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만화카페 누버서 :: 이색데이트 하기 좋은곳요즘에는 이색데이트 장소가 떠오르고 있는것 같다. 앉아서 쉬면서 놀기도 좋은곳 편안하면서도 색다른곳. 만화카페는 몇 달전 처음 가봤는데 푹 쉬기에도 좋았고 책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다.상남동에서 놀다가 만화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검색하다보니 가 나왔는데 시설도 괜찮고 놀기 좋아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거기다가 24시간 운영한다고 하니 대박.누버서에 들어가보니 인 '나의 인생샷을 찾아서'를 무료로 증정해주고 있었다. (2017년2월10일기준).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본적은 있는데 여행관련 웹툰이 었던것이 기억이 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알고보니 이동건 작가와 에어비엔비가 만든 브랜드 웹툰이었다. 유미의 세포들 웹툰도 ..

창원 가로수길 맛집 팬아시아 :: 태극음식 첫 도전기창원 가로수길에는 태국 음식점인 팬아시아(PANASIA)라는 곳이 있다. 태국음식은 살면서 거의 접해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생겨서 가보기로 했다. 어떤 요리들이 있을지 과연 입맛에는 맛을지 의문을 품은채.우선은 팬아시아에 들어가서 마실것 부터 시켰다. 오렌지 탄산 에이드 종류였는데 탄산도 들어가고 위에 잎을 둥둥 띄어주었다. 양동이에 음료를 담아주는것은 독특했고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오렌지 탄산 에이드의 비쥬얼이 좋아서 사진도 몇 장 찍어두었다. 양동이에 음료를 담아주다니. 누가보면 칵테일인줄 알겠다. 태국 특유의 느낌일려나. 양동이에 빨대를 꽂아서 맛있게 먹어보았다. 처음 먹어복 태국요리 똠양꿍그리고 잠시 후 나온 . 이거 정말 호불호가 너무나도 갈릴것 같은 태국 음식..

창원 상남동 맛집 재패니즈 키친 100-3지인이 맛집을 찾아내었다고 가자고한 일식집. 라멘과 덮밥 전문점이라고 했다. 창원 상남동에 있다는 . 과연 어떤 일식집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보기로 했다. 저녁시간 18~19시정도에 갔는데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거의 좌석이 풀로 차있었다. 만석인건가! 그만큼 맛있는 곳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했다. 기대감을 가지고 입장! 과연 어떤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짧은 웨이팅 시간을 가진 뒤 앉아서 주문을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드디어 가 나오게 되었다. 지인은 약간 매콤한 라멘과 돈까스 세트를 시켰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 메뉴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라멘의 숙주나물과 고기를 보니 정말 맛있어 보인다. 그리고 섬세하게 소스에 일본어를 적어놓았는데 센스에 감탄했다. 비쥬얼을 보니 일본에..

몇 년전부터 봉구비어와 같은 간단하게 맥주 한 잔하기 좋은 비어집들이 많이 생긴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에 가장 많이 갔었다. 친구랑 간단하게 얘기를 나누며 맥주를 마시기 좋은곳이라고 생각한다.체인점이라 꼭 상남동이 아니더라도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런곳이었다. 보통은 1인당 맥주 1병씩 마시고 안주 1~2개를 시키는것 같다. 맥주의 종류도 상당히 많아서 세계 여러 맥주들을 골라서 마시면 그만. 나는 를 마시고 친구는 를 마셨다.전세계에 맥주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 그것들을 모두 접해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하다. 봉구비어 안주거리자~ 맥주를 마시는데 안주가 빠질 수 없지! 봉구비어 안주는 개인적으로 모두 평타는 친다고 생각한다. 기본 세트 메뉴중에는 메뉴가 제일 유명한것 같은데 이 날은 다른 시도를 해보았다..

창동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렸던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 하나미. 지인의 친구가 여기가 상당히 맛있다고 하여 믿고 가보기로 했다. 샤브샤브는 개인적으로 육수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 고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일행은 총 4명이어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를 주문하기로 했다. 든든하게 한 끼 먹기위해서! 4인 세트메뉴에는 새우롤초밥 2그릇과 돈까스도 나왔다. 롤초밥을 좋아하는데 새우 롤 초밥은 상당히 맛있었다. 소스도 좋았고. 새우 롤 초밥을 먹다보니 샤브샤브 메뉴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세트메뉴라 그런지 차례대로 이것저것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샤브샤브 소고기도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었다. 소고기의 색깔이 아주 건강해 보인다. 육수를 끓이면서 숙주와 각종 채소들을 넣어준다. 잔뜩!! 그리고 ..

상남동 스시맛집 스시야마어느 화창한 오후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점심 먹으러 갈래?", "그래 뭐 먹을까?", "회전초밥 ㄱㄱ". 그래서 가게 된 상남동 회전초밥집스시야마! 친구가 알고있는 스시맛집이라고 해서 가보기로했다.회전초밥 집 답게 가게에 들어서자마자회전하고 있는초밥들이 눈에 띄었다. 어마어마하게 쌓인 저 접시들은 누가 먹고 간것인가. 우리도 저렇게 많이 먹을 수 있을지 하며 초밥을 하나 둘 집어먹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롤초밥, 알이 들어간 초밥을 좋아하는데 보일때마다 냉큼 집어먹었다. 오리지날 스시도 좋지만 이렇게 알이나 연어 초벌 초밥 등을 더 좋아한다. 개인의 취향이랄까. 예전에는 회를 잘 못먹었지만 요즘에는 조금은 즐겨먹는편이다. 장어 치즈 초밥도 먹어보았다. 보라 접시위에 올려진 이 초밥도 나름 맛있었..

네이버 메인에서 만난 피자헛 이벤트오늘 18시정도에 네이버 메인에 들어갔는데 위와같은 이벤트가 보이더라구요. 피자헛 이벤트 였는데 18시부터 1시간만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정보였습니다. 대박.프리미엄 피자 L 사이즈의 경우 보통 34,900원인데 16,752원에 만나볼 수 있다니!!! 거의 반값에 피자헛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였어요.단, 1시간만 모든 프리미엄 피자가 16,752원!!이런 이벤트 정말 참신한것 같아요. 18시부터 이벤트를 진행하던데 정말로 네이버 메인화면에 18시부터 광고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단, 1시간만 진행되는 이벤트라고 하니 빠르게 참여하는것이 중요하겠죠.해당 이벤트는 네이버 페이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L의 정상가는 34,900원. 최대 40% 할인하면 20,940원이 ..

부산 후쿠오카행 배편 뉴카멜리아호 탑승기후쿠오카 하카타항에서 부산 배편 수속하는법 :: 뉴카멜리아호 탑승하기조금은 색다른 후쿠오카 귀향길, 하카타항 배타고 부산으로 가즈아!뉴카멜리아호 식당 뷔페에서 식사하기뉴카멜리아호 탑승기 BONUS편. 바로 식당 뷔페에서 식사하기에 관한 글이다.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출발할때의 첫날에는 석식 메뉴를 정해야 했었는데,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배편은 중식이라 그런지 뷔페 형식이었다.개인적으로 석식 메뉴도 좋았지만 이렇게 뷔페 형식이 더 마음에 들었다. 많이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메뉴의 다양성도 있었으니.알고보니 뉴카멜리아호의 레스토랑은 조식과 중식은 뷔페만 영업한다고 했다. 조식은 어른 기준 800엔, 중식은 어른 기준 1,000엔 이었다. 어린이 요금은 만 4세~6세 에게 적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