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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승블로그

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찾아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더 많은 사진과 맛집은 https://www.instagram.com/taeseung.hong
블로그"홍태승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53건
  • [비공개] 보통을 시켜도 곱배기 양이 나오는 '주래등' 중화요리집

    노포의 느낌과, 뭔가 맛집의 느낌에 점심식사하러 방문하게 된 '주래등' 조금 일찍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먹었지만 5분정도 앉아있으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서기 시작했다. 지하 1층에 위치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나올땐 1층까지 대기줄을 서고 있었다. 엄청난 맛집일 것 같다는 기대감에 간짜장을 주문하였다. 일반을 주문하였지만, 그 양이 곱배기정도 되어서 비비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일반 꾸덕꾸덕한 간짜장과 다르게 약간의 묽은기가 있어 비비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간짜장을 한입 먹고, 간짜장 이라기보다는 일반 짜장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솔직히 정신이 없어 맛.......
    홍태승블로그|2025-02-04 11: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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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맛있고, 건강한 한끼 식사 '맷돌로만'

    평소와 다른 점심을 먹고싶어 동료들과 방문한 곳. 일반 두부집과 크게 별다를것 없어 보이는 곳이고, 메뉴들은오로지 두부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식전음식으로 내어주는 순두부는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정말 구수하고, 식감이 정말 몽글몽글? 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메뉴로 판다고해도 사먹을 수 있을정도였다. 비지찌개, 청국장, 순두부찌개 중 엄청 고민하다 고른 메뉴! 하지만 후회없었다. 얼큰함도있고, 식전메뉴로 나온 그 순두부가 찌개에도 있으니 정말분식집에서 파는 그런 순두부찌개와는 차원이 다른 구수함과 깊은맛이 있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반찬으로 곁들여 먹기에 괜찮은 메뉴였다. 고기와 야채, 두부를.......
    홍태승블로그|2024-09-12 05: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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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맛있고, 건강한 한끼 식사 '맷돌로만'

    평소와 다른 점심을 먹고싶어 동료들과 방문한 곳. 일반 두부집과 크게 별다를것 없어 보이는 곳이고, 메뉴들은오로지 두부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식전음식으로 내어주는 순두부는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정말 구수하고, 식감이 정말 몽글몽글? 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메뉴로 판다고해도 사먹을 수 있을정도였다. 비지찌개, 청국장, 순두부찌개 중 엄청 고민하다 고른 메뉴! 하지만 후회없었다. 얼큰함도있고, 식전메뉴로 나온 그 순두부가 찌개에도 있으니 정말분식집에서 파는 그런 순두부찌개와는 차원이 다른 구수함과 깊은맛이 있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반찬으로 곁들여 먹기에 괜찮은 메뉴였다. 고기와 야채, 두부를.......
    홍태승블로그|2024-09-12 05: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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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양재동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

    퇴근후 동료들과 방문한 곳. 처음 들어갔을땐 몇테이블 없었지만, 잠시후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왔다. 지금까지 먹었던 양꼬치, 양갈비와는 확실하게 달랐다. 고기를 직원이 직접 구워주고 먹기좋게 잘라주기까지하여 편리하기도 하였다. 양갈비는 뭔가 양념이 된 듯 한 맛이고 잡내는 전혀없고 씹을때마다 육즙이 정말 폭포처럼 터져나왔다. 양꼬치도 마찬가지로 퍽퍽한 살 하나 없이 모두 질기지않고 맛있었다. 지금까지 먹었던 곳 중에서 여기가 감히 1등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양고기 맛집이다. 양꼬치와 양갈비가 너무 맛있어서인지 온면도 너무 맛있지만 양갈비와 양꼬치맛에 묻혀질 정도였다.
    홍태승블로그|2024-09-05 02: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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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양재동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

    퇴근후 동료들과 방문한 곳. 처음 들어갔을땐 몇테이블 없었지만, 잠시후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왔다. 지금까지 먹었던 양꼬치, 양갈비와는 확실하게 달랐다. 고기를 직원이 직접 구워주고 먹기좋게 잘라주기까지하여 편리하기도 하였다. 양갈비는 뭔가 양념이 된 듯 한 맛이고 잡내는 전혀없고 씹을때마다 육즙이 정말 폭포처럼 터져나왔다. 양꼬치도 마찬가지로 퍽퍽한 살 하나 없이 모두 질기지않고 맛있었다. 지금까지 먹었던 곳 중에서 여기가 감히 1등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양고기 맛집이다. 양꼬치와 양갈비가 너무 맛있어서인지 온면도 너무 맛있지만 양갈비와 양꼬치맛에 묻혀질 정도였다.
    홍태승블로그|2024-09-05 02: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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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계산 주변에 위치한 '청계산성'

