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을 활용해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한 사례 2가지를 소개합니다. 두가지 사례 모두 영화관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활용한 점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코로나 맥주의 "Drink responsibly" 캠페인과 노숙자들을 위한 기부를 촉구하는 "fiftyfifty" 사례입니다.영화관을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사례, 코로나 맥주 vsfiftyfifty 연인끼리, 친구끼리, 혹은 가족과 함께 찾게 되는 영화관은 밀페된 공간에서 화면에 집중하기 때문에 훌륭한 마케팅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은 관객들의 거부감을 얼만큼 줄이냐는 것이 관건이겠죠~오늘은 영화관을 활용해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한 재미있는 사례 2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먼저 첫번째는 코로나 맥주에서 진행한 "Drink responsibly" 캠페인 입니다. 한글로 해석하면 "책임감 음주"가 되겠네요~..

독일의 아동과학잡지 "GEOlino" 에서는 인상적인 보드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얼음과 북극곰을 등장시킨 보드게임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얼음을 결합시킨 점이 놀랍습니다.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알린"GEOlino"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나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다 보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게 됩니다.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은 북극의 빙하가 녹아가고 있고 얼음을 기반으로 사냥을 하는 북극곰의현실을 보여줍니다.독일의 과학잡지"GEOlino" 에서는 이러한 북극의상황과 북극곰의 현실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기발한 아이디어의 보드게임을 선보였습니다."GEOlino"에서 선보인 보드게임은 현실에서 북극곰이 얼음을 찾아서 이동하듯이 ..

이번주 바이럴광고 동영상 베스트5를 소개합니다. 페브릭을 이용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 레바논의 "Wardé",Harlem Shake 를 패러디한 폭스바겐 자동차의 바이럴광고,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 인도 델리 경찰이 진행한 "Bad News Bag", 헌혈을 촉구하기 위해서 신문광고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브라질 공익캠페인 "Hemorio", 캬라멜이 이빨을 상하게 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치솔질 게임을 통해서 순화시킨 "Hi-Chew"페브릭을 이용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Wardé" 레바논의 대표적인 패브릭 브랜드인"Wardé" 에서 선보인 멋진 동영상을 첫번째로 소개합니다. 패브릭 원단을 이용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편의 멋진 라이언킹 같은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거 같은 느낌입니다. 뛰어난 연출과 표현이 눈에 띄..

프랑스 화장지 브랜드인"Le Trefle" 에서 선보인 재미있는 광고 영상을소개합니다.태블릿pc의 유용함을 설명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Le Trefle" 화장지가 필요하다는 반전이 돋보이는 광고 영상입니다.프랑스 화장지 브랜드"Le Trefle" 의 태블릿pc를 활용한 재미있는 광고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들이 사용되면서 우리주변에서 종이를 활용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얼마전에 포스트뷰 기사를 통해서 "신문이 아직도 광고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까?" 에 대한 물음에 도전하는 바이럴마케팅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신문광고의 마케팅 효과를 보여주는 바이럴 동영상 "Newspaperswork"우리주위에서 신문을 구독하거나 인쇄매체를 접하게 되는 기회는 적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인쇄매체는 막강한 광고효과를 ..

멕시코 맥주 브랜드인 "SOL Beer" 에서 진행한 바이럴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분리수거를 활용해서 넥타이와 맥주를 교환한다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의사례로 업무를 상징하는 넥타이와 여유를 의미하는맥주를 대비시킨 이야기입니다.넥타이 줄께! 맥주 다오, SOL Beer의 바이럴마케팅 사례 우리는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아갑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정장을 차려입고 회사로 출근한후 업무시간이 끝나면 퇴근하는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의 연속입니다. 넥타이는 이러한 타이트한 일상의 상징같은 존재이죠~멕시코의 맥주 브랜드인"SOL Beer" 에서는 이런 상징인 넥타이의 바쁜 일상과 맥주를 대비시키는 재미있는 시도를 합니다.분리수거 공간을 활용해서 종이, 캔, 그리고 넥타이라는 공간을 마련해서 사람들에게 넥타이를 벗어 던지라고 권하는 것이죠~..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8백만명의 팬돌파를 기념해서 진행한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50,328개의 도미노를 이용해서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눌러준 팬들에게 감사메세지를 전달하는 내용입니다.도미노피자의 페이스북 페이지 8백만 팬돌파 이벤트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다 보면 의미있는 숫자들이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트위터 팔로워가 10만명이 넘었다던지, 운영중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 숫자가 100만명이 넘어설때가 그런 경우죠~보통은 해당 숫자에 의미 있는 행동을 보여준 팔로워와 팬을 선정해서 선물을 증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에는 마일스톤 기능을 활용해서 이정표를 남기기도 합니다.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도미노피자에서 페이스북 페이지 팬 8백만명 돌파를 기념하면서 진행한 재미있..

레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선보인 멋진 이미지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제품과 풍부한 상상력을 활용해서 연출한 이미지가 소셜미디어에서 높은 인게이지먼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컨텐츠가 가지는 확산력을 분석해봅니다.레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선보인 멋진 이미지 화성의 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를 활용해서 연출한 레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이미지를 소개합니다. 화성의 표면과 레고 블럭의 모양을 결합해서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낸 모습입니다.해당 게시물은 레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졌고 17,000명 이상의 "좋아요" 와 2000건 이상의 공유하기를 기록중인 모습입니다.레고 페이스북 페이지 보러가기레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잘 연출된 이미지는페이스북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

도브(Dove)에서 포토샵 액션을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아트디렉터,그래픽디자이너들이 활용하는 뽀샵 작업을 풍자하면서 사진 후작업이 아닌 원래의 좋은 피부를 위해서는 도브(Dove)를 사용해야 한다는메세지를 전달합니다.포토샵 액션을 활용한 도브(Dove)의 기발한 광고 도브(Dove)는 비누,샴푸,기초화장품을 제조하는 브랜드입니다. 자신들의 제품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기발한 광고를 선보였는데요,아트디렉터,그래픽디자이너들이 사진 후보정을 위해서 사용하는 포토샵 액션을 마케팅에 활용한 이야기입니다.광고에 사용되는 이미지들은 대부분 촬영후에 뽀샵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모델 피부의 잡타라던지 몸매라인을 이미지 작업을 통해서 보기 좋게 수정하게 됩니다.기초화장품 브랜드인도브(Dove) 에서는 이러한 사진 후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