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아는 사실을 어렵게 설명하는 경아신랑의 블로그 ;; 이번에 AMD CPU를 설치를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윈도우즈를 다시 설치하게 되었는데요 심심하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자로써 여태 이 윈도우즈.올드 폴더가 지워지지 않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이 윈도우즈.올드 폴더가 지워지지를 않는겁니다. 권한 설정을 다시해봐도 안되고... 제 계정이 Administrator인데 삭제도 안되고 가끔 별거 아닌 문제들이 사람속을 상하게 만들더라구요 ㅜㅜ 계속 삭제를 해도 관리.......

DSLR을 들이고 나서는 사진찍는 파일 하나가 25M씩 막 되다보니 영원히 모자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제 하드디스크가 정말 무식하게 차오르는걸 느낍니다~ 그전에 디카를 쓸때는 JPG로 빽업을 하니 그냥 DVD에 굽는 수준으로 빽업이 가능했는데요~ 확실히 이제는 외장하드가 아니면 빽업을 하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그것도 그럴게 제 DSLR에 달려있는 메모리가 16GB인데... 한번 출사를 나간걸 빽업을 해도 DVD 몇장이 필요한~ 상당히 쌩뚱한 얘기인데요. 작년에 파워블로거 사은품이 1TB 외장하드라서 2010 파워블로거 발표하.......

주변에서 맛있는 집을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어른들을 모시고 식사도 하면서 맛있는 집을 찾으러면 딱히 자리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 저희 부모님을 모시고 장수촌을 한번 갔었는데요 이후로는 부모님께서 친구분들이랑도 같이 가시고 큰아버님이랑도 함께 가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어떻튼 장모님이 상경을 하셔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어딜갈까~ 하고 있는데~ 아버님께서 장수촌을 먼저 말씀 하시더라구요~ 장수촌은 체인점이라서 이곳 저곳에 많긴 한데 저희집 근처에서는 이 지곡동 장수촌.......

사람의 욕심은 참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이리 저리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느끼는 건데요 정말 끝없이 이 사진장비 펌푸는 오는 것 같습니다! 실은 7D를 샀을때 멈추고 그냥 사진 생활을 했어도 제 생각에는 뭐 충분히 잘 나오는 사진 같았는데... 정말 그넘의 욕심 말이죠! 내가 장비를 업글 하면 사진이 더 잘 나올꺼야 그런 가당치도 않은 욕심들? 정말 AV , 카메라 , 낚시는 조심해서 손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튼 카메라에 돈 쓰냐고 다른데 제대로 돈도 못쓰는 경아신랑 최근에는 정신이 오락 가락 하는지 수영시작 했다고 벌써 날씬이.......

 9개월 4일된 우리집 일차원 애기에요~ 요즘 거울이라는 거울은 모두 손자국을 내고 다니고 있어요 ㅜ_ㅜ 한참 광속 같이 기어다닌다고 일차원 도마뱀 이었는데 요즘은 땅에 흘린 모든 것을 주워먹고 다니는 일차원강아지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몇일전에는 형아가 소보루빵을 먹는데 형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소보루빵 떨어진 조각들을 입에 넣고 행복해서 소리를 지르며 다녔답니다 활동 범위가 넓어져서 요즘은 어디든 다닐 수 있어요~ 기동성이 아주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처음 결혼을 할때는 누구나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는 법 입니다~ 특히 이때는 가지고 싶은 것도 참 많죠~ 어느날 용산에 가서 들어봤던 5.1 AV 서라운드의 맛을 못 잊어서 처음 살림을 차릴때 무리하게 AV 시스템을 마련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넘이 살짝 집의 애물단지로 전락을 했지만요. 저희가 그때 그 집을 사고 그냥 쭈욱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이사를 다니는 바람에 말이죠~ 어떻튼 홈시어터에 돈을 많이 들이는 바람에 티비는 좋은걸 사지 못했는데, 나중에 돈을 벌면 곡 해보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

최근에는 이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체험단이라는 무엇인가. 뭐 그런거요? 글세요 저는 블로그를 열심히 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열심히 한건그리 오랜 시간이 지난편은 아니고 체험단이라는 것도 이제 6개월 동안 겨우 몇건 정도 해본 정도인데요... 체험단이라고 딱히 제품의 성능을 과대 포장하거나 그런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보이는 단점을 일부로 숨긴적도 별로 없구요. 다만 제가 전문적으로 파고 드는 것보다는 그냥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도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은 아는게 별로 없...) 다른 분들보다.......

 카트라는 게임을 처음 본것은 슈퍼패미콤 시절에 마리오카트 였습니다! 화면이 상하로 분리되어서 귀여운 마리오 , 요시 , 동킹콩 이런애들이 달리는데 정말 얼마나 재미있던지 말이죠~ 동생하고 시간가는지 모르고 게임을 열심히 했었답니다 이후로 슈퍼마리오카트64도 재미나게 했고~ 특히 게임큐브용의 마리오카트 더블데쉬를 정말 재미나게 했었는데요~ 이때 회사 게임실에 게임큐브가 있어서 정말 점심만 먹고 오면 직원들이랑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NDS용 마리오카트를 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