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진출 방안 #8] 스타트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
최근 많은 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 중입니다. 하지만 한국계 스타트업 중 성공사례를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물론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아이템쿠(ITEMKU)나 캐시트리(CASH TREE), 애드오피(ADOP) 등의 한국계 스타트업이 있습니다만, 이들 기업도 아직 성공이란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스타트업이 살아 남기에 인도네시아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책도 해외에서 창업한 기업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이며, 인도네시아의 ICT 시장은 여전히 걸음마를 겨우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시장에 새로이 진출하는 것은 권해드리고 싶은 일이 아닙니다. 언론이 주목하는 만큼 인도네시아 시장은 그렇게 달..추천 -
[비공개] Startup Ecosystem Profile – Korea vs. ..
“On average, Chinese startups begin with $16,508 USD of seed money, whereas US startups, $17,827 USD and Korean Startups, $27,221 USD.”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 2016 China Report, published last December by Tsinghua University National Center for Entrepreneurship Research, reported that the average budget of Chinese startup founders to establish a company is ¥113,000 CNY ($16,508 USD). The report contains comprehensive information about entrepreneurship ecosystem of China within the G20 including the key characteristics of the market, startup ecosystem and policies, and investment sizes. The GEM China report suggests that China’s entrepreneurial activities were relatively active compared to that of other countries in the G20. The Early Entrepreneurship Activity Index (the ratio of 18-64 year old entrepreneurs to the population) was 12.84% for China, 11.88% for the US, 6.93% for the United Kingdom , 4.7% for Germany and 3.83% for Japan. The majority of the entrepren..추천 -
[비공개] 보험설계사의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앱(App) ‘레몬브릿지’ 출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디레몬(공동대표 신승현, 명기준)은 보험설계사의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앱(App) 레몬브릿지를 출시했다고 9일(목) 밝혔다. 레몬브릿지는 담당 설계사의 안내를 받아 고객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하는 방식의 앱으로 주요 기능은 보험계약 통합조회, 병원이용내역 조회, 보험금 청구 세 가지다. 보험계약 통합조회는 레몬브릿지를 설치한 고객의 가입중인 보험내역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디레몬이 개발한 보험조회 엔진이 40여개 국내 모든 보험사를 조회해 보험료·보장내역·보험기간·납입기간 등의 보험정보를 찾아 보여주는데, 이 정보를 고객의 동의 과정을 거쳐 담당 설계사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설계사는 고객의 보험정보를 디레몬이 제공하는 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중복된 보장이나 부족한 보장내역을 파악해 맞..추천 -
[비공개] 카카오, 연 매출 1조 돌파 …게임, 음악 매출 대폭 증가
카카오는 9일,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6년 연간 연결 매출 1조 4,642억 원을 기록, 최초로 연 매출 1조원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게임, 뮤직 등 콘텐츠 플랫폼 매출이 대폭 성장한 결과다. 2016년 4분기 연결 매출은 4,538억 원, 동 기간 영업이익은 382억 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연결 매출은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16.0%, 전년 동기 대비 87.8% 증가했다.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7%,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8.7% 상승한 2,215억 원이다. ‘프렌즈팝콘 for Kakao’, ‘쿵푸팬더3 for Kakao’,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 등 4분기 런칭한 신규 모바일 게임 매출의 확대와 ‘검은사막’, ‘에오스’ 등 PC 퍼블리싱 게임 매출의 호조로 게임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8%,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한 932억 원을 기록했고, 뮤직 콘텐..추천 -
[비공개] 온누리DMC,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외 2곳서 20억원 투자 유치
모바일 광고플랫폼 기업 온누리디엠씨(Onnuri DMC)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신한캐피탈 등 3곳으로부터 20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온누리디엠씨는 모바일 개인화 타겟팅 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을 운영하는 IT회사로. 모바일에서의 사용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주가 사용하는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도 리타겟팅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프리미엄 매체사가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고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네이티브 애드익스체인지’도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디엠씨는 지난 2014년 11월에 보광창업투자로부터 20억 원을 시리즈A 투자 받았으며, 2년 3개월 만에 후속투자로 20억 원을 유..추천 -
[비공개] [Startup Story #321] ‘내년 누적 거래액 1,500억..
