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장군입니다. 오늘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어 오랜만에 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대충 끼니를 해결하자 하고 달걀 꺼내려고 냉장고를 열어본 순간, 저번에 제가 구매해놓고 깜빡 잊고 있었던 고기가 있었더군요.마침 집에 먹을 것도 없다, 오랜만에 점심으로 고기 한 번 구워먹어볼까 싶어 바로 꺼낸 후에 해동시켜 바로 구워먹어보았습니다. 보통 고기는 밖에서 사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데 집 안에서 해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파자마 차림으로 편하게 먹어도 좋고요ㅎ) 대충 끼니를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맛난 고기 덕에 점심부터 배 터지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방금 전에 먹은 고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