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작고한지 벌써 6일이 지났네요.일단 영전에 잠시 묵념을 올립니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수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겼지만, 그중에 멋진 프리젠테이션의 이야기는 항상 화제가 되고는 했어. 대부분 보셨겠지만, 정말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 참고 화면 몇개를 들어볼께. (Macworld, San Francisco, 2007 / Apple) 심플하지만 멋지지? 초보 발표자들은 많이들 자신의 역량을 다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못이겨서, 현란한 색상과 현란한 효과를 사용하고는 해. 뭐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퇴색 된다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봐. 그러니 부탁인데,적당히 좀 하세요. 이야기 하다 보면 잔소리 쟁이 될테.......

1. 지난 주 일본 토쿄에서는 CEATEC 전시회가 있었다.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전시물을 소개해본다.이 전시물은 작년부터 계속 발표되고 있는데,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기본적인 개념은 앞으로 농업분야에 사물통신(Interent of Things)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사실, 사물통신이란 말도 몇몇 단어처럼 많이 오염됬다.통신사에서 손을 대면 모든 단어들은 오염된다. 그들의 눈에는 모든 것을 ARUP로 보는 습관이 있기때문이다.그래서 모든 사물에 통신모듈을 달고, 거기서 통신료를 받겠다는 것이 통신사가 보는 사물통신이다. 하지만, 사물통신은 좀 더 크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통신사는 싫지만, 결국 통신사는 연결하는 것 이외.......

1. 지난 주 일본 토쿄에서는 CEATEC 전시회가 있었다.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전시물을 소개해본다.이 전시물은 작년부터 계속 발표되고 있는데,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기본적인 개념은 앞으로 농업분야에 사물통신(Interent of Things)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사실, 사물통신이란 말도 몇몇 단어처럼 많이 오염됬다.통신사에서 손을 대면 모든 단어들은 오염된다. 그들의 눈에는 모든 것을 ARUP로 보는 습관이 있기때문이다.그래서 모든 사물에 통신모듈을 달고, 거기서 통신료를 받겠다는 것이 통신사가 보는 사물통신이다. 하지만, 사물통신은 좀 더 크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통신사는 싫지만, 결국 통신사는 연결하는 것 이외.......

요즘 많은 사람들이 지갑속에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많이 들고 다니시죠~ 앞서 보았던 사례들(http://earlyplus.blog.me/130119784287) 처럼 이제 신용카드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소품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이러한 현실에 맞춰 각 카드사들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쏟아내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을 채용한 몇몇 카드들이 보입니다.이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디자이너들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의 작품이자 나의 개성을 대변해줄 중요한 패션 소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그럼 각각의 디자이너와 카드 디자인에 대해서 살짝 알아볼까요?1. 카림라시드(Karim Rashid) - 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지갑속에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많이 들고 다니시죠~ 앞서 보았던 사례들(http://earlyplus.blog.me/130119784287) 처럼 이제 신용카드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소품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 맞춰 각 카드사들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쏟아내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을 채용한 몇몇 카드들이 보입니다. 이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디자이너들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의 작품이자 나의 개성을 대변해줄 중요한 패션 소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그럼 각각의 디자이너와 카드 디자인에 대해서 살짝 알아볼까요? 1. 카림라시드(Karim Rashid) - .......

1.스티브 잡스가 우릴 떠났다. 어제부터 전세계는 그의 떠남을 아쉬워하며 애도의 물결이 인다.그래서 그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가 던지 교훈을 곱씹어보고 있다. 그를 혁신(Innovation)의 아이콘으로 추앙하는 것이다. 2.그런데 혁신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다른 관점의 이야기도 있지만, 혁신과 더 좋은 스펙/성능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와~하고 탄성을 내질렀다.먼저 폼팩터에 놀랐고, 터치디바이스를 이렇게 완성도 높게 만들었더는 사실에 놀랐다. 필자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혁신성은 다른 데 있다.그 혁신성의 본질이 스티브 잡스의 혁신성과 같은 것이라.......

1.스티브 잡스가 우릴 떠났다. 어제부터 전세계는 그의 떠남을 아쉬워하며 애도의 물결이 인다.그래서 그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가 던지 교훈을 곱씹어보고 있다. 그를 혁신(Innovation)의 아이콘으로 추앙하는 것이다. 2.그런데 혁신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다른 관점의 이야기도 있지만, 혁신과 더 좋은 스펙/성능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와~하고 탄성을 내질렀다.먼저 폼팩터에 놀랐고, 터치디바이스를 이렇게 완성도 높게 만들었더는 사실에 놀랐다. 필자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혁신성은 다른 데 있다.그 혁신성의 본질이 스티브 잡스의 혁신성과 같은 것이라.......

라면의 국물은 당연히 빨갛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빨간 국물보다는 하얀 국물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이런 열풍의 시작은 지난 3월에 방영된 KBS 주말 예능, ‘남자의 자격, 라면의 달인편’이었습니다. 여기서 이경규가 선보인 꼬꼬면이 한국 야쿠르트의 팔도 라면으로 실제 출시되면서 라면 시장의 판도가 달라지게 된거죠. 사실 하얀 국물의 라면은 꼬꼬면이 원조가 아닙니다. 벌써 출시한지 10년이 넘은 농심의 사리곰탕면은 라면 국물은 빨갛다라는 편견을 깬 선구자적인 라면이죠. 라면 국물 특유의 칼칼한 맛, 특히 컵라면의 경우 더욱 심해지는 그 화학적인 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는 사리곰탕면을 즐겨 먹는 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