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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누나

후난댁이 된 짱구누나의 일상과 여행이야기 여행/육아관련 원고문의는 메일주세요. 블로그 대여 문의 묻지도 마시고 댓글도 사양합니다.
블로그"짱구누나"에 대한 검색결과1070건
  • [비공개] 모네 파머스 마켓 :: 공기정화 식물 9가지

    드디어 모네 올해 첫 파머스 마켓을 시작합니다. 모네정원 농장에서 직접 식재해 저렴하게 반려식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가격문의는 비밀댓글! this month 모네 파머스마켓 :: 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 식물 01. 천연 가습기 장미허브 장미허브는 단체 주문이 들어온 녀석. 장미허브는 이름과는 달리 다육식물과이다. 실제 영명은 장미허브라는 한국어와는 전혀 다르게 vicks plant 혹은 plectranthus tomentosa 라 불리운다. (촌시럽게 첨에는 로즈허브라고 검색하고 말았다. 영어 좀 뽐내보려했는데 잘 안됐다.) 실제로 가습기만큼이나 효과가 좋다고 해 천연가습기란 닉네임의 공기정화 식물. 정확히 말하면 공기정화 식물이라기보다는 가습기.......
    짱구누나|2017-04-12 12: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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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세먼지 식물 준비중...ing!

    봄이 왔다는 것은 코가 가장 먼저 아는듯 하다. 미세먼지가 가득해 코피가 나기 일쑤인 내 연약한 코는 이내 봄이 왔다고 알리고 있다. 마스크를 잘 안쓰는 편이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코피를 흘리고는 왠지 모르게 마스크를 사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나만 미세먼지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봄이 왔음을 감지하는 듯 하다. 최근에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미세먼지 식물 추천. 공기청정기도 샀지만, 미세먼지를 식물이 다 먹진 않지만 인테리어 겸 실제로 미세먼지 제거 역할을 해주는 미세먼지 식물에 대한 추천을 해달라 연락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공유하고자 미세먼지 식물 관련해 글을 적기도 한 것이.......
    짱구누나|2017-04-07 04: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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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식구 맞이, 심바누나가 되었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 하고 지나갈게요. 짱구누나는...블로그를 약 10년전에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유학생활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했고 (특히 시애틀이) 그래서 내가 좋았던것을 기록하는 역할을 했는데요. 짱구누나라는 아이디를 짓기 까지는 우리 짱구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우리 가족이던 짱구는 작은 말티즈였지만 성견이 되어 만나 (버르장머리가 지지리도 없던) 제법 한 성질 했던 제 사랑이었습니다. 너무 작고 귀여웠던 녀석은 미국에 가 있는동안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그 이후로 엄마는 가족을 잃는거 같다며 강아지를 다시 데려오는걸 결사 반대하셨지요. 물론 우린 귀여운것만 보고 엄만 밥주고 배변을 도와주는터라 그게 싫.......
    짱구누나|2017-04-05 09: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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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 식물의 모든 것!

    콧구멍이 두개라 남아나지 않을지경. 밖에 있는 시간이라고는 출퇴근 시간이 전부인 듯 한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바깥에 보이는 뿌연 공기의 미세먼지들이 콧구멍 속을 파고든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것이 예전엔 진달래 개나리란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미세먼지와 춘곤증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구나 싶다. ** 식물을 공부하다보면 재미난 것이 있다. 무언가 나에게 도움을 준다는 녀석들이 좀 더 눈에 띄기 마련이다. 공기정화 식물?우리가 흔히 공기정화 식물이라하면 왜? 어떻게? 무엇을 에 대한 고민은 깊게 하진 않게 된다. 공기정화식물들은 실내 공기의 오염물질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제거 역할 혹은 미세먼지 정화, 습도.......
    짱구누나|2017-04-02 11: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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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모네정원 리모델링 프로젝트 :: 로고 만들기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잡초를 뽑았다. 조금 더 감명 깊을 수 있도록 공블리 같은 남자가 나타나 멋진 대사로 나오면 좋았겠지만... 봄을 준비하는 꽃농부에겐 날이 좋은날은 잡초뽑기 좋은날이다. 농장에 이제 막 꽃들이 난다. 3월이면 푸르게 필거란 생각과 달리 생각해보니 지난 3월에도 딱 첨 갔을땐 황량했던 것이 기억이 났드랬다. 나무 옆에 핀 망초들이... 꽃인지 망초인지.. 1년만에 다 잊었다. 새로 배워서 열심히 캐보았다. 날이 따땃한 것이 꽤나 망초 캐는 맛이 났다. 물론, 바가지를 캐면 캘수록 욕심이 나서 더 캐다가, 결국 친구들 약속을 잊어 후다닥- 집에 달려갔드랬다. 봄이 다가오려니, 친구들이 봐줬다. 하우스가 완.......
    짱구누나|2017-03-29 11: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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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모네 리모델링 프로젝트: 대리석 시트지로 바테이블 리폼하기!

