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 포맷으로 87mm의 화각을 가지는 렌즈입니다. 이 화각은 인물 사진에 많이 쓰이는데, 캐논의 RF 85mm 렌즈의 경험이 너무나 좋아서 비슷한 화각인 이 렌즈도 구입했습니다. 준망원대에 있는 렌즈라 무겁고 커서 아쉽긴 하지만, 화질이나 선예도가 역시나 좋아 가끔씩 챙겨서 나가는 렌즈입니다. 이렇게 크고 비싼 렌즈가 F2밖에 열리지 않는게 속이 좀 쓰리지만, 저는 사실 풍경사진을 찍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주변이 어두워도 중형포맷이 가지는 장점 때문에 iso를 그렇게 올리지 않아도, 우리나라 도시의 밤이라면 삼각대 없이 충분히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촬영장소인 용산백빈골목 입니.......

AI를 이용한 이미지 가공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원하는 이미지를 꺼내고 필터-> 뉴럴 필터...를 선택합니다. 2.그러면 이와 같은 필터 창이 나오는데, 원하시는 것을 선택해 적용하시면 됩니다. 3.아래 그림처럼 사진 내용을 인식하고 그것에 맞추어 내용을 바꾸어주는 기능이라, 특정 상황에서 꽤 좋아 보입니다.

1.포토샵의 기본 설정으로 이미지를 불러오면 그림처럼 화면에 꽉차게 캔버스를 채워 엽니다. 한번에 여러장을 불러와야 할 경우 불편하므로 이것을 창으로 여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2.편집->환경설정->일반으로 들어갑니다. 3.작업영역 탭에서 탭으로 문서 열기를 체크 해제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 적용합니다. 4.이미지를 불러오면 이제 그림처럼 창모드로 불러와 집니다.

블랜더에서 작업한 텍스쳐를 버튼 하나로 전부 리로드하는 애드온입니다. 원래 Alt + r버튼으로 텍스쳐가 리로드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지금은 되지 않아 이 애드온을 구입했습니다. 간단한 기능이라 가격도 커피한잔 가격입니다.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애드온은 선택한 Face의 UV를 강제로 사각형으로 정렬하는 기능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원하는 오브젝트를 선택한 다음 UV Editing 탭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UV 창에서 UV Squares를 누릅니다. 2.To Grid By Shape를 누르면 왼쪽처럼 폴리곤이 그리드 모양으로 펴집니다.

저는 풍경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넓은 화각을 가진 렌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중에서 풀프레임 기준 35mm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 GF 45mm가 풀프레임으로 36mm의 화각을 제공합니다. 이유는 중형 카메라는 풀프레임보다 센서크기가 크기 때문에 같은 렌즈를 써도 제공되는 시야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렌즈를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신품 기준으로 200만원짜리 단렌즈인데, 아무리 중형이라지만 F2.8 밖에 열리지 않아 처음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이 렌즈의 또렷한 장점이 다른 렌즈에 비해 부피가 작은편이라 들과 다니기 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뭐... 화질이야 당연히 좋구요.

제가 요즘 UV를 배치할 때 사용하는 UVPackmaster3에서 Group를 이용해 UV를 배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Lock Groups는 특정 뭉치의 UV를 Group화 해서 서로 멀리 떨어지지 않게 UV를 배치해 주는 기능입니다. 다음 기능은 위의 애드온을 구입해 설치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1.원하는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UV Editing 탭으로 이동합니다. 2.UV 창에서 n을 누르고 Lock Groups를 체크합니다. 3.아래의 순서를 따라 하면 됩니다.

왼쪽에 있는 Measure 기능을 클릭한 뒤, 원하는 두 지점을 클릭하면 됩니다. Ctrl을 누르면 Vertex Snap이 적용되어 정확한 길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