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SSD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최근 갑자기 나온것이 아니고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비교적 고가형 메인보드 제품들에만 채용되어 고성능 시스템을 꾸미는 사람들에게만 의미가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ASUS B150-M/M.2 STCOM 메인보드 처럼 2세대 B150칩셋 메인보드 제품군들이 선보이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ASUS B150M-A / M.2 STCOM 메인보드의 M.2 슬롯. 먼저 SSD는 다 동일한 것 아닌가요?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에 따라서 SSD의 성능이 크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의 속도제약으로 인한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삼성의 무선충전기능 탑재 스피커 신제품이 이러한 최근 삼성의 제품디자인 트렌드를 보여주는 한 사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뜻보면 다른 인테리어 소품병과 흡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제품은 컨셉제품이 아니라 88,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실제 판매되고 있는 양산제품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전기다리미, 세탁기 ,냉장고 , 토스터 , 전기면도기,TV 등 생활속에서 늘 부딪히는 가전제품들을 다수 선보여 왔기 때문에 이번 Media사의 도시바 백색가전 인수는 마치 LG 가전제품분야가 중국기업에 인수된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AMD가 콘솔게임기을 위한 칩셋 시장에 뛰어든지는 시간이 상당히 지났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은 새로운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실적보고 시기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수익상승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 점이 차이가 있겠습니다.

수익성이 급격하고 악화되고 IT업계의 거대 기업인 MS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속속 에버노트의 경쟁자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문제인데 에버노트는 유료화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K53 노트북 마케팅 홍보동영상의 경우처럼 특별한(?) 현지화가 적용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의인화 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사람들이 익숙한 특전대 형식을 빌어 간단한 홍보 애니메이션을 만든 것입니다. ASUS JAPAN 에서 이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했을때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블랙베리가 2016년 1분기(블랙베리 회계기준 3~5월)에 무려 6억 7천만불의 역대급 적자를 기록한 것 입니다. 블랙베리가 기록한 적자 금액은 원화로 약 7900억원 수준의 적자로 엄청난 적자를 기록한 것입니다.물론 일반적인 영업활동 이외에 구조조정에 따른 손실금액이 반영된 수치이기는 하지만 심각한 수준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