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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수의 PR노트

한국화이자제약(Pfizer Korea) · 오리온(Orion) · 안철수연구소(안랩) 등에서 영업·마케팅·홍보 담당 / 한국전기연구원(KERI) 홍보협력실장 역임 / 과학기술 홍보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2017], 과학기자협회 올해의 홍보인상[2013], 이달의 KERI인상[2012],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2008]
블로그"류동수의 PR노트"에 대한 검색결과1372건
  • [비공개] 오류투성이 사전 아직도 쓰십니까

    오류투성이 사전 아직도 쓰십니까 기사입력 2009-04-02 09:39 absolute"> 일부 사전의 ‘slush fund’ 대응어도 잘못되어 있다. 가장 알맞은 우리말 대응어는 ‘비자금’이다.누구에게나 영한사전(사전)을 금과옥조로 여기던 '시절'이 있다. 그때는 외우는 영어 단어가 늘어나면 성적도 따라 오르고, 덩달아 어깨까지 으쓱했다. 그 바람에 사전에 대해 한 점 의심이 없었다. 사전은 곧 스승이요, 등대요, 과외 교사요, 나침반이었다. 지금도 대다수 학생이, 많은 성인이 그렇게 믿는다. 그러나 정영국 교수(국제영어대학원)와 조미옥 박사(사전학 전공) 부부는 다르다. 그들이 보기에 국내 사전들은 오류투성이다. "3년간 &l.......
    류동수의 PR노트|2009-04-02 05: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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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용아, 고개 숙이지 마라

    심지어 11년동안이나 그를 데리고 있던 김응용 사장마저 단언할 정도라면 어쩌면 그가 사인을 무시하고 정면승부 했었을 수도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그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김성근 감독 말처럼 그 없이 결승행은 아마도 어려웠을 것이다. 누구나 개개인의 사정을 이유로 대표팀행을 꺼렸을 때, 그는 달려왔다. 부상도, 새 시즌에 대한 부담도 잊고서.. 그리고 결승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수호신으로 뒷문을 막았다. 문제의 그 공을 던지기 전까지. 이전까지 그를 찬양했던사람들은 다 어디갔는가. 설령, 그의 공이무모한 자존심 싸움이었다 해도 그가 내내 고개를 떨구고 죄인취급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
    류동수의 PR노트|2009-03-27 11: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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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장인의 효과적 시간관리 전략

    아이디어 하나로 매출을 증대시킨김밥 마케팅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어쩌다 우린 이렇게 빠쁘게 살아가게 된 걸까요... 직장인의 효과적 시간관리 전략 김영기 고려대 경영대학원 및 노동대학원 외래교수 2009년 03월 20일 (금) 20:56:00 에너지타임즈 webmaster@energytimes.kr등산로 입구의 한 분식점에서 “김밥을 포장해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김밥을 포장해 놓았습니다”로 바꾸었더니 매출이 2배로 늘었다고 한다. 시간이 바쁜 사람들의 마음을 읽었기 때문이다. 영화 빠삐용에서 주인공이 꿈 속에서 무죄를 주장하자 재판관.......
    류동수의 PR노트|2009-03-24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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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살청(殺靑)’의 작가 성석제

    ‘살청(殺靑)’의 작가 성석제 기사입력 2007-08-27 10:21 absolute"> [신동아]‘살청(殺靑)’이라는 말이 있다. 죽일 ‘살’자에 푸를 ‘청’자. 푸른 것을 죽인다는 뜻인데, 대나무를 불에 쬐어 대나무의 푸른빛을 빼는 일을 살청이라고 한다. 두 번째 의미로는 사서나 기록, 또 서적을 이렇게도 부른다고 ‘이희승 국어사전’에서는 설명한다.이 단어는 의미가 무척 풍부하다. 다인(茶人)들은 찻잎을 덖어서 잎의 푸른 기운을 뽑아내는 작업을 일컬을 때 쓰기도 한다. 푸른빛을 빼내는 것이 어찌 이뿐이겠는가. 젊은이들도 방자한 그 푸른빛을 뽑아내야 어른이 되고, 청바지도 색이 좀 바래야 더 멋이 난다. 우리 일상에도 살.......
    류동수의 PR노트|2009-03-02 10: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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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만 시간

