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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일상나들이

여행하면서 자고 먹고 즐기는 걸 좋아하는 패션/뷰티 블로거♥
블로그"앨리스 일상나들이"에 대한 검색결과2751건
  • [비공개] 미국 버지니아 노퍽 여행:: 힐튼 호텔 시푸드 레스토랑 솔틴♥

    노퍽 힐튼 호텔, 솔틴 해산물을 좋아하는 앨리스(물론 고기도 좋아하는데 해산물도 좋아하는 겁니다 +_+). 쨌든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을 마구마구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버지니아 비치 인근, 노퍽 여행의 묘미는 해산물 찾아다니기였어요. 1박 2일 동안 한 끼는 해산물 먹기!! 물론 여기서 판매하는 해산물이 인근 바다에서 오는 게 아닌 다른 나라에서 오는 거라 하더라도 느낌을 내면 재미나잖아요 ㅎㅎ 그래서 평도 좋고 깔끔하고 맛도 좋다는 곳을 찾아온 곳이 로컬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버지니아 노퍽 힐튼 호텔 1층, 시푸드 레스토랑 솔틴(Saltine)이랍니다. 하하. 님은 로컬 레스토랑인 줄 알고 주변을 찾다가 못 찾고 앨.......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10-20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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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국 버지니아, 도로변 휴게소 같은 스타벅스♥

    버지니아 도로변 스타벅스 미국에 살다 보니 미동부 곳곳을 다니며 주로 방문하는 곳이 다름 아닌 스타벅스더라고요. 미동부는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이 없어서 큰 도로 옆으로 빠진 후 레스토랑, 카페들이 몰려 있는 단지 내로 들어가는데 그곳에 스타벅스를 주로 들르는 편이에요. 커피야 그 맛이 그 맛이고 별도의 요리 없이 이미 완제품으로 납품된 것을 오픈에 데워 나오기 때문에 마실 것도 먹을 것도 호불호 없이 다른 지점과 편차 없이 마시고 먹고 쉬고 와이파이도 쓰고 화장실도 가기 좋은 곳이 딱 스타벅스거든요. 대신 스타벅스도 언제 입점했으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앨리스는 이왕이.......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10-20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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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국 실크(Silk) 복숭아 망고 데어리 프리 요거트♥

    실크 데어리 프리 요거트 미국은 마트마다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들을 구비하고 있어서 마트에 따라 제품의 종류가 다르기도 하답니다. 때문에 좋아하는 요거트가 특정해서 있다면 그 제품이 있는 마트를 주로 방문하기도 한답니다. 정말 그 정도로 요거트 종류가 많고 마트마다 구비하고 판매하는 제품들도 사뭇 다르다는 점. 때문에 한두 마트를 다녀와서 본 요거트가 전부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주마다 제품이 다르기도 하다는 점. 후아 +_+ 미국의 요거트를 전부다 먹어 본다면?! 참 재미난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_+ 이번에 먹은 요거트는 1977년 콜로라도에서 콩(soy)과 두부(tofu) 사업으로 시작한 실크(Silk)의 요.......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10-19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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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국 버지니아 노퍽 여행:: 맥아더 장군 기념관 둘러보기♥

    맥아더 장군 기념관 미국에 온 후로 산업 전선에 뛰어들어 여유가 없었던 앨리스. 그전에 포르투갈 리스본과 포르투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그 기간 동안에 제안서 일정이 걸려 있어서 제대로 놀아 보지도 못하고 둘러보지도 못하고 ㅠ_ㅠ(그러고 보니 그때 후기는 언제,..) 그래서 님과 함께 큰맘 먹고 주중, 주말을 할애해 버지니아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버지니아 비치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숙박은 비교적 깨끗하고 퀄리티 좋은 곳에서 묵고자 버지니아 노퍽(Norfolk)에 호텔 예약을 했고 산책을 하며 방문할 박물관으로 대한민국과 내적 친밀감이 높은 맥아더 장군의 기념관에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영어 발음으로는 맥아.......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10-19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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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M 홈 데코레이션, 2022 가을 인테리어 소품 구경

    H&M HOME 한동안 미국 생활이 정리되지 않아 기본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몇 가지만 더해놓고 행정일 보느라 한국 업무 보느라 정신을 못 차렸는데 요즘 행정 일도 어느 정도 일정대로 되고 있고 한국 업무는 일하는 시간을 정해 두었고 앨리스 만의 루틴도 하나 둘 갖기 시작해서 다시 집 안으로 눈을 돌려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고 있어요. 후후. 10년 넘게 1인 가구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고가의 가구나 소품은 포인트로 한두 개만 필요할 뿐 나머지는 모두 소모품이라는 점. 그래서 가볍게 구입하고 가볍게 버릴 수 있는 게 좋더라고요 +_+ 그래서 한국에서는 모던 하우스를 주로 애용한다면 미국에서는 에이치앤엠 홈(H&M HO.......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10-18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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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국 배우자 비자, 버지니아주 SSN 발급 방법, 1주 완성!