‘또 핸드메이드야? 이 아이템 들고 온 회사는 다 망했어.’ 백패커의 김동환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투자 유치는 번번히 실패였다. 유명 회사를 박차고 나온 천재 개발자도, 수십 년 간 커머스 분야에서 일했던 전문가도 성공시키지 못한 아이템, ‘핸드메이드 장터’.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 3년간 뚝심으로 버틴 결과, 지난 1월 드디어 누적 거래액 200억을 넘기면서 국내 수공예 제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모두가 고전한 아이템을 가지고, 이제는 상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만큼 성장한 백패커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백패커 김동환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 ■문방구, 팬시점, 온라인 디자인 편집샵…이제는 ‘핸드메이드’ 시대 솔직히 수공예 시장에서 ..추천 -
[비공개] [와이즈앱 비교하기 #33] ‘포켓몬고 열풍’ 2017년 1월 게임 ..
앱 비즈니스에 필요한 마켓데이터와 사용자행태 분석데이터를 제공하는 와이즈앱에서 매주 국내외 앱 서비스를 비교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실사용순위 포켓몬고 15위, 클래시 로얄 62위, 마인크래프트 85위, 모부의마블 for Kakao 87위, 리니지2레볼루션 94위, 롤링 스카이 132위, 프렌즈팝콘 for Kakao 137위, Piano Tiles2 146위, 애니팡2 for Kakao 157위, 클래시 오브 클랜 158위 –요약 사용자 1,300만명, 설치자 중 80.9% 사용 -사용 패턴 비교 –사용자 포켓몬고 718만명, 클래시 로얄 298만명, 마인크래프트 208만명, 모두의마블 for Kakao 203만명 –앱 사용패턴 상세 분석: 압도적인 사용자 포켓몬고! 자주 오랜시간동안 사용하는 리니지2 레볼루션! 매일 사용하는 클래시 로얄! 실사용자: 2017년 1월 1일-1월 31일,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표본조사 / 포켓몬고 분석보기, 클..추천 -
[비공개] 공유 오피스 정보를 한눈에 … 인엔인커뮤니티, ‘굿비즈’ 론칭
인엔인커뮤니티가 공유 오피스(소호사무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개 플랫폼 ‘굿비즈’를 론칭했다. 공유 오피스 시장은 최근 스타트업, 1인 창업자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만 150여개의 공유 사무실이 등장했을 정도이다. 위워크, 디이그제큐티브센터 등의 외국계 공유 오피스 기업들도 국내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인엔인커뮤니티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정작 공유 오피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해 굿비즈를 선보였다. 인엔인커뮤니티는 올해 상반기 제휴업체 수를 50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휴업체가 많을수록 각 기업에 최적화된 오피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엔인커뮤니티는 굿비즈 서비스..추천 -
[비공개] 새로운 사람과 모닝콜 주고받는 설레는 서비스 ‘설아’
‘설레는 아침, 설아(이하 설아)’는 알람 시간이 같은 2명의 사용자를 랜덤으로 매칭하여 1분간 전화통화를 연결해주는 소셜 모닝콜 서비스이다. 설아의 특징은 기존의 알람 앱처럼 시간만 설정하면 모닝콜을 받을 수 있고, 인터넷 전화(VoIP)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료통화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전화번호가 공개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의 염려가 없다는 점이다. 또한, 매칭된 상대가 없더라도 벨소리를 울려주기 때문에 일반 알람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설아와 비슷한 서비스로는 ‘웨이키(Wakie)’라는 앱이 있다. 2014년 미국에서 출시된 웨이키는 소셜 모닝콜의 첫 사례로서 2016년 2월 미국의 유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로부터 100만 달러를 투자받아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설아를 개발한 ‘마쉬멜로우 스튜디오’의 홍성규 대표는 ..추천 -
[비공개] 창원시, 빅데이터 기반 창업입지 추천서비스 개시
창업입지분석시스템(화면) 창원시에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창업 지원을 위해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입지 분석시스템’을 23일부터 서비스한다. 창업입지분석시스템은 시민이 창업하고자 할 때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상권 분석서비스로, 유동인구와 주거인구, 매출데이터와 번화가, 역세권 등 사회적 변수를 적용해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의 적합한 입지를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과 행정동을 선택 한 후, 인구 등의 변수를 적용한 분석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적합한 입지를 추천해 준다. 박영화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는 창업자에게 무료 컨설팅이 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유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