    1만 시간...많은 시간 [천자칼럼] 1만 시간 얄미운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장에 취업하곤 '친구가 응시한다기에 무심코 따라 치렀는데 붙었다(친구는 떨어지고)'거나 '자고 나니 유명해졌다'는 이들이다.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할까. 미국의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은 "어림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글래드웰은 유행과 변화가 어떻게 눈 깜짝할 새 퍼지는가를 분석한 '티핑 포인트'와 직관의 힘에 주목한 '블링크' 등의 저서로 유명해진 인물.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20인' 중 4위에 오를 만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 그가 신간'아.......
    류동수의 PR노트|2009-02-17 11: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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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사과드립니다

    해외 언론에서조차 웃음거리로 등장했던 희대의 사건, 그에 일조한오보. 그리고 사과. 인터넷에서 생각을 말할 자유가 사라진 사태치고는 참, 쉽구나. 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사과드립니다 기사입력 2009-02-17 03:21 [동아일보] 사내 진상조사위 구성, 진실규명 공개 동아일보사가 발간하는 월간지 신동아는 2008년 12월호에 자체 취재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의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2009년 2월호에는 ‘미네르바는 금융계 7인 그룹…’이라는 내용으로 자칭 미네르바 K 씨의 인터뷰 기사도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K 씨는 후속 취재에서 자신은 미네르바가 아니라며 당.......
    류동수의 PR노트|2009-02-17 09: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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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호적 인맥형성의 원리

    상식대로 행동하고 상식대로 사람을 대하고 사람을 대할 땐, 이해관계의 득실을 계산하지 않고 순간순간 최선을 하지만, 워낙 별난 인간관계 기술을 자랑하는 중원에서는 고독자가 되기 일 수이며, 내가 뭔가 잘못 살아가고 있는 걸까, 고민도 하게 된다. 사람을 대할 때, 앞뒤 다르고 엄청난 얼굴 변신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사람을 보며, 마냥 욕할 수 만은 없는 것은 그만큼 살아내기가 힘들다는 것의 반증이려니, 하는 마음과 밥벌이의 지겨움을그들도 잘 알고 있으리라는 믿음 때문이다. 인위적으로 우호적인 인맥을 만들어야 하나, 그냥 살아지는대로 살아야하나, 당분간 영원한 고민일 터이다.  .......
    류동수의 PR노트|2009-02-16 01: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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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고 줄 테니 기사 빼달라? 남양유업-파이낸셜뉴스 공방

    사실과 거짓 사이 광고 줄 테니 기사 빼달라? 남양유업-파이낸셜뉴스 공방 기사입력 2009-02-11 14:36 absolute"> 국내 못 파는 분유 왜 수출했나 … “멜라민 위험 없고 국내 판매도 했던 것”남양유업이 파이낸셜뉴스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지난달 30일 파이낸셜뉴스 1면 “남양유업 멜라민 분유 수출 파문”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논란의 핵심이다. 파이낸셜뉴스는 이 기사에서 “남양유업이 멜라민 검출이 의심돼 국내 유통이 중단된 분유를 베트남에 수출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3차례에 걸쳐 분유 원료인 락토페린 480kg을 수입해 들여.......
    류동수의 PR노트|2009-02-11 03: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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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字의 마술'로 관객을 유혹한다...국내 유일 영화전문 카피라이터..

    홍보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직간접적으로 카피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보도자료의 타이틀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광고, 홍보물의 카피도 직접 작성하게 되는 경우까지...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가끔은 인하우스 담당자로서 내부자에 대한 설득력의 한계 때문에 차라리 에이전트였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고객이 원하는 수준까지 인정받기 위한 전문가의 고민이 어떠했으리란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20자의 마술, 사실 영화 전문 카피라이터라는 크레딧을부여받은 사람이 이 분 외에도꽤 되는.......
    류동수의 PR노트|2009-02-11 02: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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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기관리 요소와 설명자료_한수원 뇌물공여사건

    한수원이 뇌물공여사건에 휘말렸다. 오랜기간 동안 이뤄진 일이라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직원수도 많아 기관 입장에선 자체 조사에도 어려움이 있으니 언론의 스캔들 발표에 죽을 맛일 듯하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위기관리 요소가 발생하면 그냥 덮어두려하거나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내가 소속되었던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설명 또는 해명자료를 내자는 나의 주장에 대부분의 의사결정자들이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냐, 는 반응들이대부분이었다. 운 좋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운이 나빠도어차피 밝혀질 거 그때 매를 맞으면 되지 않냐는 논리다. 운을 믿고 문.......
    류동수의 PR노트|2009-02-09 09: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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