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ㅎㅎ 반갑습니다!! 모두들 잘 지셨나요? 오늘 새벽에 눈이 내렸던데 이제 완전히 겨울 날씨가 다 됬어요ㅠㅠㅠ 으아 추운 거 정말 싫은데 말이죠 제가 또 추위를 엄청 많이 타거든요 더운 건 괜찮은데 추우면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어렸을 때 몸이 약해서 하도 잔병치레를 많이 하다보니까 종합병원이라는 별명도 있었거든요!! 사람이 아프면 기운도 없고 밥 맛도 없고 그냥 다 너무 힘든거 같아요 더군다나 자취를 하다보니까 아프면 챙겨 줄 사람도 없어서 저는 조금만 아플 기미가 보이면 바로 병원에 가곤 하는데요 고향 집에 있었으면 어머니가 죽도 해주고 다 해줬을 텐데 참 혼자 살.......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것을 준적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 랩프레르라고 꽃집이 있는데 그곳에 종종 방문하여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것을 준답니다 사장님이 늘 친절하게 웃고계시고 확실히 예쁜 목련같은 것을 구매하여 나에게 주면 제 자신이 기뻐요 :) 사실 이런 식으로 예쁜 것들을 보게 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약간 나만의 이벤트 같은 느낌으로 이런 식으로 종종 꽃집을 들러서 꽃을 구매하면 그만큼 기분도 좋고 행복한 기분이 든답니다...그래서 요즘에 랩플레르 자주 방문해서 꽃을 종종 사러 갔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열분 열분의 핸드폰 배경화면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잇님들 몇 달전부터 어깨가 계속 결리고 있어요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서 엄청 피곤하네요 ㅜ 미스터 힐링이라고 안마의자가 있는 카페를 전에 종종 다니곤 했는데 그땐 아파서 못있겠었거든요 지금은 얼른 그의자에 누워서 안마받고 싶어요 ㅜㅜ.. 어깨에 힘을 많이 주고 있는게 버릇이 돼서 더 아픈 것 같아요 아는언니한테 어깨아프다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지 물어봤었는데요 ! 마사지를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몸살기운있어서 온몸이 쑤셔서 한번 받았는데 효과를 봤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한번 저도 이번에 등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보려구요 어떤 곳을 방문해야할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혹시 잘하는곳 아시면 저한테도.......

안녕하세요 곧 대학생이신 분들은 날씨도 추워졌고~ 학년도 끝나는 종강시즌이 오는데요 그리고 2018년도 거의 끝났네용~~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2018년 잘 보내셨어요 ? 다음연도는 2019년이에여 2019년은 돼지띠라고 해용~~ 저는 해가 바뀔때마다 밤에 자기 전 소원을 비는데요 ~여러분들은 소원 빌지 않으세요? 이번년도에도 역시나 금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매년마다 금연을 목표로 새해 첫날을 보내는데～역시 금연이 그렇게 쉬운건 아니더라구요ㅠㅠ....담배를 피운지도 10년도 곧있으면 되고 ... 어쩌다 이 담배를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몸에 좋지 않은걸 다알아도 어쩔수 없이 피는 이담배 ㅠㅠ.... 역시 중독이 무섭긴 무섭나봐.......

안녕하세요~ 잇님들~ 겨울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붕어빵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붕어빵 기계를 산다고 했었는데 정말 사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원래 밖으로 나가면 붕어빵 장사 하시는 분들 많았고 저희 동네에도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 없어지기도 했고 붕어빵 말고 다른 걸 파시더라구요 겨울은 역시 붕어빵 먹는 낙으로 사는 건데... 그리고 계란빵도요! 저희 동네 계란빵은 반죽 사이에 진짜 빵처럼 계란이 껴있는데 보통 계란빵들은 위에 뚜껑(?)인 반죽이 없더라구요 계란이 눈에 다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되어있어서 다른 것 같은데 둘 다 먹어보니 역시 맛은 똑같네요... 아 그리고 타코야키도 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ㅎㅎㅎ 반갑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주말 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요ㅎㅎ 여러분 혹시 베트남칼국수 좋아하세요?? 제가 원래 시골에서 자라 상경 한 지 어언 2년쯤 되가는데요 그동안 한번도 안 먹어 봤다가 이번에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먹게됬는데 으악 국수는 그래도 먹을만한데 그 온수통에서 나오는 국물있죠? 그건 도대체 왜 먹는지 모르겠는데 서울 사람들은 익숙한 지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아마 시골에 제 친구들한테 그거 먹였으면 맞았을지도 몰라요 향이 워낙 강해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못 먹겠더라구요ㅠㅠ 전라도에서 자라 워낙 단짠단짠에 익숙해져 있어 그런지 몰.......

잇님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테일즈 위버라는 게임 아시나요? 넥슨에서 출시한 게임인데 직접 만든 게임이죠 넥슨 같은 경우 유통은 잘하지만 게임을 직접 만들면 망하기로 유명한데요 맞아요 테일즈 위버도 망했습니다 그다지 흥행한 게임은 아니에요 하지만 서비스 종료는 안했고 고인물만 남은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임을 어렸을 때 했었어요 그래서 그당시에 꽤나 좀 음,, 뭐랄까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스탯 찍기도 어렵고, 스탯과 스킬이 연관이 있다 보니까 찍고 싶은대로 스킬을 막 찍으면 순식간에 망캐가 되기 십상이죠 그런 게임이었지만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였기에 스토리 위주 게임이라.......

안녕하세요! 이웃님들ㅎㅎㅎ 반갑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여러분은 회사에서 회식 할 때면 주로 어떤 거 많이 드시나요?? 지금이야 회사를 옮기게 되어 다행인데 전에 다니던 회사가 차장급 되시는 분이 워낙에 술을 좋아해 거의 매주 회식을 했었거든요.. 회사 회식이 참 그냥 술자리가 아닌 게 업무의 연장이더라구요 회식 다음 날 출근해 업무를 보다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한 것만 지적하는게 아니고 술자리에서 버릇이 없었다니 막 그런 부분까지 다 엮어서 말하는데 솔직히 다 연장자들만 있다보니 정신력으로라도 버티려고 최대한 안 먹으려고 애썼거든요 그리고 놀 땐 놀아야 한다면서 부추길때는 언제더니.. 결국 이런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