    업무때문에 얼마간 머무르게 된 신원동. 강남에 이렇게 허름한 곳이 있나? 하고 많이 놀랐고, 식당아나 편의시설이 주변에 많이 없어서 불편해 하던 중 우연히 방문하여 맛집인 것 을 알고, 계속 방문하고 있는 곳!. 중식당분위기도 나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요리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방배동에서 지금 이곳까지 중식당 경력이 총 30년이 넘는고,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느다고 하신다. 부먹 찍먹 생각 할 필요없이 소스가 부어져서 나온다. 그래도 바삭하고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다. 소스는 너무 달지도 않고 딱 탕수육의 풍미를 더 살려주는 정도이다. '서걱서걱'하다는 표현이 옳은 표현인지.......
    홍태승블로그|2024-08-24 01: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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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계산 주변에 위치한 '청계산성'

    업무때문에 얼마간 머무르게 된 신원동. 강남에 이렇게 허름한 곳이 있나? 하고 많이 놀랐고, 식당아나 편의시설이 주변에 많이 없어서 불편해 하던 중 우연히 방문하여 맛집인 것 을 알고, 계속 방문하고 있는 곳!. 중식당분위기도 나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요리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방배동에서 지금 이곳까지 중식당 경력이 총 30년이 넘는고,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느다고 하신다. 부먹 찍먹 생각 할 필요없이 소스가 부어져서 나온다. 그래도 바삭하고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다. 소스는 너무 달지도 않고 딱 탕수육의 풍미를 더 살려주는 정도이다. '서걱서걱'하다는 표현이 옳은 표현인지.......
    홍태승블로그|2024-08-24 01: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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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항정살의 편견을 바꿔준 '고반식당'

    수락산 먹자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고반식당'을 방문하였다. 외관도 내부도 모두 깔끔하였다. 식당의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맛이기 때문에 먹어보기로 하였다. 처음 식탁에 앉으면 밑반찬과 찍어먹을 소스들이 정갈하게 나오고, 수저 및 젓가락이 종이에 싸여 위생적으로 내어준다. 메뉴판에는 여러 메뉴가 있지만 평소 좋아하는 부위 몇가지를 주문하였다.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다고 느꼇다. 깨끗하고, 정갈하고, 고기도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굽는데 집중하지, 않고 일행과 담소를 편하게 나누며 고기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후식메뉴 중 가장 좋았던건 '고반명란밥' 평소 명란을 좋아하기도 하.......
    홍태승블로그|2024-08-16 04: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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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항정살의 편견을 바꿔준 '고반식당'

    수락산 먹자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고반식당'을 방문하였다. 외관도 내부도 모두 깔끔하였다. 식당의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맛이기 때문에 먹어보기로 하였다. 처음 식탁에 앉으면 밑반찬과 찍어먹을 소스들이 정갈하게 나오고, 수저 및 젓가락이 종이에 싸여 위생적으로 내어준다. 메뉴판에는 여러 메뉴가 있지만 평소 좋아하는 부위 몇가지를 주문하였다.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다고 느꼇다. 깨끗하고, 정갈하고, 고기도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굽는데 집중하지, 않고 일행과 담소를 편하게 나누며 고기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후식메뉴 중 가장 좋았던건 '고반명란밥' 평소 명란을 좋아하기도 하.......
    홍태승블로그|2024-08-16 04: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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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미스터 축산'

    전형적인 정육식당이며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곳. 그리고 내가 원하는 부위 및 내가 원하는 고기를 고를 수 있어서 더 특별 한 곳. 원래 살치살을 좋아하지만 이날은 살치와 등심이 없어 이 채끝등심을 선택하였지만, 후회는 없었다. 입에서 녹는건 역시 한우고, 기름기가 많을수록 더더욱 맛있다. 파절이를 그냥 먹기보다 한입에 넣기 좋게 가위로 쫑쫑 잘라서 먹으면 더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정말 입에서 녹는 살치살. 개인적으로 등심보다 소고기 중 가장 좋아하는 부위이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냥 소금에 살짝 찍어먹으면 정말 최고다! 가장 스탠다드한 소고기의 부위랄까? 하지만 마블링이 골고루 퍼져있어 퍽퍽하.......
    홍태승블로그|2024-08-13 09: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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