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PR 2.0, Media 2.0, Business Blog, Lomography, midorinbob@naver.com
블로그"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에 대한 검색결과726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파스타가 있는 소박한 카페 - 제니스 카페와 카페 포토

    요즘 장안의 화제인 이선균 쉡과 공효진의 럽스토리가 맛있게 익어가는 MBC 월화드라마'파스타'를 보곤 스파게티에 대한 나의 열정이 후끈 달아오른다. 심지어MBC트위터(http://twitter.com/withMBC)도 팔로우했다. ㅎㅎ 파스타는 원래 '인파스타래리'라는 이탈리아말에서 온 것으로, 밀가루를 물과 반죽한 것의 총칭인데, 우리가 보통 스파게티라고 흔히 부르는 얇은 면은 펜네, 페투치네, 스파게티와 같은 파스타의 한 종류이다. 한국에서 파스타를 한끼 식사로 먹는 경우가 많지만이탈리아에서는에피타이저와 메인 사이에 먹는 아주 가벼운 요리로 사랑받고 있다. 한때 스파게티를 좋아하여 한때 홈페이지의 테마를 하루키와 그 속의 스파게티로 설정하곤 소설속의 스파게티, 영화속의 스파게티, 장안의 맛있다 하는 파스타 집을 줄줄이 꿰면서 별의 별 정보를..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2-18 12:3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영화 속 두 남자의 기묘한 동거, 의형제

    제목부터 사내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의형제'라니 이건 너무 촌티나지 않나..요즘은 어째 TV버라이어티부터 영화까지 온통 남자들 뿐이야하면서 궁시렁거렸다. 게다가 소재가 '간첩 박멸'이라니.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라는 소재는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히트를 통해한국 영화에서는 이미 진부한 장르 영화가 아닌가. 그런데 의외다. 이번 설을 지나면서 개봉 2주만에 벌써 250만 관객을 넘어섰다니는 소식이 들려오는 걸 보니 무사히 차별화에 성공하며 흥행 성공작으로 사뿐히 안착한 것 같다. 나도 설 연휴 마지막날 타임스퀘어 CGV에 예매를 하고 오랫만에 데이트를 하러 갔다. '영화는 영화다'로 충무로에서 합격 점수를 얻은 장훈 감독 생애 두번째 영화인것 치고는 참으로 영리하게 잘 빠진 영화다 싶다. 나는 주로 감독을 보고 영화를 고르..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2-17 08: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소셜미디어는 왜 담당자의 눈물을 먹고 사는가?

    얼마 전에 열정적인 기업 트위터 운영자인 KT의 클루니(clooney1007)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 KT, 소셜미디어를 말하다- "기업 소셜미디어 성공을 위해서 열정이 중요하다"- 디타 2/4 사실 블로그를 시작할때 나도 이런 생각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서 조금 삐딱한 생각이 든다. 왜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희생을 담보로 해야하는가? 왜 그들의 눈물을 먹고사는가? 하는 의문 혹은 분노. 그 어떤 직업에든 애환은 있기 미련이고나의 고통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지난해 내가 흘려야했던 눈물과 삼켜야했던 억울함이 복받혀 오르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아직은 온라인이 과도기라서? 소셜미디어가 메인 스트림이 아니라서?소셜미디어가 주인공이 되면 이런 고충이 없어질까? 블로그나 트위터는 시간 싸움..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2-16 01:0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0년 주목받는 한국 기업의 슈퍼볼 광고

    전 세계 30개국 언어로 180여 국가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1억명 이상이 시청할것으로 보이는 슈퍼볼은 30초에 최대 300만 달러(약 35억 원)의 천문학적인 광고비로 유명하다. 지금 미국의 마이에미는슈퍼볼 경기로온통 떠들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단일 경기로는 최대 관객을 동원하는 미국 프로미식 축구의 TV중계 방송에 광고를 하려는 기업들이 줄을 섰다. 전통적으로 참가하던 도요타와 펩시 등이 빠지면서 한국의 기아 자동차, 현대 자동차가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 멋진 수퍼볼 광고를 몇개 모아 소개해보기로 한다. 먼저, 올해는광고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구글이 슈퍼볼에 처음으로 한 것이이슈네요. 간결하게 구글의 검색 철학을 잘 반영했군요 기아자동차의 광고는 한국 기업의 냄새를 완전히 없앤 듯. 현대자동차 광고는 미국식 유머 코드를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2-10 10:2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선(Sun)에서의 마지막 블로깅 - 굿바이 조나단

    한국에서 CEO가 자발적으로 블로깅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미국에서 이러한 사례는 종종 찾아볼수 있으며 그 중에서 내가 가장 호감을 갖는CEO였던 선의 조나단 슈워츠가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의 마지막 블로깅을 접하곤 마음이 착찹해지는 것을 느꼈다. Likely my last blog at Sun... http://bit.ly/9Bjb9N 3:15 PM Jan 28th from web 그가 7개 국어로발행한 블로그는 아주 자주는아니지만 몇달에 한번씩 꾸준히 해왔다.그리 재밌는 얘기도 아니고 비즈니스 이야기, 오픈소스, 기업 실적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뉴스에서와 달리 선의 비전이나 앞으로의 계획을 편하게 얘기하여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보이지 않는 브랜드 경험을 측정하기 어렵고 소멸되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 2006년 취임이후 오픈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2-06 10:2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점심 메뉴로 딱 좋은 맛있는 일본 라멘집 3곳

