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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현장] “Go Global, To China” 텐센트 인큐베이팅 센..
선전 남산지역에 위치한 텐센트 액셀러레이터 건물 / 사진 = 플래텀DB 중국의 창업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전문적으로 창업자 및 초기 기업을 돕는 인큐베이터와 액셀러레이터들이 최근 몇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반 리스크를 줄여준다는 부분에서 이들 지원 기관은 창업에 의지를 둔 중국 청년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중국 내 주 액셀러레이터 설립 지역은 베이징, 광동성 지역으로 2020년에는 약 5000개 이상 액셀러레이터가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광동성 선전의 경우 2016년 기준 액셀러레이터는 144개로, 육성 중인 기업은 8000여 개에 달한다. 선전은 투자액과 건수에서 베이징, 상하이와 함께 3대 도시에 속한다. 선전지역 액셀러레이터는 우수한 하드웨어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성장시켜주는 역할을 한..추천 -
[비공개] Interview with Lendit’s Angela Jihee P..
Lendit Founder: Sungjoon Kim Founded in: 2015 Financing status: 2017-05-29, Series B, ₩ 10,000,000,000 from Altos Ventures, Yellow dog, Collaborative Fund As the former vice president of Yogiyo, Angela Jihee Park brought it from its first order to become one of the major delivery applications in Korea. She recently came back as the marketing director of P2P lending platform, ‘Lendit’. We met and interviewed Park, as one of the best performance marketers in Korea, and listened to her philosophy of ‘marketing that makes money’. ■ ‘Personal limitations’ led me to become a performance marketer Platum: I heard you started your marketing career in the B2B industry Park: Yes. When I joined my first job, internal corporate ventures were very popular. I was asked to join that department as soon as I started working in the company and the team culture was very unique since the team was made up of senior members from foreign companies. It was a mix of the stability of a large ..추천 -
[비공개] 겟차, 연예인 최시원으로부터 투자 유치
신차 구매 중계 기업인 겟차는 연예인 최시원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겟차는 2015년 8월에 설립된 신차 구매 중계 업체로, 소비자가 자동차 견적을 요청하면 역경매방식으로 딜러들의 견적을 검토해 전국 최저가 견적으로 신차 구매를 가능케 하는 업체다. 투자자로 나선 최 씨는 “그간 유니세프 특별대사로 활동하며 평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겟차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겟차의 투자 배경을 밝혔다. 투자를 유치한 정유철 겟차 대표는 “소비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겠다”며 “향후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추천 -
[비공개] 중국 1등 뷰티앱을 만든 서른 살 창업가, “왕홍 2.0 시대, 달라..
윤야오테크놀로지는 뷰티 동양상 앱서비스 ‘모차뷰티(Mocha Beauty)’, MCN 채널 ‘모차비디오(Mocha Video)’, 뷰티 박스 ‘뷰티레터(Beauty Letter)’ 등 뷰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인 중국의 기업이다. 이들이 보유한 회원은 총 2,500만 명 정도이며, 500명의 왕홍과 전속 또는 컨텐츠 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와도 컨텐츠 제휴를 맺고, 비디오 커머스 분야에 대한 총체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윤야오테크놀로지를 창업한 황이(黄毅)는 중국 나이로 29세, 한국 나이로는 이제 막 삼십 대에 들어선 젊은 창업가다. 그를 만나 중국의 뷰티, MCN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윤야오테크놀로지 황이 대표 / 사진 = 플래텀DB ■ 30살에 1등 뷰티앱을 만든 창업가 황이 대표에게 창업의 계기에 관해 묻자 그는 ‘인터넷 열풍이 일어..추천 -
[비공개] South Korean healthcare startup Dr. Ki..
DR. KITCHEN (CEO, Park Jae-yeon), a healthcare startup based in Korea, announced on October 10 that the company has attracted KRW 2.3 billion worth of funding from Mirae Asset Venture Investment and G.N. TECH Venture Capital. G.N. TECH Venture Capital invested KRW 1.3 billion and Mirae Asset venture invested KRW 1 billion. DR. KITCHEN completed the investment round in August last year with KRW 1.4 billion from K-Cube Ventures. DR. KITCHEN’s cumulative funding amounts to KRW 3.7 billion. DR. KITCHEN, founded in July 2015, services healthy diet meal plans for diabetic patients. Its meal plans are medically approved to fit the needs and constraints of the patients. Currently, over 400 different dishes are being developed by professional chefs. Consumers who subscribe to this plan would be able to manage dietary habits more conveniently and enjoy high quality meals of greater variety. The company has been working on collaborating with major hospitals and corporations. For instance, DR...추천 -
[비공개] South Korea sees spike in angel invest..