    워싱턴디씨를 오며 가며 지냈지만 이렇게 눌러 앉게 될 줄이야 ㅠ_ㅠ 그땐 몰랐죠 ㅠ_ㅠ 그래서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겠지?! 이번이 마지막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온갖 박물관, 미술관, 상점 등을 다니며 사진 찍고 기록에 남겨두고 그랬는데;; 이렇게 살고 보니 그 모든 일이 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물론 기록이라는 시점에서는 좋지만) 정작 살고 보니 어디 가지도 않고 사진을 찍지도 기록을 남겨 놓지도 않게 되네요 ㅎㅎ 그저 이렇게 블로그에 일기라도 쓰면 다행 +_+ 쨌든 앨리스는 버지니아에 살게 되어서 그린카드를 기다리며 SSN(Social Security Number and Card, 사회보장번호)를 발급받기 위해 SSA(Socail Security Administrati.......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10-18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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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넷플릭스 할로윈 가족 영화 후기/결말♥

    미국은 할로윈이 다가오면서 집집이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넷플릭스도 10월 한 달 동안 할로윈 맞이 공포 영화, 드라마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할로윈 가족 영화도 출시하고 있답니다. 그중 하나인 . 조금 무서운 장면들이 있고(좀비 같은) 폭력적인 장면들도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은 악몽을 꿀 것 같기도 한 는 미국 분류 TV-14 어드벤처 코미디 영화. 1시간 30분 동안 마음 편히 즐기기 좋아요 ㅎㅎ 과학 선생님으로 미신을 믿지 않는 아빠(할로윈 포함 크리스마스도)와 할로윈 한 번 즐기고.......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10-17 12: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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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국 마트에서 맛 좋은 납작 복숭아 실컨 먹기♥

    납작 복숭아 여름 즈음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을 여행할 때면 꼭꼭 챙겨 먹었던 '납작 복숭아'. 앨리스와 같이 유럽 여행하시는 분들이 꽤나 즐겨 먹었던지라 한국에서도 어느새 수입되기 시작한 '납작 복숭아'인데 미국에서도 몇 년 전부터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앨리스가 본 게 몇 년 전일뿐이고 원래는 더 오랜 시간 미국에서 자리 잡아 온 '납작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이름과 같이 동글동글한 일반적인 복숭아와는 달리 납작한 모습을 한 복숭아랍니다. 그래서인지 맛이 응집되어 있는 것처럼 맛있어요 ㅠ_ㅠ 복숭아 좋아하는 분들은 이 달달한 맛에 흠뻑 빠져서 복숭아를 보면 우선 &#.......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07-08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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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넷플릭스 판타지 드라마 시즌2 확정! 방영 일정 포함♥

    초자연적인 힘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 2020년 7월 2일 Ben Dunn의 만화 Warrior Nun Areala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 및 방영되었다. 미국에서는 꽤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20년 8월 시즌2 확정과 함께 박차를 가하고 촬영이 진행되려 했지만 그놈의 코비드 ㅠ_ㅠ 2022년이 되어서야 완성!! 2022년 6월 예고편이 선보이고 드.디.어. 2년 만에 그 베일을 벗으려 한다. 한 번 죽었다가 마법의 힘으로 다시 살아난 그녀. 그 이후로 초자연적인 능력을 얻고 악마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여정이 시작된다. 더욱더 강력해진 .......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07-07 1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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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국 버지니아 펜타곤 시티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 미미즈♥

    미미즈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게재하는 것 같은 '아이스크림' 포스팅. 아이스크림 포스팅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으로 판매하는 파인트 아이스크림이 아닌 미국 버지니아 펜타곤 시티에 위치한 로컬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랍니다. 그 이름도 귀여운 미미즈 핸드메이드(Mimi's Handmade) 아이스크림. 너무나도 오랜만에 방문하는 로컬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 설렘 가득 방문했어요. 이 근처를 지날 때면 아이스크림 한 스쿱씩 손에 들고 가는 게 너무나도 먹음직스러워 보였거든요. 물론 결론적으로 한 번 방문하고 다시는 안 가고 있지만 '다시 찾을 맛'이 아닌 것뿐이지 '한 번도 안 먹어도 될 맛'은 아.......
    앨리스 일상나들이|2022-07-07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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