    모네농장이 그간 많이 변했다. 유럽여행 이야기가 네이버 드라이브가 뻑나면서 전혀 이어가질 못했다. 그와중에 모네농장은 많은 변화를 거쳤다. 더 늦어지기 전에 모네이야기부터 서둘러야겠다. 모네정원은 봄을 맞이하고 있다. 오동나무 숲속으로 일하고 있던 일꾼들은 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미니 포즈를 잡는다.아직은 오동나무가 싱싱하지않다. 봄을 맞히라 준비중이라 새싹이 나고 있다. 그간 유럽여행이 지나가는 동안 모네정원에는 뉴하우스가 생겼다. 포크레인 출동!! 지난 해는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곳에 이젠 평평한 땅이 다져지고, 새 하우스가 들어오게 되었다. 길게 쭉쭉 뻗어나는 뉴하우스. 뉴하우스는 지난 하우스보다 크게 지었.......
    짱구누나|2017-03-26 10: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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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드라이플라워의 모든 것

    때는 지난 10월, 3개월 터울 친척언니가 결혼을 했다.언니는 부케를 받으라며 권유했고, 나는 냉큼 받아들었다. 제법 그래도 꽃을 만진지 6개월이나 되었을 때인데다가 농장에 빠져 살때여서인지 언니는 말그대로 '믿고 맡긴' 것 같았다. 부케를 잘 말려주겠다고 했다.그냥 말리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마치 그런거였다. 다육이를 처음 키울 때 '키우기 쉬운 식물' 에 다육이가 있어 단숨에 집어들었는데 알고보니 가장 어려운 식물이었단걸 알았을 때 그 놀라움. 비슷했다. 그 말은 즉슨 무엇이든 생각보다 식물과 꽃을 만지는 일은 좀처럼 내 멋대로 되는 것이 없었다. 이유는 몇가지 조건들인데, 겨울이라서 꽃을 말리기 어려.......
    짱구누나|2017-03-19 10: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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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속상하게도 네이버 N 드라이버

    몇번이고 업데이트 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네이버 N드라이버에 2천개 이상 사진을 한번에 업로드 하면서 사진이 깨지고 순서가 바뀌고... 에디터버전을 쓰려고 하니 사진이 50장씩 따로 올리면 또 뒤죽박죽. 이전버전으로 쓰려고 하니 용량이 작아 10장만 올려도 에러에다가 뒤죽박죽... 언제부터인가 네이버에 쓰기가 쉽지않습니다. 전할이야기가 전한이야기보다 많은데 유럽이야기가 미뤄지니.. 꽃농부이야기도 미뤄지고. 마이~ 답답한 주말입니다. 내일은 컴퓨터 옮겨담아 다시 올려볼게요. 미안해요!
    짱구누나|2017-03-19 10: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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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여행] 코벤트가든을 여행하다 2 - 런던 중식맛집+레고 랜드

    생각보다 심심했던 코벤트가든, 이래선 안되겠다 싶었다. 먹어야겠다. 무엇이든- 맛집이나 근사한 레스토랑이 원채 많은 곳이지만 제대로된 플리마켓 느낌의 음식을 먹어줘야한다 생각했다. . . 코벤트 근처 중식 맛집 쓰리 유심가게를 조금 지나면 다시 워털루로 가는길에 있는 중식집 한문을 못읽으니 이름을 모른다. 정...끝. 바르게 먹자. 진짜 중식집인데 예전 중국친구랑 짝꿍이 와봤다고 소개해준 곳이다. 메뉴판을 둘이서 읽다가... 잠시 공부를 하는 줄 알았다. 너무 길디 긴 메뉴판. 좁지만 인기가 많은 곳이었다. 물론 중국인들이 더 많았다. 중국회사를 다니는 나는 중국어를 하지못한다.. 매일 중식은 직원들이랑 먹어 걱정이 없었.......
    짱구누나|2017-03-12 07: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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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여행] 코벤트 가든을 여행하다1 - 애플 플리마켓 + 프렛커피 ..

    마지막으로 간 영국 플리마켓 진짜 플리마켓은 징허게 갔다. 아쉽게도 빅뱅 뮤비 촬영지인 캠든마켓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코벤트 가든의 애플마켓을 마지막으로 런던 플리마켓은 마무리 되었다. 오늘은 새로운 이동수단이다. 언더그라운드가 아닌 기차-기차는 몇번의 역만 거치면 되어 빠르다. 쬐끔 가격은 더 비싸지만 천원정도 수준. 런던은 선진국이라 되게 모두 괜찮을 것 같지만... 아래처럼 티켓 끊는데만 봐도 노터치가 절로 나온다. 런던은 진짜 감성은 최고조. 기차는 10분정도 기다리면 금방 온다. 기차라기보단 급행 지상철같은 교통수단. 기차는 빨간색이다. 날씨는 괜찮았지만 역시 이때 뿐. 오늘은 회사에 가봐야한다. 런던에.......
    짱구누나|2017-03-08 11: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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