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연락처 : 011-252-5705) 2. 지목및 면적 : 총 1530평 대지364평 전 1,166평 2-1. 건물 : 단층 주택 46평 3. 지역및 지구 : 계획관리지역 4. 법정 건폐율및 용적률 : 40%, 100 % 5. 용도 : 개인별장 및 전원주택, 펜션, 타운하우스부지 6. 교통및 입지  .......

[조선일보] 2009년 10월 12일(월) 오전 03:17 고양시와 영화, 생소한 이 조합이 요즘 고양에서 화두(話頭)로 떠오르고 있다. 장항동 엠시티(M-CITY) 건물 브로멕스타워3에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영화 후반작업 업체 3곳이 입주를 끝냈고,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과 '밀양'의 이창동 감독 등 유명 영화감독들도 이곳에 새 둥지를 틀면서 서울 소재 영화 관련 업체들이 고양으로 모여들고 있기 때문이다.시(市)는 최근 "지난 5월 영화 후반작업 분야 국내 최고기업 3사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동안 시설공사를 거쳐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흥행작 '해운대' '왕의 남자' 등 160편이 넘는 영화에 소.......

관련기사 20년간 노출 콘크리트 고집, 그 위에 변화를 … 건물을 지탱하는 콘크리트 외벽 3371개의 눈으… 1.아침 햇살에 드러난 어반 하이브.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다. 2.건물 내부에서는 콘크리트 외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세상을 본다. 외부를 내다보는 눈높이나 구멍과의 거리에 따라 세상 풍경이 다양한 원의 형태로 보인다. 원을 통해 강남 교보타워를 보려 했으나 허락되지 않았다. 3.사무실·화장실 등을 연결하는 복도. 바닥에서 첫째 줄의 원만 유리로 막혀 있고 둘째·셋째 줄의 원은 그대로 뚫려 있다. 4.건물의 엘리베이터로 통하는 1층 입구. 5.일반 건물과 달리 현관 로비가 있는 위치에 카페가 있다. 신동연 기.......

"저 건물은 뭐지? 몇 층짜리야?"서울 강남역 교보타워 사거리에 가면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게 되는 건물이 있다. 벌집 모양을 한 외관은 언뜻보면 공사 가림막이 쳐 있어 공사가 아직도 한창 진행 중인 듯이 보인다.하지만 골조가 다 완성된 건물이고 외관 자체도 벌집 모양 그대로다. 이 건물은 '어반하이브(Urban Hive)'이란 이름을 가진 오피스 빌딩으로 일명 '빵빵이 빌딩'으로 불린다. '도심 속 벌집'이란 의미에서 알수 있듯이 벌집에 꿀벌들이 모이듯, 사람들이 모여드는 건물이란 뜻을 갖고 있다.단순히 미적 외관만을 위해 디자인된 건물은 아니라는 게 시공을 맡은 신성건설 이정규 소장의 설명이다. 이 소장은 "벌집 모양의 외관은 .......

[조선일보] 2009년 10월 19일(월) 오전 06:11 상속세는 부자들만 내는 세금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 자산가치 상승 등으로 인해 상속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전문가들은 "사망에 임박해 재산을 물려주기보다는 최소 10년 전부터 계획을 짜고 미리미리 상속을 준비해야 '현명한 대물림'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재산 작게 쪼개는 게 기본상속세를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증여를 활용하는 것이다. 상속세는 유산 총액이 클수록 훨씬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 따라서 재산을 쪼개서 일부를 배우자와 자녀 등에게 미리 증여해 놓는 것이다.국세청이 발간한 '세금절약 가이드'에 따르면 재산 50억원을 가진 아버지가 지.......

[조선일보] 2009년 10월 19일(월) 상속세 절세를 아무리 잘해도 유산 때문에 남은 형제 친척들이 다툼을 벌여 의가 상한다면 모두 소용없는 일이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유언서를 통해 재산 분배를 지정해 두는 것이 좋다.유언서는 정확한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더 큰 혼란만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작성법을 숙지해 두어야 한다.민법에서 인정하는 유언서 작성법은 5가지이다. 스스로 작성하고 날인(捺印)하는 '자필증서 유언'이 첫째다. 민법은 자필증서 유언 작성시 ①전문 ②연월일 ③성명 ④주소 등 4가지를 자필하고 ⑤날인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모든 내용을 자필로 써야 하며, 타인의 대필,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등.......

[조선일보] 2009년 10월 19일(월) 오전 06:11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인 이애주 서울대학교 교수가 10월21일(수)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동방문화진흥회의 문화행사로'이야기가 있는 이애주 춤―대동4무 舞 巫 武 無'공연을 한다. 영가무도·도당굿춤·씻김굿춤·탈춤·승무 등을 선보인다. 택견 보유자인 인간문화재 정경화씨와 박흥주 굿연구소 소장 등이 특별출연한다. 무료공연. 문의 (02)2237-9137

밤마다 뚝딱뚝딱 … 어, 교보에 남쪽 창이 생겼네 허귀식 기자 ksline@joongang.co.kr | 제136호 | 20091018 입력 서울 광화문 일대 건물은 1990년대 초반까지 옥상을 가림막으로 봉쇄했다. 또 북쪽으로 창문을 낼 수 없었다.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 들어선 청와대의 경호·보안 조치 탓이다. 종로1가 1번지를 차지한 교보생명빌딩 역시 세종로 1번지의 위세에 눌려 예외가 아니었다. 80년부터 입주한 지하 4층, 지상 23층 규모의 교보빌딩은 요즘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답답하게 막아둔 남북면의 벽부터 뜯어냈다. 옥상과 그린하우스 등도 개조할 예정이다.그런데 이곳을 자주 오가는 사람조차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을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