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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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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에 대한 검색결과7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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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위를 넘은 블로고스피어의 상업화를 우려한다.

    최근 블로고스피어의 상업화가 도를 넘는 느낌이 든다. 과거에는 블로거들이 간담회에 초청받으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받고 밥 먹고 간단한 선물 받고 포스팅해주는(혹은 자신의 관심사에 기반해 포스팅을 한다.) 수준이었다. 아니 오히려 그런 기업의 행사에 기업이 블로거를 미디어와 같은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을 뿌듯하게 여길 정도였다. 기사에 날 정도였으니까. 불과 1년전만 해도 이런 것이 보편적이었다면 최근에는 블로거 초청시 아예 일정 금액의 현금이나 물품을 지급하는 것이 보편화되어가는 듯해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블로그 뿐만이 아니다. 해외의 경우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유명 연예인이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호평해주는 트윗 하나에 높은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블로거를 초대해놓..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9-20 09: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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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강 야경을 즐기려면 잠원 지구에 가자!

    내가 좋아라하는 네이버 블로거 잠든 자유님의 포스팅(http://blog.naver.com/photo_nc2u/70022858929)에서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잠원 지구의 야경이 생각나 추석 연휴 한가한 도로 상황을 핑계로 먼 야간 드라이브에 나섰다. 사실 낮에 외출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세 가족이 번갈아가며 낮잠을 자는 바람에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나설 수 있었던 것. 야경을 어디가서 볼까 고민하다가 자주 가던 남산이나 북악산 말고 한강을 보라 나서기로 했다. 요즘 블로거 간담회 장소와 선상 웨딩장소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곳 중의 하나인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FRADIA)에 다녀왔다. 추석 전 연휴라 그런지 한산한 88올림픽 도로를 살짝 창문을 때리는 부슬비를 뚫고 영등포와 잠원을 왕복 30분만에 가뿐하게 다녀왔다. 항상 서울의 도로 사정이 오늘만 같으면 얼마나 좋..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9-20 02: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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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타임스퀘어에서 가족 모임을 하신다면 오리옥스!

    명품 브랜드조차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는 쇼핑의 불모지인 영등포에 새로 생긴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에 가깝다보니 자주 가게 되는데 주말이면 거의 여기서 지내게 된다. 밥먹고 영화보고 쇼핑하고 머리 깎고 책 사고 커피 마시고 이마트에서 장보기까지...원스탑으로 해결이 된다. 내가즐겨찾는 매장은 주혁군 옷은 Gap 키즈에서 내 옷은 ZARA와 망고, 구두는 나인웨스트 그리고 눈요기하기 좋은 명품 매장들. 가끔 심심하면 타로점도 본다. 그야말로 패밀리 몰링이다. 얼마전에는가족 회식까지 여기에했다. 4층에 아한타이(태국), 스타차이나(중식), 한일관(한식), 템포 콰드라토(이탈리안) 그리고 뷔페로는 오리옥스가 있다. 오리옥스는 LG계열사인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음식의 종류가아주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고 깔끔한 것이 마음..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9-09 10: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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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당신을 소셜미디어 전문가로 만들어 줄 3권의 책

    소셜 미디어가 대유행이다. 관련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유명인들도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고 기업들의 관심도 높다. 심지어 관련 광고나 PR 업계에서는 전문가를 영입하지 못해 인재 전쟁들이다. 자~ 그럼 나도 전문가가 되어볼수는 없을까? 주말에 서점에 나가봤더니 새로운 책들이 많이 보여서 가득 챙겨왔다. 이 책권이면 누구나 소셜미디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책 3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물론 개인적 편견 가득한 추천이다. 디지털 세계의 앨리스 - 이요훈(자그니)이요훈이라면 잘 모르겠지만자그니라고 하면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이글루의 인기IT블로거다. 소위 빠블인것이다. 처음 내가 그의 블로그를 접했을 때 느꼈던 B급 정서와 키치스러움에 낯설어하다가 그의 글솜씨에 매료되어 팬이 되었다.이 책을 보면, 그가 왜'디지털 스타..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9-07 09: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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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는 소셜미디어 만능주의에 빠진 것은 아닐까?

    트위터가 이제 100만 돌파하면서 저마다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높다. 사내에서도 불과 지난해만 해도 '트위터가 뭐냐'고 하던 사람들이 이제 마케팅 플랜 수립시 저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채널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적극 실행한다. 초기에는 홍보나 마케팅에 국한되었지만 최근에는사회공헌(social engagement)분야, 서비스 등비즈니스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요즘 나는 한국이 소셜미디어 만능주의에 빠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특히 한국의 소셜미디어는 싸이월드의 실패 후 거의 트위터에 쏠려있고 페이스북이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는 정도이다. 특히, 트위터에는개인도 기업도 학계도 정부도 연예인들까지 그야말로 너도나도 모두 트위터로 몰려들고 있다. 트위터를 하면 멋져보인다? 뭔가 멋져보이고 앞서 나가보이..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9-06 11: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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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3권을 완독하고 나서

