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인기MMORPG가 있으니 바로 모바일 게임 어비스입니다.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가 단행되면서 신규 클래스 아처와 리버스 월드를 출시했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변경점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어비스(Abyss)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심연, 깊은 구렁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심연 속으로 사라진 마도 제국의 비밀을 조사하는 귀환자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니 이 게임의 세계관과도 일맥관통하는 부분이 있는 거죠. 원래 선택 가능한 클래스는 워리어, 메이지, 어쌔신, 캐논슈터, 홀리나이트가 있는데 여기에 신규 클래스 아처가 더해져 총 6가지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항상 대화면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아무래도 대형 모니터나 TV를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게 꼭 유일한 정답인 건 아닙니다. 게이밍 모니터 또는 관련 기기로 높은 점유율을 가진 벤큐에서 신형 프로젝터를 출시했으니 바로 4K 게이밍 프로젝터 벤큐 TK700STi입니다. 2m 거리에서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구현하는 단초점 프로젝터로 작은 방이나 구조가 비교적 좁게 구현된 거실에서 사용하기 용이하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주거 공간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집중해서 콘텐츠를 즐기는 것에 대해 갈망이 클 수밖.......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등장은 새로운 시장을 열었습니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하지만 트렌드는 돌고 도는 법이죠.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 외에도 데스크탑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앱플레이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예 개발할 때부터 이를 감안해서 공식 지원하기 때문에 한층 뛰어난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양한 편의 기능 그리고 완벽한 최적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엔씨소프트에서도 자사 모바일게임 대상으로.......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셨던 2021 KBO 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4월 3일 오후 2시부터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었던 개막전 4경기가 우천으로 열리지 못했지만 날씨가 다시 화창해진 다음 날부터 정상적으로 경기가 진행 중이죠. 이와 발맞춰 모바일 야구게임 대명사로 불리는 프로야구 H3도 출시되었습니다. 콜업 시스템, 이적시장(거래소) 등 많은 신규 시스템 요소가 추가되면서 콘텐츠 볼륨이 커졌죠. 실제 매니지먼트 게임 요소들을 리얼하게 구현했다는 점은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매니지먼트 게임 최초의 이적시장을 도입했으며 선수 육성 요소 추가와 함께 육성에 대한 동기 부여 강화가 이루어졌죠. 팀 운영부터 구단.......

흔히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 적용되는 모든 것에는 물량 앞에는 장사 없다는 말이 통용됩니다. 하지만 이게 무조건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전쟁이죠. 압도적인 군사 수는 전쟁을 치룰 때 유리한 요소이지만 절대적인 승리를 보장하진 않습니다. 관도대전에서 군사 수를 비롯한 전체적인 전력에서 상대적 열세였던 조조가 하북의 패자 원소에게 승리를 거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네요.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전략입니다. 아무리 적재적소의 전술을 통해 전투를 잘 싸우더라도 큰 그림에 해당하는 전략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패배로 귀결되기 때문이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병법서로 손꼽이는 손.......

수많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에서 프로야구 H3는 필자에게 있어 최애 모바일게임인데요. 2021 프로야구 개막 일정에 맞춰서 사전예약이 진행되어 4월 6일 그랜드 오픈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NC다이노스가 통합 우승으로 역사적인 창단 첫 우승, 즉 V1을 장식했는데 MVP급 활약을 펼친 양의지 선수가 홍보 모델로 등장하는 게 상당히 반갑더라고요. 프로야구 H3 사전예약에 천군만마를 얻었으니 바로 퍼플 앱플레이어의 공식 지원 소식입니다. 이미 리니지M, 리니지2M과 같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들을 고퀄리티로 만끽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야구게임 마니아 입장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굳이 퍼플을 꼭.......

2021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가 바로 넷마블이 개발 중인 지브리 풍 게임 "제2의나라"입니다. 일러스트만 보면 상당히 친숙한데요 니노쿠니, 레이튼 시리즈로 유명한 레벨파이브에서 제작을 담당했기 때문이죠. 실제 제2의나라는 니노쿠니 세계관을 계승하는 게임이라고 하니 기대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지브리가 직접 참여한 원작 니노쿠니보다 더 좋아보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 동안 카툰 렌더링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 MMORPG는 많았지만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던 부분이.......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300~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에도 코로나 시국이 계속되면서 자유로운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특히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음식점을 이용하는 건 상당히 불안해서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죠. 저 같은 경우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이 좀 있는데요. 인스턴트 음식에 너무 의존하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밀키트를 통해 요리를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요리를 한다는 건 준비과정부터 설거지까지 꽤나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배달음식을 틈틈이 시켜 먹고 있죠. 배달음식이라고 하면 역시 배달의민족을 빼놓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