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추석이 지나가더니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네요.그래도 저는 가을옷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예요.매년 가을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곤 하는데예전의 사건들이 떠오르는 듯 해서,기분이 딱 즣지는 않은 주말을 보냈습니다.여름에는 아르바이트하면서, 침대에서 넷플릭스와 놀면서또 걱정 없이 맘껏 먹으면서 살이 피둥피둥하게 살이 쪘네요.개강을 하고 나니, 이제 운동도 좀 해야겠다 싶어서 헬스장도 급하게 등록하고 식단도 조절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다행히 몸무게가 제자리를 조금씩 찾고 있어서 조금은 안심하고 있었어요.개강을 하고 나니, 오랬만에 만난 동기들과새롭게! 열심히! 즐기고 있는 중리합니다.며칠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