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주민등록증이 있듯이, 캄보디아에도 주민등록증과 같이 신분증이 존재합니다. 캄보디아 신분증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크메르 신분증 카드라고 써 있으며 IC 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정보 앞면 다음과 같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힘 노마드엣

캄보디아 음악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독일 캄보디아 문화 센터 - 메타 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독일 캄보디아 문화 센터 - 메타 하우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또 이러한 것들이 보이고, 내부는 이러한 식으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음악 및 음반 전시회를 보고 난 뒤에 느낀 점은 캄보디아는 후진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문화적으로 다양한 음악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막상 다양한 종류의 음반들이 보고 나니, 역시 사람 사는 곳들은 거의 다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힘 노마드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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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진행되었던 에코 투어리즘입니다. 캄보디아는 농업 및 관광등이 주된 산업인데, 그에 관련되어 진행된 행사이네요. 각 지역별로 투어리즘 자원과 그에 딸린 특산품등을 전시하였네요. 전반적으로 둘러보며 느끼는 것은 각 지역별로 그 지역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품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조금 다른 점들이 있다면 수제품들이 있기는 했지만, 이 또한 그다지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힘 노마드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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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희한하게도 프랑스인들이 상당히 많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처음에는 유럽 사람들이 여행오기 편한 곳이어서 그런가보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캄보디아 곳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러다가 캄보디아가 프랑스의 식민지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로 우리나라 또한 일본의 식민지 시대를 거쳤었으며, 역사적으로, 친일파, 혹은 일본인들이 여러모러 수탈이나 사업들을 하게 되었고, 이로 많은 부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캄보디아 또한 여러 프랑스인들이 식민 통치를 하면서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많이 손을 대었고, 실제로, 지방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