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원인미상의 폐질환으로 숨지거나 질병에 걸린 피해자들이 제조업체와 국가를 상대로 8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처음으로 제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로 숨진 어린이의 부모 4명은 "제조사가 제품에 대해 인체에 무해한 것처럼 표시해 피해를 키웠고, 이를 감독할 책임이 있는 정부는 뒤늦게 수거명령을 내려 책임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1월 옥시싹싹 가습기 당번, 세퓨. 와이즐렉. 아토오가닉 가습..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