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

네이버 IT블로거 숲속얘기 입니다. AI와 메타버스를 다루는 빌리버를 운용합니다.
블로그"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에 대한 검색결과1064건
  • [비공개] 웹2.0을 훼손한 IT강국의 한 정부기관

    1. 믿어지지 않는 뉴스. 국정원의 대대적인 인터넷 여론조작오늘 뉴스를 보고 좀 기가막힌 소식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국정원 심리전단에 12개 파트”…수백만 건 리트윗?http://me2.do/5SErqwVb국정원이 인터넷 여론조작을 대대적으로 한 증거들이 포착되었고 사실화 되었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국내 포털은 물론이고 트위터같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까지 그 대상이 되었고, 리트윗만 수백만건이 되었다고 합니다.사실 어느정도 의혹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큰 규모로 공식 발표가 날줄은 몰랐습니다.사실,포털과 트위터같은 대형 서비스들은 각종 어뷰징에 늘 노출되어있고, 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21 12:27 am|추천

    추천

  • [비공개] 드라고니아의 전설 1부 15화 - 마법사의 딸 (3)

    엔스메스를 찾아 깊은 숲으로 들어간 리시아와 아론은 나이를 헤아릴 수 없는 침엽수들이 빽빽한 곳으로 들어섰다. 얼마나 울창한지 하늘을 가리고, 구부러진 침엽수들은 괴물 같은 모습으로 그들이 가는 길 양쪽을 가로막고 있어 숲이라기보다는 동굴에 가깝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거침없이 앞장서는 리시아를 보니 잘 알고 있는 곳 인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아론은 왠지 이 울창한 침엽수림에서 기분 나쁜 기운을 느꼈다. 아론은 리시아에게 물었다." 리시아. 너 확실히 앤스메스를 알어 ? "" 그럼. "리시아는 당연하다는듯 대답했다." 왠지 기분이 안좋아. "아론은 주위를 한번 살펴보고 으스스한 기분을 고백했다." 이곳은 그늘의 정령.......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20 02:16 pm|추천

    추천

  • [비공개] [생리통 치료기] 남자는 알지 못하는 그 고통, 칼라7 개봉기

    제 블로그에 올라온 리뷰 중 가장 뜬금없는 리뷰중에 하나가 될 것 같네요.이번 협찬 제품은 생리통 치료기입니다. 제가 이 제품의 리뷰 승낙을 받은 이유는 출산 전 아내의 생리통이 정말로 심했기 때문이죠. 다만, 이번 생리통 치료기의 효과에 관한 리뷰 요청은 출산전 여성이 조건으로 갑자기 변경된지라, 아내의 친구에게체험의뢰를 할 예정입니다.사실 전, 남자인지라 생리통의 고통을 모릅니다. 다만, 아내가 생리통이 무척 심해서 생리통이 심한 날에는 직장에서도 제게 도움을 요청했을 정도로 무척 생리통이 심했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라는 환상의 생물과 친하지 않았던 관계로 여성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몰랐죠.웹툰과 영화로 유.......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9 11:55 pm|추천

    추천

  • [비공개] 진격의 거인에서 본 창조(벤처)경제의 핵심

    이번엔 좀 엉뚱한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애니 리뷰 같기도 하고, IT얘기 같기도 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드라마에서 의사는 의술을 행하고, 일본의 드라마에서는 교훈을, 한국 드라마에서는 연애를 한다던 농담이 있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인 진격의 거인을 통해 본 교훈을 벤처를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1. 강한 자 일수록 안전한 곳으로 피하는 이상한 구조진격의 거인에서 훈련병이던 엘런이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훈련병 시절의 가장 좋은 성적만이 월시나, 곧 벽 안쪽에 위치한 헌병단으로 갈 수 있는 선택권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대다수의 훈련병들이 군의 목적과 관계 없이 안전함과 영달.......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9 02:02 pm|추천

    추천

  • [비공개] SF블랙버스터는 아니지만, 설국열차가 담은것

    쓰라는 it얘기 안하고, 오래간만에 영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혼자 영화를 보러간게 이게 몇년만인지 모르겠거든요. 진짜 한 10년 된 것 같습니다. 저를 영화관으로 이끈 영화는 봉준호감독의 설국열차였습니다. 남들 다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SF설정, 그것도 한국인이 만들었다는데 봐야죠. 아무튼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1. 그런데 블랙버스터 SF는 아니다. 블랙버스터의 스케일을 기대하고 가면 사실 좀 실망합니다. 멋진 설정이었지만, 치밀한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하는 SF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스타워즈도 SF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당시에는 상상력과 적절한 과학적 소재가 뒤섞였.......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4 01:17 pm|추천

