라는 것은 그 흐름을 타는 것이기에 마치 노래를 부르듯 호흡을 조절 해 주어야 잘 되더군요. -_-;; 자신감이 없어지면 목소리가 자연적으로 모기숨소리 만큼 기어들어갈려고 하니깐 발음이 그만큼 거칠어 지더군요. 뭐 지금 잘하고 있다는건 아니에요 OTL - 요즘 경제 뉴스들을 읽고 스크렙을 하면서 꾸준히 '시야'를 넓히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한번 삼천포로 빠지는게 웹툰이라든지 연예핫 이슈라는거지 OTL) 물론 아직 부족하지요. 이건 장기적으로 10년계획 프로젝트라 ㅎㅎ - 이제 한번 다시 주식투자에 대해서 응축된 제 생각을 뿜어 봅니다. 다음엔 몇달이 걸릴지 알수가 없어요 -_-; 복학하면 장학금 목표로 해야겠죠. 뭘까 M..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7-23 01: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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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체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업과정을 마치고 좀있으면 복학도 하니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어느정도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요즘 체벌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 생각을 말해보려 합니다. (원래 이슈에 대해서는 별로 말을 하진 않았는데, 뭐랄까 저도 좀 학교에서 체벌에 대해서 생각하던게 많아서리...) 일단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이 어떠한 것을 우선시 했는지 여러분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강화나, 혹은 인성적인 성장보다는 서로간의 순위매기기에 급급했었더라는 사실을요. 학생이라는 한 인격체의 성장이 아닌, 학교자체의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평균 성적 자체를 향상시켜서 학교들간의 등수매기기에 혈안이 되 있었고요. ( 그래서 제가 학교 다닐때 한 선생님..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7-22 05: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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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신의 지도를 고쳐라.

    최근의 근황 - 복학을할려고 하니깐 원어민 강의라는 것이 있더군요.맙소사그것은 공포. 하지만 물러설 수 없기에영어 공부 프로젝트를 발동시켰습니다.이제 게임같은거 하면서 어설프게 외국인이랑글로벌한단어나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개인적으로 읽고 있던 화폐와금융을엎었습니다 -_-;;다시재 충전이 필요 할 거 같군요. 요최근에는 엄청나게 주로 개인적인 생각을 원노트에만 담궜습니다만, 블로그에 생각이 미치니 또 방치수준까지 또 흐르는 감이 있더군요. 일단은 제 공간이기에 생각의 술회를 한번 담아보고자 왔습니다 -_-; 최근에는 자본쪽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뭐랄까 쑥스럽게도 아직 술술 꺼낼 수준이 되지 않는 내공이라고 자기판단을 하여 계속 삭히고 있습니다.하지만 충분히 익은 것이 나온다고 하면, 여러분에게..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7-21 02: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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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일의 스타벅스를 찾아라"와 함께하는 뉴스읽기

    정보를 접하는데 있어서 먼저 보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목적성이다. 뉴스를 통해 쏟아지는 정보의 양은 매우 방대하다. 뭐 일종의 유희라 생각하고 보다 보면 언젠가 그 시야가 발달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정작 어떠한 정보를 처리하는 틀을 세워 나가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을 역시 게임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디아블로 2를 플레이하면서 바바리안을 키우는데 각종 스킬들을 랩업할 때마다 전부다 1씩 찍는 짓거리랑 같다. 빨리 30랩 찍어서 휠윈드 만랩 찍어야 하는게 지당한데, 쓰지도 않을 스킬에 찍어서 결국에는 어정쩡정이로 남는것과 같다. 물론 인생의 레벨업은, 디아블로 2랑 다르게 만랩이란게 없는게 장점이지만, 시간이라는 제한은 결코 게임 플레이 시간이 무..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6-16 04: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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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실전 가격 분석 : 삼양식품

    자~ 드디어 삼양식품의 가격분석을 할 때가 왔다. (1달 넘은거 같다?) 이 마지막 삼양식품 포스트로 일단락 하고, 증권분석을 공략하기 위한 영어숙달과 페이지 페이지를 끊어먹는 노고를 보여줄 차례가 온거 같다. (ㄷㄷㄷ) 일단 기본적으로 가격의 분석에는 상대가격평가와 절대가격 평가가 있다고 하였고, 이들을 어느정도 참고선으로 두어야지, 절대적인 기준으로 두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하였다. 그럼 같이 가격평가를 해 보도록 하자. RIM 을 이용한 가격 평가 절대 가격 평가의 종류에는 정말 다양한 것들이 수두룩 빽뺵하다. 하지만 그 평가 모델들을 다 훓어 보노라면, 결국 "가정들"이 그 근본 축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절대 현금 흐름표니 CAPEX를 일일이 뒤집어 까는것이 귀찮다는 것이 아니다 ㅡ.ㅜ) 결국 가격의 절대적인 선상이라는 것은 없..
    머니부커의 자본읽기|2010-06-04 04: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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