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무접점 키보드를 처음 접하고 기계식 키보드에 빠지게 되었다. 기존에는 걍 로지텍꺼면 다 좋은줄 알았지..^^... 참고로 내가 회사에서 쓰는 키보드는 요것인데 (한성 무접점) 타건감도 부드럽고 쫀득?한게 손에 착 감겨서 똑같은걸 집에다 놓고 쓸까....고민하던 차에 가격도 가격이고 똑같은거 말고 다른거 써보자! 하고 요리조리 검색하다 찾은 콕스 CK87... 유투브에서 여러 영상 찾아보고 타건감+가성비를 위주로 찾은 결과 선택된 것은 CK87 갈축이었다. 일단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기에 내가 찾았던 정보들을 공유함. 기계식 키보드 종류 무접점: 보글보글. 서걱거리는 느낌. 비쌈. 저소음갈축: 갈축보다 더 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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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참 많은 4월이었는데 후딱 지나가버렸다. 4월이 지나가기전에 4월 정산 출장 가기전에 바람이 세게 불더니 일찍 핀 벚꽃들이 힘없이 스러졌다. 하지만 자연은 생기없는 모습도 아름답다. 또.... 긴긴 출장길에 오릅니다. 시간만 짧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기내식 안먹고 자느라 꿍쳐둔 치즈와 참크래커. 호텔도착해서 체크인 기다리며 아아랑 같이 호록 떼잉....아디스 인심이 갈수록 팍팍해지고있다. 원래는 기본적으로 물 두개는 줬는데.... 이제는 왼쪽사진같이 애매한 사이즈의 물을 한병만 준다. 고단한 출장길 전기장판 키고 나른나른. 출장때 나의 친구 bbc 외국에서 모국어는 영어라구욧 >.^ 숙소 앞 콜드스톤 눈독들이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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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파일들이 폴더 내에서 이름순대로 정렬이 안되고, 열어서 수정한 파일들이 가장 상단에 뜨도록 변해버림. 아주 뒤죽박죽... 일부러 파일들 넘버링 매겨서 보기 편하게 쓰고있었는데 윈도우가 쓸데없는 배려인건지 ^^... 지멋대로 날짜정렬을 해버리는 바람에 이것저것 만지다가 방법을 찾아서 공유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지 멋대로 올해 초 연 폴더, 지난달 연 폴더, 지난주 연 폴더 이런식으로 멋대로 파일/폴더들을 정렬해놓음. 넘버링도 뒤죽박죽되서 아주 보기어렵고 짜증난단말예여 요것저것 만지다가 넘나 간단하게 원상태로 돌려놓는 방법을 찾음 껄껄 윈도우 폴더 내 '정렬' 버튼을 누르면 위에 사진에 빨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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