    추천

  • [비공개] 유성우(별똥별)에 대한 오해와 별의 낭만

    1주일에 최소한 한개의 IT관련 이야기를 적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긴 했었고, 사실 생각해둔 주제도 있었지만, 제 소셜 네트워크의 타임라인을 보고 이 포스팅을 적을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성우에 대해 잔뜩 기대했다고 못보았다는 글이 있더군요. 한때는 별에 대한 낭만을 갖고 별을 쫓아다녔던 1人으로 별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볼 까 합니다. 1. 유성우는 비처럼 내리지 않고,하늘에 빗금을 살짝 살짝 긋는 것처럼 보입니다. [ 건슬링거걸 中 예쁘지만 실제 유성우는 이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모바일에서 안보이시면 아래 URL(한글 자막은 없습니다만)http://www.youtube.com/watch?v=g6pEHh18naU&feature=playe.......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4 01:44 am|추천

    추천

  • [비공개] [대한 보청기 체험 리뷰] 불효자 블로거 효도하기

    이 리뷰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리뷰의 요청을 받았을 때, 우선 저는 반가운 마음이 가장 앞섰습니다. 워낙 시크한 아들내미인지라 나이 서른이 넘게 먹도록 사실 효도라고는 담을 쌓고 산 저였고, (아들 낳아봐야 소용없다는 것은 저를 보면 잘 느낍니다.) 결혼할때 부터 이미 마이너스 상태에서 시작한 우리 부부였기 때문에, 우선 저희들 먹고사는데 바쁘다보니 부모님 챙겨드리는 것은 꿈도 못 꾸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뜻밖에도 효도를 할 수 있는 품목인 '보청기' 리뷰가 들어온겁니다. 아버지는 중이염을 앓으셨던 적이 있어서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소리를 못들으시거든요. 리뷰를 수락하고, 어머님께 전화.......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3 12:47 am|추천

    추천

  • [비공개] 드라고니아의 전설 1부 14화 - 마법사의 딸 (2)

    아론은 눈부신 아침 햇살에 눈을 떴다. 낯 설지만 아늑한 천장이 눈에 들어왔다. 아론은 깜짝놀라 벌떡 일어나 주위를 살폈다. 이렇게 까지 늦잠을 잔 것은 몇년 만의 일이었다. 그제서야 어제 나할리엘의 디나의 집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아론은 따뜻한 집과 깨끗한 이불이 낯설게 느껴졌다. 어제 걸어두었던 옷을 챙겨 입고서는 거실로 나오니, 엘르아살과 디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론이 인사하자 엘르아살과 디나가 반갑게 답례 했다." 어서 가서 씻고. 운동 좀 하고와. 네가 이렇게 늦게 일어날 줄은 몰랐어. "엘르아살이 우유를 마시며 말했다." 잠자리가 너무 편해서 그만.. "아론이 멋.......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0 01:48 am|추천

    추천

  • [비공개] 드라고니아의 전설 1부 13화 - 마법사의 딸 (1)

    비가 쏟아지는 자작나무 큰 숲길로 가죽으로 기운 레인코트를 입은 두 그림자가 걷고 있었다. 두 그림자는 꽤 덩치가 많이 차이가 났는데, 어른과 어린아이로 보였지만, 거센 비 때문에 얼굴을 잘 알아보기가 힘들었다. 세찬 빗줄기를 뚫고 작은 그림자도 성큼성큼 능숙하게 걷는 모습이 이런 경험이 익숙한 듯 보였다. 빗방울은 약해질 줄 몰랐고, 한참을 더 걷고서야 길가 숲 가장자리에 마치 숨어있는 듯한 모습의 조그만 오두막이 나타났다. 그 오두막에는 겨우겨우 알아볼수 있는 글씨로 표지판이 세워져 있어서 그곳이 여행자들을 위한 여관임을 알 수 가 있었다. 그 표지판을 발견한 작은 그림자는 반가운 마음에 성큼성큼 앞서 뛰어가 표.......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0 01:47 am|추천

    추천

  • [비공개] 드라고니아의 전설 1부 12화 - 용의 스승 (6)

    시원한 바다 바람을 등지고, 잔잔한 파도를 유유히 달린 헤벨호의 항해는 거의 마지막에 다다랐다. 사람들은 육지에 도달할 것을 곧 기대하는지 몇몇 사람들은 육지가 나타날 쪽을 향해 시선을 주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아론과 움마는 헤벨호의 파수대에 올라 바나나를 까먹으며 히히덕거리고 있었다. 파수대에서 한번 파도에 휩쓸릴 뻔 했던 지라, 꺼릴만도 했지만,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이었다." 육지다! "누군가의 외침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갑판으로 올라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았다. 움마와 아론도 역시 파수대에서 육지를 바라보았다. 어느새 점만한 육지는 점점 커져 수평선을 다 뒤덥는가 싶더니, 해안가 모습이 드러났고, 모래 삼각주를.......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XRCLOUD|2013-08-10 01:45 am|추천

    추천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07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