    하루키의 1권(4月~6月)~3권(10月~12月)을 모두 읽었다. 지난해 9월 1권을 사본 이후 계절은 그 사이에 겨울을 지나 봄, 여름을 지나고 있다. 소설 속의 계절도 봄, 여름, 가을을 거쳐 겨울로 넘어갔다.처음엔 참 제목이 미스테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루키의 인터뷰를 보고 많은 의문이 풀리는 것 같다.(1권은 출시전 일본어 원서도 소장하고 싶어서 샀는데 물론 전혀 읽지 못했다. ㅎㅎ) 이사 후에도 하루키의 책은 나란히 정리해준 남편의 보이지 않는 배려 인터뷰를 잘 하지 않는 하루키가일본 신초샤(新潮社)의 계간지 '생각하는 사람' 여름호와인터뷰를 했고 그것이한국에는 얼마전 계간 '문학동네' 가을호에실렸다.그 인터뷰에서 몇가지를 공개했는데 제목이 원래는 '1Q84'가 아니라 '1985'였다(밋밋하다 -,.-)는 것과 주인공 이름에 대한 작명 느낌을 털..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9-0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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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콕, 파타야로 가족과 떠난 아쉬운 여름 휴가

    내가 방콕을 처음 배낭하나 달랑매고 혼자서 겁도 없이 찾았던 것이 아마 98년 12월쯤일것 같다. IMF로 회사가 어려울때 한달씩 쉬라고 해서 과감하게 10박 11일의 방콕 배낭 여행을 감행한 것이다. 가난했던 대학 시절 해외 배낭 여행은 꿈도 꿔보지 못한터라 직장 생활 3년 후 어느정도의 자금이 마련된 시점에 딱 적절한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그때 혼자 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태국의 문화와 맛난 음식들을 경험한 이후 나는 'Amazing Tailand'를 외치며 태국 마니아가 되었다. 이후 10년이 지난 다음 가족들과 다시 찾은 방콕, 파타야. 자유 여행을 할 때 숙소와 음식을 손수 해결해야했던 시절에 비하면 풀이 딸린안락한 5성급 호텔에 때마다 입맛에 맞는 뷔페와 한국 음식들, 다채로운 관광 코스등 그야말로 비교 불가인 여행이었다. 그러나 왜일까. 나는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8-25 11: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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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철수 연구소 CEO 김홍선 대표의 소셜미디어 리더십

    나도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격무에 시달리다보니 주3회 포스팅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고 지나칠때가 있다. 그런데 하물며 작건 크건 한 기업을 운영하는 CEO라면 얼마나 바쁠까 상상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CEO 분들 중에서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은 많이 늘어났지만,블로그(이게 더 대단^^)를 직접 운영하는 분은 제일기획의 김낙회 회장님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많지 않다. 김홍선의 IT와 세상(http://ceo.ahnlab.com)이라는 블로그와 트위터(http://twitter.com/hongsunkim)를 운영하고 계신 분은 그리 많지 않다. 안철수 연구소는 대기업은 아니지만특별한 광고없이 대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상위에 오를만큼 기업 이미지가 매우 깨끗하고 신뢰가 높다. 트위터에서 쥬니캡님이 '기업 CEO, 트위터 꼭 해야만 하는가?'라는 포스팅을 보고 트위터로 예..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8-25 08: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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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업 내부 트위터가 성공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

    얼마 전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는데 바로 SK그룹이 그룹 내 인트라넷 전용 트위터 '틱톡(tiktok)'을 개발해 스마트폰과 연동한다고 발표했다는 내용이었다. '트위터 경영'이라는 조어가 조금 우스꽝스럽기는 하지만 소통을 강조하는 기업이미지를 각인시키기에 요즘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갖다대는 것만큼 손쉬운 것이 없는 것같다.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SK그룹, 트위터 경영 개시- 전자신문(8/13) ▲ SK그룹의 한 직원이 13일 오픈한 그룹 포털과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웹을 통해 업무를 하고 있다. 삼성그룹도 인트라넷 `싱글`에 전용 트위터를 도입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면서트위터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아무래도 내부 인트라넷과 유기적으로 잘 결합되어야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경..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8-23 01: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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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타야 수상 시장과 방콕 수상 가옥 체험기

    내가 8년전 처음 찾았던 태국을 오랫만에 다시 찾았다.한동안 태국 반정부 시위로 잠시 관광객이 뜸하기도 했다지만 이번에 다시 가보니 여전히 방콕과 바타야는 외국인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방콕 & 파타야 패키지는 푸켓과 동남아 여행의 절대 강자로 명성이 높지만 바꿔말하면 그만큼 상업화가 강하게 진행된 코스였다는 점을 몸으로 체험하고 돌아왔다. 이번에 내가 간 코스는 아시아나 항공으로 5시간 20분 가량 소요되는 방콕은물가가 그리 높지 않아 편안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지만 여행사에서 데려가는 식당은 꽝이었고, 쇼핑센터는 완전 바가지였다. 그것만 속지 않으면 만족스러운관광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파타야 수상 시장(Pattaya Floating Market) 파타야는 성인 클럽과 밤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낮에는 가족여행을 위한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8-22 12: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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