According to South Korea’s Ministry of Small Business and Venture Business, angel investors’ investment in startups in 2016 totaled KRW 212.6 billion (KRW 174.7 billion from personal direct investment and KRW 37.9 billion from private investment funds). Angel investment has also become a significant pillar of venture investment. Last year’s personal direct investment included 3,984 people and KRW 174.7 billion (based on income deductions) which marked the highest in both the number of investors and amount since 2004, the year the venture bubble burst and the number of private direct investors fell sharply. Considering that the application for income tax deduction for investments made in 2016 applies until 2019, the actual number is estimated to be even larger.Private investment has shown a remarkable increase since 2010, especially in the last three years (2014-16). The average annual growth rate was 41.2%. Individual investment unions, which have more expertise than individua..추천 -
[비공개] [9월 2주차]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 & 동향
중국 전자상거래 2위 기업 징동, 무인편의점 진출 공표 중국 유수의 기업이 ‘신유통’을 실험중이다. 신유통은 지난해 10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주창한 개념으로 온・오프라인과 물류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유통 방식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현재 알리바바 뿐만 아니라 대다수 유통기업의 행동강령이 된 모양새다. 이에따라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가 진행중이다. 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 및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중국이기에 가능한 실험이다. 신유통 테두리 안에서 가장 눈에띄는 시도는 무인 편의점이다. 중국은 최근 전자상거래 시스템과 결합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그 중 무인편의점은 인공지능과 인터넷 혁신을 통한 비용 절감을 목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를통해 빙고박스와 ..추천 -
[비공개] [와이즈앱 비교하기 #63] 8월 웹툰 사용자 동향
-실사용순위 네이버 웹툰 37위, 다음 웹툰 165위, 레진코믹스 356위, 코미코 433위, 투믹스 802위,배틀코믹스 861위, 케이툰 912위, 모두의 웹툰 1016위, 탑툰 1565위, 코미카 1742위 –요약: 사용자 570만명, 설치자 중 73.1% 사용 –사용 패턴 비교 –사용자 네이버 웹툰 509만명, 다음 웹툰 121만명, 레진코믹스 52만명, 코미코 42만명 –앱 사용패턴 상세 분석 실사용자 : 2017년 8월 1일-8월 31일,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표본조사 / 네이버 웹툰 분석보기, 다음 웹툰 분석보기, 레진코믹스 분석보기, 코미코 분석보기, 리포트 보기 분석: 와이즈앱 개발팀 전성원 책임추천 -
[비공개] 증강현실 기술회사 맥스트, 30억원 투자 유치
증강현실(AR) 원천기술을 보유한 맥스트(대표 박재완)가 인터베스트,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근 총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맥스트는 올해 하반기에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되는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 사업과 증강현실 기반의 원격지원 솔루션(VIVAR) 사업을 보다 강화함과 동시에 점차 확대되고 있는 증강현실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발 도구다. 맥스트는 게임이나 교육 산업에서뿐만 아니라 최근 제조, 유통, 의료 등의 다양한 산업 방면으로 증강현실 적용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맥스트의 제품이 향후 시장 점유..추천 -
[비공개]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윈마이, 한국 공식 진출 … 연내 일본 진출
중국에 본사를 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윈마이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5년 12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윈마이는 체중, 근육, 수분을 비롯해 BMI(체질량 지수), BMR(기초대사량), 골격량, 신체나이, 지방, 내장지방, 단백질까지 10가지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분석해 보여준다. 국내 출시 당시 한국시장을 위해 kg로만 표시해 비법정 단위 문제를 일찍이 피하고 전용 앱(APP)을 한글화했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누적 11만대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윈마이는 올해 5월 윈마이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미디어 초청 간담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만큼 한국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윈마이의 첫 해외법인 설립으로 한국 내에서 점점 커지는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윈마이는 28세인 청년 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