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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누나

후난댁이 된 짱구누나의 일상과 여행이야기 여행/육아관련 원고문의는 메일주세요. 블로그 대여 문의 묻지도 마시고 댓글도 사양합니다.
블로그"짱구누나"에 대한 검색결과1070건
  • [비공개] [오사카 여행] 일본 유심카드와 칸사이공항-난바(우메다)로 가는 라피..

    오사카에 도착했다. 간만에 일본이라 왠지 기분 좋다. 왜냐하면 일본은 음식이 다 맛있으니까. 오사카여행 가기 전 준비물. 바로 일본 유심칩이다. 일반적으로 나는 가서 유심칩을 구매하는데 친구들은 미리하는 스타일이다. 잔말없이 그들의 의견을 따랐는데 유레카! 진심 일본 유심 미리 사가면 좋은 듯 했다. 일본 유심 샀던 사이트배송도 하루만에 와서 우리를 놀래킨 일본 유심칩. 5일 1기가라는데 내겐 턱없이 부족하다. 와이파이 켜는걸 굉장히 귀찮아하기 때문에. 그치만 호텔서 와이파이만 켜면 2박3일 일본여행은 1기가 유심으로도 충분하다. 잉. 일본 도코모,KDDI,소프트뱅크가 아니라 놀래미. 중국꺼였단 말인가! 첨엔 씨트립인줄 알.......
    짱구누나|2017-11-24 09: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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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여행] 인천-오사카 에어서울 탑승 후기

    추석 이후 간만에 인천 공항. 생각보다 한산했다. 면세품을 좀 사볼까 싶어 다같이 일찍 만나기로 했다. 평소 출근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하는데도 반쪽은 굳이 데려다주었다. 고마운 사람. 공항 면세점에서 한시간은 보냈다. 추석때만큼 대란은 아닌지라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다. 평소 잘 사지 않는 화장품을 다 샀다. 환절기따라 급격히 노화되는 피부를 보고 이젠 나이를 인정할 때가 온 거 같다.들어가자마자 배고프다고 징징거렸다. 먹보전사의 시작. 일단 일본 가니까 맥주 한잔 시작하고 가자. 도무지 연관성을 찾긴 어렵지만 그러기로 했다. 소바. 별로 맛없다. 빨리가서 일본에서 맛있는게 먹고싶어졌다.에어서울은 정말 처음. 다시 말하.......
    짱구누나|2017-11-23 01: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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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프롤로그] 홍콩 친구들과 오사카 여행 끝판왕!!

    반 넘게 쓴 글이 날라갔다. 격분의 시간...ㅋ 다시 차분히 차분히 써내려가야지. 후아! 오사카를 다녀왔다. 오사카는 이번이 두번짼데 지난번엔 교토 중심으로 다녔다면 이번엔 오사카 근처에만 머물렀다. 홍콩친구들은 홍콩에 함께 했던 친구들이다. 지금도 인기글이 홍콩 여행기가 대부분인걸 보면 그만큼 알차게 다녀왔나보다 싶다. 그 중 한 친구는 여행에 대해 빠싹 조사하고 가는 타입이라 또 다시 엑셀이 등장하였다. 13년 친구들인지라 눈빛만 봐도 서로 알아 각자의 역할이 잘 정해져있는 것 같다. 난 현지서만 강한 스타일.친구 한명은 온전한 오사카를 더 보고 싶어했고 나를 포함한 다른 친구는 유니버셜을 가고자했다. 이번 여행의.......
    짱구누나|2017-11-22 09: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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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W-118] 가구투어 용인 리바트 아울렛에서 득템! 씰리 침대 결정♡

    지난 몇일 조용했다. 오사카에 다녀왔다. 프롤로그를 쓸까 후기들을 적을까 고민하다가 가구가 들어오고 있으니 조금 더 후기를 쓰고 오사카로 넘어가야겠다. 가구투어는 2주간 지속되었다. 한 주전은 첫 가구투어를 통해 반쪽과 스타일을 맞추고 예산을 확정지었다. 필요한 가구도 확정했다. 스타일이나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리바트가 적절하겠다 싶었다. 그러던 중 먼저 시집간 친척동생의 소중한 정보. 리바트 전시상품만 모아놓고 파는 아울렛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냥 리퍼스토어 정도인가 했는데 리바트에서 직접 운영한다해서 당장 주말을 이용해 가보았다. 용인 리바트 아울렛 용인까지는 자그마치 한시간 반이 걸린다. 사실은 인터.......
    짱구누나|2017-11-21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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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W-125] 가구 투어 시작. 파주가구단지/운정까사미아/코스트코/부..