    내가 처음 일본을 갔던 96년 겨울. 도쿄 시내에서 돼지 뼈를 푸욱 우린 라멘 맛에 반해 지금까지도 내가 좋아하는음식 중 하나인 일본 라멘. 지난해 홋카이도의 라멘 거리를 헤매면서 찾아갔던(라멘 요코초)의 그 짭조롬한 소유라멘도 맛있었지만, 이젠 서울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일본에서와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시대이다. 서울에서 내가 자주 가는 일본 라멘집 몇 곳을 추천해보기로 한다. [마포] 담뽀뽀 - 진한 국물의 일본 라멘 상세보기 일본 동경식 라멘의 그 담백한 맛 그대로를 지향하는 ‘라멘 담뽀뽀’.담뽀뽀는 일본말로 민들레를 의미하는데 민들레 홀씨처럼 일본라면을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주인이 지은 이름이란다. 마포지하철 역과 연결된현대 오피스텔의 지하에 위치한 이 집을 들어서면 아주머니의 친절한 서비스에 일단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2-05 11:1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아이패드, 넷북과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을까?

    지난 주에는 잡스씨가 아이패드를 선보인 직후부터 온통 아이패드 광풍이 몰아쳤다.국내 언론에서는 대체적으로 호평 일색이지만(다 찾아 읽기조차 힘들다.),외신 및 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단점들이 속속 드러나며 한계성이 부각되고 있다. 아이패드의 포지셔닝은 넷북과 스마트폰의 중간인 '태블릿 PC'가 될거라고 한다. 노트북보다 휴대성을 높힌 넷북이 2008년에서 2009년의메가 히트 상품이었다면 2010년의대세는 스마트폰이다. 아이패드의 타겟은 딱그 중간이다. 어찌보면 이도저도 아닐 수 있다. 제품이 혁신적인 것은 맞지만, 그것만으로 수요를 이끌어내긴 어렵다. 잘못하다간 시대를 앞서간 불우의 명작이 될수도 있다. 안되는 것 많은 아이패드의 포지셔닝은? 넷북을 구매한 사용자자로서 나는 개인적으로 과연 아이패드가 넷북을 대체할 수 있을..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2-01 07:1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부모와 아이가 모두 신나는 한반도의 공룡 탐험전

    지난 12월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반도의 공룡' 전시회를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주말에 자녀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 듯해 소개해본다. '한반도의 공룡'은 EBS와 민병천 감독의 올리브스튜디오가 손잡고 만든 '한반도의 공룡'은 8만 년 전 백악기 한반도를 무대로 타르보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등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의 모습을 순수 우리 기술로 재현해낸 역작. 우리 가족은 셋다 열광한다. '점박이'라는 이름의 타르보사우루스를 주인공으로 공룡의 일생을그렸는데 캐릭터가 공룡임에도 불구하고 감정 이입이 물씬 되는 감성적 다큐다.8개월 정도의 제작 기간과 총 50억원의 제작비가 소요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컴퓨터그래픽 기술만을 이용해 만들어졌다니 뿌듯하다. EBS는 보통 1%를 인기의 기준으로 삼는데'한반도..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1-30 08:5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트위터로 기사 쓰는 기자가 왜 많아지나?

    요즘 기자들은 트위터나 블로그,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사 소스를 찾고 이를 보완 취재하여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난 몇 주동안 내 개인 트위터나 회사 트위터를 보고 전화 요청이 와서 취재에 응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러고 바로 다음날 기사화되어버리니 이젠 정말 홍보팀의 역할이 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블로그나 트위터가 개인과 미디어간 핫라인 창구가 되어버린것이다. 한편으론, 사내 직원이 개인적으로 트위터에서 하는 말들이 취재 대상이 되어 연락을 취한다면 큰일이다. 모든 미디어 대응의 창구는 홍보팀이 되어야 one voice를 낼수가 있는데 이런 취재 방식은 회사의 입장으로서는 매우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트위터로 이슈를 발견하고 인터뷰한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슈를 캐치하고 간단하고 즉시적인..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1-28 09: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기업 블로그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스토리텔링의 비법

    이번 달 기업 블로그 모임은 조직개편으로 어수선한 KT소식과 SK텔레콤 담당자 변경으로 새로운 멤버 소개, 풀무원의 연속 2회 불참, LG전자의 경품에 다들 환호하며 뺑뺑이를 돌린 사건 등등 많은 사건과 변화가 있는 달이었다. 주관사인 농심에서 대학로에 럭셔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앙키아노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쏘신다고 하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에 모두 모였다. 다들 어찌나 시간은 칼이신지 항상 우리가 맨 꼴찌로 지각생이다.(10분 지각인데 다들 엄숙히 앉아있어서 민망 -,.-) 이번달의 주관사인 농심의 마음씨님이 아시는 분이 경영하시는 대학로의 레스토랑인 앙키아노에서 만났는데 스테이크와 와인 한잔에 분위기가 아주 환상적인 곳이었다. 우리는 늦게 도착해서 뭘 먹는지도 모르고 미리 다 주문을 해놓은 스테이크를 미디엄 웰던..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1-26 10:59 am|추천

    추천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 73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