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아머모드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 봤었는데요. 일단 삭제를 해서 맘에 드는 갑옷을 만들긴 했는데 이게 하다 보니 HDT가 적용이 안되다 보니 무언가 심심한겁니다. 무언가 펄럭 펄럭 되어야 조금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스카이림 (Skyrim) 카페를 뒤지다 보니 심플 아머의 니트부분의 원본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니트가 살펴보니 여러가지 바디모드를 지원을 하고 게다가 바디슬라이더도 지원을 하고 있어서 흔들흔들~ 을 적용할 수 있겠더군요. 요즘 웃찾사를 너무 많이 봤나 ㅡ_ㅡ;​Simple Knit CBBE TBBP + Bodyslide 란 제목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얘를 받아서 적용.......

​핀란드의 게임회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앵그리버드는 글을 몰라도 쉽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스마트폰에서는 가장 유명한 게임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관련상품들도 많아서 아이들도 모두 알 정도이죠. 쉽게 말하면 대박 게임이라는...처음 나왔던 앵그리 버드외에 시리즈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주 시리즈는 처음 나왔던 앵그리버드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나 몇몇 시리즈는 다른 방식으로 게임이 제작되고도 있는데요. 앵버리버드 트랜스포머도 오리지널과는 조금 다른 방식을 가진 게임입니다.게임은 iOS, 안드로이드로 모두 나와 있습니다.​게임.......

세상에 참 많은 맛좋기로 소문난 맛집이 많다. 잘 살펴보면 유명하고 사람이 몰리는 그런집들은 무언가 그들만의 특별한 것이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사실 가게 조금 그럴듯 하게 열어 놓고 마켓팅 열심히 해서 유명해진 집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런집들은 오래 못가기 마련이죠.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저번 강릉여행 때 방문한 금화정은 ... 강릉터미널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가게로서... 그날 3-4시면 하루 장사가 끝날 정도로 손님이 몰리는 그런 가게라고 합니다. 만들어 놓은 것이 다 떨어져서 3-4시가 되면 가게를 닫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특히 이곳은 전복, 가리비, 사태, 도가니를 넣어 푸짐함을 더한 일.......

​레이저 복합기 리뷰를 하다가 스캐너 테스트를 하려고 뒤적이다 찾아낸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다이어리...당시 ( 1997년 ) 에는 누구나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으려나...사진 몇장을 아스테이지로 정성스럽게 싸서 펀칭을 해서 다이어리에 넣어놓은 사진이 몇장 있어 스캔을 해 봅니다.첫번째 사진은 1996년에 경아가 일본에 갔던 사신이라고 하던데요. 경아네 집에놀러 갔다가 얻은 전리품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때 경아의 몸무게가40키로가 안되었다고 하던데...저는 저때쯤 유격받냐고 구르고 있을때라 생각 되네요.​​​​​생각해보니 이 사진 경아랑 사귀기 전에.... 한참 경아 좋아할때 얻.......

​엘더스크롤 카페에 활동하시는 유저중 한분이 올려 놓으신 모드중에 심플아머라는 모드가 있습니다. 제가 이분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심플아머가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제던가? 다시 이 아머가 입고 싶어서 카페에 가보니 제가 입던 아머 말고 심플아머 2.1 버전이 있더군요.이전 버전 보다 리텍이 된것도 이쁘고 다 좋은데... 허리띠가 추가가 됨 ㅡ_ㅡ;; 허리띠가 있으면 뒷태가 매끈하지 않단 말이죠.마침 카페에 HDT를 입힌 NIF 버전을 올려 놓으셨길래 이걸 덮어 씌우려 했더니...​​​​​심플 아머 파일을 풀어보니 안에 Simple Armor.bsa 파일하고 Simple Armor.esp 파일.......

아버님께서 한국관광공사에 꽤 오래 근무를 하시고 정년 퇴직을 하신지라.해가 마무리 될때 쯤이면 이렇게 한국관광공사 달력이 날아오곤 합니다.올해도 변함없이 한국관광공사 달력을 받아서 벽에 걸어 놓고 있는데요.2014년 12월 달력을 볼때 상당히 익숙한 사진이라 생각을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언제 이리도 눈이 많이 내렸는고... 올해는 왜 눈이 좀처럼 내리지 않는고...어떻튼 참 아름답다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보고 있었는데요.뒤에를 보다 보니 2014.12월 포토 : 장세현사진 파워블로거로 유명하신 ultraorange (장세현) 님의 사진이었군요!!그래 여기서 봤구나... 블로그에서 보던 사진을 인쇄물로 보니 감회가 새롭구려...형.......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는 말들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빛을 이해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는 말씀들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는 아직 빛을 이해하는 수준까지는 가지 못해서 빛을 이해한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요...중요한건 사진을 못 찍으면 후보정이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후보정 없이 나올 수 없는 사진을 자신은 어떠한 후보정도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것보다는 양심적인 이야기.빛이 중요한 사진에서 빛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더 좋은 빛을 찾기 위해서 일출이나 일몰시 좋은 장소를 찾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오프모임에 나오기 시작한게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하기로는 2010년 11월 12월쯤 처음으로 LG 스마트폰 발매행사에 블로거 타이틀을 달고 나갔었고 2011년 1월에 학부모의 인연으로 맛집블로거 몇분을 뵈었네요. 블로그를 잡하게 운영해서 인지 여러분야의 블로거님들을 알게 되었고 참 열심히 여러 분야 블로거님들을 만나러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먹고살기 힘들어 자주 못나가고 있습니다 ^^;2013년인가? 호랭이띠 동갑들의 동기모임을 만들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흐지부지 되어서 만나지 않고 있었는데요. 2014년이 지나기 전에 얼굴한번 보자는 의견이 모아져서 출동을 했던 그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