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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캐는광부

블로그"이야기캐는광부"에 대한 검색결과13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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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폰으로 취재하는 남자 - 혜민아빠 홍순성님 충청투데이 강연 후기

    가을바람이 갈비뼈를 '사삭사삭' 간질이는 9월 23일 금요일 오후. 여기는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온라인상에서는 혜민아빠로 유명하신 홍순성님의 강연(주최:충청투데이)이 열렸습니다. 예전부터 스마트폰으로 인터뷰와 취재를 하시는 분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마침 이날의 주제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취재'였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같은 SNS와 더블어 스마트폰이 강력한 취재도구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스마트폰의 숨겨진 매력들을 하나 둘 끄집어내는 혜민아빠님.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알고 있거나 혹은 놓치고 있는 유용한 팁들을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럼 어디 한번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현장에서 들었던 것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취재하기 ..
    이야기캐는광부|2011-09-24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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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목욕탕앞에서 만난 대전시티즌 박은호선수와 5분 토크!

    나 : "어!어어어어! 어어어? 어! 박은호 선수다" 친구 상연 : "어디? 어디?" 목욕탕앞을 지나는데 많이 낯익은 선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대전시티즌 포워드 박은호 선수였지요. 박은호 선수! 한국 사람이 아닌 브라질에서 온 축구선수입니다.하하. 이름부터 친근해서 올초부터 계속 팬이 되었습니다. 특히 프리킥과 드리블 그리고 골을 넣고 보여주는 덤블링 세레머니가 일품이지요. 목욕하고 나왔는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친구 상연이랑 저는 냉큼 달려가 사진 한 장을 부탁했습니다. 찰칵~! ▲ 박은호 선수와 저. ▲ 박은호 선수와 친구 상연이 아이패드로 찍었습니다. 오늘도 상연이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가 요긴하게 쓰이는군요.하하. "팬입니다. 하하. 하하." 그는 브라질출신입니다. 그런데 저희 둘은 짧은 영어로 대화..
    이야기캐는광부|2011-09-23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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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3일 금요일 오후 6시 마감]기자채용 서바이벌, 나는 기자다 한번..

    이거 재밌겠는데요. 기자의 꿈을 지니신 분들은 한번 지원해보세요. 대학생이상분들은 모두 지원할 수 있고, 기자의 꿈이 있다면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학벌도 스펙도 필요없습니다. 오직 기자로서의 열정과문제의식만 있으면 됩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이 오는 14일부터 개최하는 기자 채용서바이벌대회 '나는 기자다 2011'에 도전하십시오.최종 입상자(5명 내외)는 수습기자로 채용합니다. 본선 진출자에겐삼성갤럭시탭10.1을 드립니다. 기자를 꿈꾸는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대상: 대학생 이상 ●예선 참가: 한경닷컴 '나는 기자다(nagija.hankyung.com)' 코너에 등록 ●참가 분야: 신문부문,방송부문 ●제출서류: △지원서 및자기소개서(소정양식) △본인 작성 기사(2000자 이내) 또는 취재동영상(5분 이내..
    이야기캐는광부|2011-09-22 08: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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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기소개서 쓰다가 만난 기업들의 똥줄타는 질문

    하반기 공채시즌. 남들은 가을을 탄다지만 나는 요새 '똥줄 타고' 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이런 뜻이다. 똥-줄[발음 : 똥쭐] /명사 1 .급하게 내깔기는 똥의 줄기. 2 .배알, 특히 큰창자 부분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 그 뜻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똥줄을 탄다는 말은 그리 아름다운 표현이 아니다. 똥을 급하게 내갈겨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안간힘 쓰고 버텨야하는 안쓰러운 상황인 것이다. 친하게 지냈던 한 형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기욱아, 영어공부 열심히 해라.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기업 입사 지원자격에는 늘 영어가 따라다닌다.." 작년에 취업한 한 선배의 충고가 이제서야 가슴 찡하게(?) 와닿는다.하하. 그러면 뭐하랴. 이미 늦었다. 가장 늦었을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했던가? 하지만 그 말은 취업시즌에는 통하지 않는다...
    이야기캐는광부|2011-09-22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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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먹고싶은 통닭 안 사먹고, 그 돈 아껴서 서울로 올라오겠습니다 - 생..