    50일을 껑충 뛰었다. 새삼 적고보니 시간은 상당히 빨리 흐르는 것 같다. 그 사이엔 웨딩홀을 선택했고, 양가 어른들에게 허락을 받았다.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집구하기가 한껏 쉽게 흘러갔다. 우리 가족은 늘 주택에만 살았는데 반지하에 오빠가 널찍하게 살고 있었다. 졸지에 오빠를 밀어낸 천하의 나쁜동생이 되었지만...처가살이를 자처하는 반쪽을 보며 그 와중에 잠시 감동받았다. 주재원인 반쪽이다보니 언제 발령이 날 지 몰라 월세를 살자고 이야기하던 중 엄마가 제안을 했다. 한번에 냉큼 물어버렸다. 어찌되었든 시간이 흘러 중국에 살게 되거든 가족들과 떨어지낼 시간들이 생길건데 있는 동안이라도 가까이 살자는 반쪽의 생각도.......
    짱구누나|2017-11-16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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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W-170] 제주 웨딩스냅은 피기부부로 결정

    그렇다. 혼자 살아갈 줄만 알았던 내게도 이런 날이 오긴했다. 사실은 결혼은 간소하고 간단하게 하고 싶던터라 이리저리 알아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어찌저찌 살아가다보니 반쪽은 외국인이고 결혼준비도 생각과는 다르게 준비해야만 했다. 대충하지뭐 라기엔 모아둔 돈이 별로 없었고 반쪽 돈을 함부로 쓸 수도 없어서 두 손가락으로 열심히 검색했다. 수두룩한 광고 속에서도 나도 이렇게 준비했다정도는 남기고 싶었다. 준비과정이 생각보다 재밌기도 하고, 광고 속 제대로 된 후기들을 찾아보면 그렇게 도움되고 재밌을 수가 없다. 우리가 "결혼하자!" 라고 생각한 순간은 스냅으로부터 시작했다. 일단 모든 결혼준비의 기초인 스드메와.......
    짱구누나|2017-11-13 08: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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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 여행] 한 가족이 된다는 것

    마지막 식사를 즐기고 우린 창샤 번화가로 나섰다. 창샤 번화가가 있대서 둘만의 데이트를 조금 즐겨보기로 했다. 창샤는 어마어마했다. 처음엔 들어보지도 못했던 곳이라 좋으면 얼마나 좋다고 싶었다. 번화가 수준이 대단하다. 신주쿠 거리를 가보면 사람이 쏟아져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신주쿠 거리가 여러개 있을정도로 대단한 모습이다. 도착하자마다 엄청 놀랬다. 우리나라는 이제 막 생겨나는 쉐어자전거. 중국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한다. 스타트업은 중국의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울정도인거 같다. 입체 그림을 그리시는분. 역시 대단하다. 아기를 안고 한손으로 그린다. 강아지는 저 안에 얌전히 앉아있는다. (심바가 반만 닮았.......
    짱구누나|2017-11-10 11: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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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 여행] 창샤에서의 일상

    창더로 돌아왔다. 오자마자 우리는 창더 음식인 소고기 쌀국수를 먹어주었다. 반쪽은 한국에서도 이 음식을 많이 그리워했다. 몰 내에 위치한 쌀국수 집.고기는 서로 다른 고기인데 하나는 말린 고기였다. 말린 고기가 훨씬 더 짠 편인데 반쪽은 전혀 짜워하지않는다. 오른쪽이 딱 봐도 말린 소고기. 굵은 면발의 쌀국수가 특징이다. 국물은 늘 자작한편인데 이곳은 특히 기름졌다. 내 입맛엔 어머님이 한 국수가 더 잘 맞았다. 탕요바바. 지나칠 수 없지. 알아서 좋아하는 걸 잘 알아 시켜주는 반쪽이 고맙다. 그런데 집에서 한끼를 더 먹어야한다. 먹고왔는데도 먹고 왔다 하지 않는 예의바른 청년.오늘 요리는 생선이다.야채 삼총사. 샐러리. .......
    짱구누나|2017-11-09 09: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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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 여행] 샤오미에서 꼭 사야할 것!!! 그리고 미믹스2

    창더로 돌아왔다. 사실은 샤오미는 내가 일하는 회사에 비하면 중국에선 작은 편에 속한다. 그럼에도 한국에 브랜딩을 참 잘해온 회사이다. 실제로는 중국 내에선 젊은이들이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닌듯 했다.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가지않고 몰에 들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오미에서 사야할 것들이 생각나서. 과연 샤오미에서 무얼 사오면 좋을까? 샤오미 스토어를 탐방하기로 했다. 몰에 위치한 샤오미스토어. 엄청나게 느끼한 젊은이가 나를 반긴다. 우리나라랑 폼보드 스타일이 좀 다르긴 싶다. 샤오미 컴퓨터. 사실은 요 컴퓨터 녀석을 사보려 다시왔다. 샤오미 컴퓨터. 이름도 애플처럼 에어. 맥북에어가 있지만 가격.......
    짱구누나|2017-11-08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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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장가계 여행] 아슬아슬한 유리다리를 건널 수 있는 천문산

    꿈에 그렸던 장가계 여행의 마지막 날. 5성급 장가계 국제호텔을 뒤로하고 새벽 6시부터 출발해야만 했다. 국제호텔과 케이블카 타는 곳 거리는 5분 거리지만 여권을 전 날 미리 가지고 있겠다는 가이드 말이 영 걸려 여권을 주지 않았다. 다만 일찍 나가야한단다. 사람이 많은데다가 티켓을 끊으려면 여권이 필요하단다. 처음 묵은 팬션 같은 호텔도 여권을 사진찍어 단체 톡방 (경찰이 있다고 하는데 어째 찝찝하다) 에 올리더라. 새벽인데 사람이 엄청 많다. 아침먹고싶은데... 반쪽이 좀만 기다리면 사준단다. 얌전히 기다렸다. 티엔먼선산. 천문선산이다. 가는방법은 왕복 케이블카도 있지만 가는 건 버스 오는 건 케이블카로 내려오는게 좋.......
    짱구누나|2017-11-07 06: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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