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제목없음

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시험은?

    교수와 학생이 효과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했는지 확인하는 수단이다.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건 학생만의 잘못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보다 시험에 더 부담을 느낀다. 미국 정치학자 마이클 샌들이 한 말이다.
    제목없음|2023-11-01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승자효과

    약한 상대와 싸우게 하면 쉽게 이기는 것은 물론 다음 싸움에서 강한 상대를 만나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녀석과 닷새 동안 생활했던 물고기는 덩치가 큰 녀석과 생활했던 물고기보다 더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 이 이론은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미국의 권투 프로모터인 돈 킹은 이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는 승자효과를 3년간 수감생활을 마친 마이크 타이슨에게 적용한다. 권투계에서는 중요한 경기에 대비해 쉽게 이길 수 있는 약한 상대를 은어로 ‘토마토 통조림’이라고 부르는데, 타이슨의 첫 번째 토마토 통조림은 피터 맥닐리였다. 경기는 시작된 지 89초 만에 타이슨의.......
    제목없음|2023-10-31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습관은?

    행동의 디폴트 값이다. 기본 설정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그대로 행동한다. 좋은 습관은 좋은 행동이 자동으로 일어나게 만든다.
    제목없음|2023-10-30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을까?

    물론 맞는 말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아니 보기가 좋아야 손이 간다. 사람도 그런 측면이 있다. 신언서판이란 말이 왜 나왔겠는가? 근데 꼭 그런 건 아니다. 과일의 경우는 특히 그러하다. 겉이 멀끔하고 깨끗한 과일보다 벌레 먹은 과일이 맛있는 법이다. 벌레와 인간의 식성은 같은 것 같다. 달고 잘 익은 참외일수록 벌레가 좋아해서 파먹는 경우가 많다. 벌레 먹은 부분을 제거하고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 그래서 ‘벌레 먹은 과일이 더 맛있다’는 말이 있다. 문제는 그런 과일은 상품성이 떨어져 팔 수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이런 못난 과일만을 모아 못난이 농산품으로 파는데 인기가 제법 있다고 한다. 못난이 농산.......
    제목없음|2023-10-27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스포츠 정신이란?

    내가 생각하는 스포츠 정신은 페어플레이다. 룰에 의거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것이다. 약물을 먹고, 반칙을 하고,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건 스포츠가 아니다. 스페인의 마라톤 선수 페르난데스 아나야 선수가 좋은 사례다. 2012년 12월 2일 스페인 부를라다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출전했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케냐의 아벨 무타이가 1위로 달렸고 곧 결승점을 통과하기 전인데 갑자기 속도를 줄였다. 결승점 위치를 착각한 것이다. 관중들은 소리를 질렀지만 스페인 말을 알지 못한 그는 그렇게 경기를 마치려 했다. 그 순간 뒤를 쫓던 마라토너 페르난데스 아나야 선수는 바로 뒤까지 쫓아와 무타이 뒤에서.......
    제목없음|2023-10-26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수양이란?

    내 마음을 빼앗아 가는 도적을 쫓아내는 과정이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야기된 실업에 대한 공포와 충격, 허탈감, 배신감은 사회 전체에 심각한 문제를 던져 주고 있다. 정신의 황무지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희망(Hope)도 없고 정서(Emotion)도 없고 에너지(Energy)도 믿음(Credit)도 전망(Vision)도 없는 정신적 무감각 상태를 말한다. '세상은 믿을 수 없고, 타인은 위험하며, 나는 무가치한 존재'라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병리 현상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치울 줄 알지만, 마음속 티끌 청소 방법을 잘 모른다. 눈에 보이는 불은 끌 수 있지만 가슴속 불.......
    제목없음|2023-10-25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송별회?

    떠나는 자는 물론 남아있는 자를 위한 자리. 좋은 이별을 위한 모임. 잘 살면 이런 송별회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주는 자리. 그런 면에서 환송회보다 더 중요하다.
    제목없음|2023-10-24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소박(疏薄)?

    틀 소 플러스 엷을 박이다. 필터가 엷거나 없다는 뜻 정도로 보면 좋다. 안팎이 별로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다. 한 마디로 꾸밈없고 거짓 없고 수수하다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는 소박은 꼭 필요한 것만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을 없앤 것이다. 당연히 소유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정말 중요한 걸 볼 수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볼 수 있다.
    제목없음|2023-10-23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배우기 위해서는 꼭 실패를 해야 할까?

    정보가 범람하다 보니 별생각 없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실패에서 배우라, 자주 실패하라"라는 것들이 그렇다. 과연 실패하는 것이 좋을까? 자주 실패한다는 것은 성공일까? 꼭 실패에서 배울 수 있을까? 실패하지 않고 배울 수 있다면 그게 더 나은 것 아닐까? 실패에서 배우라는 말은 실패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말일 수 있다. 실패가 끝은 아니고 거기서 배우고 일어서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이고 맞는 말이다. 근데 정말 뭔가를 잘하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 진짜 잘하는 사람, 즉 선수에게 배워야 한다. 일을 잘하고 싶다면 일을 진짜 잘하는 사람을 관찰해야 한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진짜 글을 잘 쓰는 사람에.......
    제목없음|2023-10-20 07: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성공이란?

    “진정한 성공이란 평화로운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의 말이다. 평화로운 상태를 얻으려면 주체의 삶을 회복하고 타인이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당신에게 화를 내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왜 그가 화를 내는 것일까? 그는 당신의 이해 부족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불안을 이해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이다. 대부분의 화와 불안, 두려움은 이런 방식으로 존재한다. 자력과 타력의 합이다. 자수성가란 없다. 다른 사람들의 응원과 물심양면의 도움이 타력이다. 자력은 유한하나 타력은 무한하다. 타력의 출발점은 공헌이다.
    제목없음|2023-10-19 07:00 am|추천

    추천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4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