    2008년 1월, 군대를 갓 제대하고 무슨 일을 하며 남은 대학시절을 뜻깊게 보낼까하고 고민하던 시간들이 있었다. 말년휴가를 나와서 PC방에 들어가서 인터넷을 뒤적이던 중.... 운명처럼 다가온 대외활동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아름다운가게 대학생 참여프로그램 아름다운공작단' 아름다운공작단은 봉사캠페인을 직접 기획하며 나눔활동을 펼치볼 수 있는 신선한 봉사프로그램이었다. 아름다운가게? 일단 가게 이름이 너무 예쁘다는 단순한 이유로 모집공고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지원팀 통신원 모집' 통신원이라고? 글쓰기에 자신있는 사람을 뽑는다고? 그래! 이거다! 사실 당시 글쓰기에 대한 자신은 없었다. 내밀 수 있는 것은 국어국문과라는 사실과 군복무시절 받은 글쓰기 대회 상 하나. 그래도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지원을 했고, 면..
    이야기캐는광부|2011-09-21 06: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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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파주북소리축제에서 풍성한 강연이 많이 열리네요

    아시아 지식문화축제 '파주북소리 2011' 행사에서 역사, 문화, 철학 등 각 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의 강연이 풍성하게 열린다고 합니다.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흔치않은 문화향연의 장이 될 것 같아요.^^ 강연 일정들을 모아봤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이야기캐는광부|2011-09-20 06: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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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도원 선생님, 아이패드에 싸인해주시겠어요?

    9월 7일 한남대 소극장에서 열린 리더스콘서트(주최:한국언론진흥재단, 조선일보) 고도원 선생님 강연. 강연과 청중들의 질문시간이 끝나고, 곧바로 책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이 때 등장한 용기 있는(?) 자. 한 청년. 상연 : "선생님, 아이패드에다가 싸인한번 해주세요....하하.^^;^^;" 바로 제 친구 얼리아답터 이상연군 입니다.(그는 현재 자동차 회사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화이팅!) 고도원 선생님 :허허.^^; ^^;.........(손으로 열심히 사인을 해주신다) 상연 : ^^;...(멋쩍은 웃음) 감사합니다. 나 : 찰칵...찰칵 모두가 책에 싸인을 받을때 친구 상연이는 아이패드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몇 일 전 아이패드를 사서 그 신세계에 푹 빠져 살고 있지요. 아마도 고도원 선생님께 아이패드로 싸인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 아닐까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
    이야기캐는광부|2011-09-19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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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추석에 호프집 서빙 알바를 하고 느낀 점

    지난 추석기간동안 매형네 가게에서 4일 동안 알바를 뛰었습니다.매형과 누나가 함께 하시는 가게는 20,30대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클럽식 감성주점 '락코드'입니다. 편하게 호프집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말이지요. 고생하시는 매형과 누나를 위해 4일동안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희 부모님 통닭가게도 호프를 겸해서 하십니다. 그때문에 집안일을 도와드리면서 서빙을 했던 경험이 많이 있었지요. 간만에 서빙알바를 하며 느낀 점이 있습니다. 왜 이런 것을 적느냐 하겠지만, 이제는 어떤 느낌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록해보려는 것이 제 습관이 되어버렸네요.하하. 제가 4일동안 느낀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서빙알바생의 미소는 손님에게 보약이더라 서빙알바를 하다보면 진상손님을 만나게 됩니다. 나이지긋하신 어른이라면, 다..
    이야기캐는광부|2011-09-19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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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도원 선생님, 지금 이 순간 가슴뛰는 일은 무엇입니까

    2년전이었을까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서울의 어느 한 교회에서 고도원 이사장님의 강연을 들은 날이 말이죠.2년후인 9월 7일, 이번엔 대전 한남대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리더스콘서트(주최:한국언론진흥재단, 조선일보)에서 그분을 다시 만났습니다. 참으로 가슴 벅차고 설레이는 일이었습니다.한 시간 동안 강연이 펼쳐지고 청중들의 질문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때 저도 용기를 내어 질문을 드리고자 마음먹었습니다.쿵쾅.쿵쾅. 첫번째 질문을 던졌던 한 여학생에 대한 답변이 끝나고.. 저는 에라모르겠다하고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지목해주길 바라면서도 지목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묘한 심리!!!^^;이것은 바로 질문울렁증. 그런데!!! 사회자인 명노진씨께서 저를 지목하는 것이 아닙니까?쿵쾅.쿵쾅....쿵쿵쿵쿵쿵...질문 울렁증으로 침이 마..
    이야기캐는광부|2011-09-18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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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들이 블로그에 글 쓸 때마다 천원씩 준 한 아버지, 김주완 편집국장

    9월 16일, 저녁 8시 20분경. 여기는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한 남자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귀를 쫑긋 세운다. "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아들아, 네가 블로그에 글 하나씩 올릴 때마다 1,000원씩 주마'" 김주완 편집국장님이 아들이 블로그를 하도록 꼬신 결정적인 한 마디다. 처음에 아들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서너줄의 짧은 글이었다. 지금 다시 읽어보면, 아들이 최초로 올린 글은 일기수준이었다. 그는 아들이 어떻게하면 블로그에 좀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할까 고민했다. '올커니, 아들이 글을 올릴 때마다 상금을 주자' 그의 마음속엔 위와같은 생각이 스쳤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아들이 점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그는 아들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을 넌지시 알려주..
    이야기캐는광부|2011-09-17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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